반응형 일상이야기1149 시누이 덕에 했던 린츠 대성당 앞 외식 두끼 우리부부는 참 외식을 안하는 편입니다. 남편도 요리를 잘하는 편이고, 나 또한 밖에서 (맛없는) 음식 비싸게 주고 먹느니 그 돈으로 ‘해 먹자’주의죠. 요리하는 걸 즐기지 않으면서도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탕수육도 직접 해먹습니다. 해 먹으면서 “내가 한 것은 맛이 없으니 다음 번에는 사먹어야지”하지만, 그 다음 번에도 또 탕수육을 만들고 있죠. ㅠㅠ 남의 집 남편은 외식도 잘 다니고 배달 음식도 잘 시켜 먹는다고 한다는데 그 이유를 물어보니 “내 남편은 요리를 못해”. 내 남편이 외식을 잘 안하는 건 본인이 직접 요리를 하는 이유도 있지만, 시부모님도 외식을 잘 안 하시니 그걸 보고 배운 탓이라 생각하죠. 시부모님도 외식을 참 안하시는 편입니다. 시어머니가 매일 레스토랑 수준의 요리를 하시니 따로.. 2024. 11. 8. 내가 하루를 보내는 방법, 3유로 챌린지. 회사에 출근하는 남편들은 하루 종일 집안에만 있는 마눌이 아무것도 안하고 자신이 벌어다 주는 돈이나 쓰면서 하루 종일 논다고 생각한다지만 이건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죠. 회사에서 일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남편들과 마찬가지로 마눌도 집에서 일하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회사처럼 받는 월급은 없지만, 그래도 쉬는 시간없이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것이 바로 집안 일이죠. 나도 근무가 없는 날은 집에서 하루를 보내지만, 그렇다고 하루를 놀면서 보내는 건 절대 아닙니다. 오전에는 자전거를 타고 동네 슈퍼마켓을 돌면서 “오늘의 세일 상품”을 싹쓸이 해와야 매일 출근하는 남편의 런치 박스에 다양한 과일들을 채워줄 수 있죠. 혹시나 슈퍼마켓에서 떨이하는 야채와 과일들을 담은 3유로짜리 박스를 만난다면 이.. 2024. 11. 1. 요즘 유행하는 인증샷, 나는 슈퍼마켓에서 한다. 인터넷에서 보니 요새는 공항 검색대 인증샷이 유행하던데, 공항 갈 일이 없는 나는 매일 가는 슈퍼마켓에서 인증샷을 찍어봤습니다. 여러분이 보시는 슈퍼마켓 인증샷을 자세히 보시면 우리 집 식생활을 살짝 엿보실 수 있고, 유럽의 한복판인 오스트리아의 물가도 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여러분께만 살짝 드립니다.^^ 나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라 장을 볼 때면 슈퍼마켓 두서너군데는 들리게 되는데, 각각의 슈퍼마켓마다 세일하는 미끼 상품이 다르기 때문이죠. 나는 세일 상품 위주로 장을 보는 편이라 실제 물가는 내 영수증보다는 더 비쌀수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간만에 골드 키위가 개당 39센트라 남편 도시락에 넣어주려고 10개를 샀었고, 남편이 커리 요리나 과일 스무디를 할 때 사용하는 코코넛 밀크는 세일해서 4.. 2024. 10. 25. 오스트리아의 1인 시민권 수여식 한글날인 10월 9일에 나는 오스트리아 시민권을 받았습니다. 내 국적을 바꾸는 날이 하필이면 한글날이라 마음이 조금 싱숭생숭 했었죠. 오스트리아 시민권 취득에 필요한 시험에 합격하고, 수수료 1909유로를 납부하고 받은 안내문에서는 시민권 수여식에 꼭 두가지를 지참 하라는데 그것은 바로 내 남편과 내 비자. 시민권을 받으면 나는 더 이상 외국인이 아니니 내가 사용하던 비자를 반납하라고 하는 건 이해를 하겠는데 내 남편은 왜? 남편을 꼭 지참해야 하는 이유는 시민권을 받는 중에 알게 됐죠. 내 남편은 내가 오스트리아 시민권을 받는데 꼭 필요한 조건이었나 봅니다. 내가 시민권을 발급받는 절차(?)중에 우리 부부는여전히 부부로 잘살고 있는가 하는 질문을 받았었죠. 농담 섞어서 “안타깝게도 17년째 우.. 2024. 10. 19. 운수 나쁜 날 나는 “Schnäppchen Jäger 슈냅헌 얘거”입니다. 이 단어는 저렴하게 물건을 사는 사람들을 일컫는 독일어죠. 미국의 경우는 여기저기서 오려낸 쿠폰으로 이중, 삼중 할인을 받아 거의 거저에 가깝게 상품을 구매하던데 아쉽게도 내가 사는 오스트리아는 그렇게 무자비한 할인은 없고 운이 좋다면 반값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죠. 이쯤에서 독일어 “슈냅현얘거”의 뜻을 알려드립니다. “특가 사냥꾼은 일반적으로 평소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되기 때문에 가격 대비 좋은 가치를 제공하는 상품을 찾는 사람입니다.” 여러 상점에서 구매자를 모을 목적으로 내놓은 미끼 상품을 골라서 저렴하게 사는 사람이라는 이야기죠. 물론 이것도 여러가지 조건이 맞아야 하는 일입니다. 일단 시간이 많아야 하죠. 좋은 물건 할인이라면 가.. 2024. 10. 17. 가슴으로 품은 옥수수 올해는 겨울이 엄청 빨리 온 느낌입니다. 여름에도 해가 안 뜨고 비가 와서 체감온도는 겨울 같더니만, 9월 중순부터는 날씨가 내내 쌀쌀 했었고, 10월에 들어선 지금도 여전히 체감 온도 겨울. 낮에 해가 뜨는 날도 바람은 차가워서 두툼한 자켓이나 패딩을 입어야 하는 날씨죠. 흐리고 비가 시시때때로 오늘 날씨라 한동안은 저녁에 자전거를 타고 들판에 추수할 곳을 찾아 다니는 것도, 들판을 걷는 것도 한동안 못하다 간만에 나섰던 들판 산책길. 말은 산책이지만 사실은 밭 사이에 난 길을 따라서 걷다가 뛰다가를 반복하면서 가슴 벌렁거리게 심장 강화 운동을 합니다. 가슴 벌렁거리게 들판을 걷는 것도 습관이 되니 나쁘지 않습니다. 선선한 바람에, 신나는 음악에, 멋진 풍경까지. 맛을 들이고 나니 안 나가면.. 2024. 10. 13. 이번엔 호박씨 추수다 가을은 추수의 계절. 나도 추수하느라 바쁜 계절입니다.^^ 나는 농부도 아니고, 추수할 무언가를 봄에 심은 적도 없지만, 오스트리아의 가을이 되면 나에게 한시적으로 생기는 취미생활을 하느라 나는 바쁘죠. 일단은 늦은 오후가 되면 일단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섭니다. 어떤 날은 오후에 슈퍼마켓으로 장을 보러 나왔다 가는 직진하면 5분이면 가는 집을 돌아 돌아서 40분씩이나 시간을 들이기도 하죠. 나의 목적은 추수가 끝난 들판을 찾아다니는 것이지만, 추수를 하러 가는 동안에도, 추수를 하는 동안에도 나는 오디오 북을 들으며 그 시간을 즐깁니다. 생각해보면 이보다 더 좋은 취미는 없죠. 자전거를 타니 운동이 제대로 되어 건강에 좋고,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가르면서 오디오 북을 들으며 마음의 양식을 쌓을 .. 2024. 10. 1. 돋보기 쓰고 해야 하는 나의 새 취미, 제가 얼마전에 순전히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이상한 물건을 사 들고 왔었습니다. 프랑스 자수가 뭔지도 모르면서 사 들고 와서는 색실로 빈칸 메우기 하듯이 밤 잠까지 설쳐가면서 사가지고 온 2개중에 하나를 끝냈었죠. https://jinny1970.tistory.com/4013 나도 감당이 안되는 나의 무절제, DIY 프랑스 자수나이가 들면 사람의 성격이 변한다고 하던데, 내 성격은 지금껏 변함이 없습니다. 성질은 급한데, 인내심은 없죠. 성질 급한 걸 긍정적으로 풀어 보자면.. 성질이 급하니 무슨 일을 해도 실행jinny1970.tistory.com 하나는 끝냈으니 나머지 하나를 끝내야 물건을 사 들고 온 나의 숙제가 끝나게 되죠. 프랑스 자수를 처음인데도 너무 집중을 해서 그런 것인지 자수를 시작한 .. 2024. 9. 27. 아내의 란제리 잠옷을 대하는 남편의 태도 내 취미는 벼룩시장. 지금까지는 헐값에 팔리는 물건을 살 수 있는 “벼룩시장”이 취미라고 인식하지 못했었는데, 최근에 잡지에 실린 오스트리아의 한 유명인 인터뷰에서 “벼룩시장”이 취미도 될 수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그 유명인은 당당하게 취미란에 “벼룩시장”이라 쓰고 있었죠. 그래서 나도 앞으로는 “벼룩시장”이 나의 취미라 주장할 생각입니다. 보통의 벼룩시장이라고 하면은 남들이 사용하던 물건들이나 골동품 같이 오래된 물건들을 사고 파는 것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주로 이월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사는 이것을 벼룩시장이라 하죠. 저렴한 이월상품은 내가 다니는 쇼핑몰이나 슈퍼마켓의 구석을 잘 찾아보면 뜻밖의 것들을 만날 수 있어 재미와 스릴이 상당한 요즘 저의 취미생활입니다. 이 물건들은 슈퍼마켓의 이월.. 2024. 9. 25. 밤마다 콩 까는 요즘 글의 제목을 써놓고 보니 참 거시기 합니다만, 내가 요즘 밤마다 콩을 까는 건 사실이니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을에 추수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추수는 늦여름부터 시작합니다. 우리 동네 들판에는 8월부터 이미 추수를 끝낸 밭에 겨울맞이용 씨를 뿌려놓은 상태라 잡초 아닌 잡초들이 파릇파릇하게 올라오는 밭들이 수두룩합니다. 겨울맞이용 씨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https://jinny1970.tistory.com/3365 내가 기다리고 있는 것올 겨울에는 눈이 참 오랫동안 안 왔습니다. 지난 12월 크리스마스에도 날씨가 따뜻했고, 연말도 새해도 눈이 없이 그렇게 따뜻한 겨울이었죠. 코로나로 옴짝달싹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jinny1970... 2024. 9. 19. 내가 만난 오늘의 대박 상품, 공짜 옥수수 나는 요 며칠 저녁에 걷는 대신에 자전거를 타고 동네 들판을 달립니다. 남들은 내가 운동 삼아서 자전거를 탄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저녁마다 자전거를 타는 이유는 순전히 “추수”를위한 동네 한바퀴죠. 네, 나는 동네 들판의 추수 상태를 스캔하러 자전거를 타고서 한바퀴 돕니다. 우리동네 들판에는 다양한 작물들이 자라는데, 내가 눈 여겨 보는 것들은 콩밭, 옥수수밭외에 사탕무밭. 내가 한동안 같은 코스로만 걷는 동안 들판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내가 점 찍어준콩밭이 엄청 많았는데,8월말부터 이미 군데군데추수가 끝났고,밭까지 갈아버린 상태라내가 주어 올 콩들은 이미사라진 상태였죠. ㅠㅠ 걸어서 다니는 곳은이미 밭이 갈린 상태이니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들을돌면서 나의 “콩 추수 예정지”를찾아야 했죠. 콩.. 2024. 9. 17. 요즘 유럽 날씨, 여름이야 겨울이야? 우리 부부는 9월 초순에 2주 휴가를 냈었습니다. 보통 9월이면 여름이 지났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유럽은 9월까지 쭉 여름 날씨라 여름휴가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기간이죠. 우리부부는 매년 여름휴가는 성수기가 약간 지난 9월에 가니 이번에도 휴가를 내기는 했는데, 사실 어디를 갈 생각은 없었습니다. 올해는 지난 6월에 이미 산토리니에서 1주일 동안 여름 휴가를 즐긴 것도 있었고, 짐을 싸서 어디를 간다는 것도 귀찮고 해서 나도 “어디를 가자” 하지 않았고 남편도 어디 갈 생각을 안하는 듯했죠. 남편이 말을 안하는 것이 오히려 저는 더 좋았습니다. 굳이 멀리 휴가를 가지 않아도 낮에 나들이 삼아서 근처 이곳 저곳을 다닐 수 있으니 말이죠 우리 집으로 말하자면 집에서 한시간 거리에 잘츠부르크도 있고,.. 2024. 9. 15. 나도 감당이 안되는 나의 무절제, DIY 프랑스 자수 나이가 들면 사람의 성격이 변한다고 하던데, 내 성격은 지금껏 변함이 없습니다. 성질은 급한데, 인내심은 없죠. 성질 급한 걸 긍정적으로 풀어 보자면.. 성질이 급하니 무슨 일을 해도 실행력은 갑이죠. 뭔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뒷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그냥 질러 버리기. 인내력이 없으니 작심삼일이라 중도에서 포기하는 일이 다반사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실행을 해서 도전은 해봤으니 그것으로 만족하는 스타일이죠.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한다면 그냥 해보고 후회하는 편입니다. 50대 중반의 나이라 이제는 내 인생에 시험은 없을거라 생각을 했었는데, 얼떨결에 오스트리아 국적취득 시험을 코 앞에 두고 있는 요즘. “시험”이라는 단어가 주는 중압감은 느끼지만 시험공부는 대충 하는 둥 마는 둥 하면서 매일 장보.. 2024. 9. 11. 내가 바람 피우러 나가는 시간 나는 요즘 바람이 났습니다. 집을 나설 때는 남편에게 이렇게 말하죠. “나 애인 만나러 갔다올께. “ 정말 남편에게 “애인”을 만나러 간다고 하냐고 물으신다면 맞습니다. 나는 실제로 남편이 인정하는 “애인”도 있는 여자죠. ㅋㅋㅋ 이쯤에서 살짝 “애인”이란 뜻의 독일어 배워보실까요? Liebhaber 립하버는 두개의 뜻이 합쳐진 합성어로. Liebe 리베(사랑)과 haben 하벤(가지고 있다)의 뜻을 가지고 있죠. Liebhaber립하버는 다양한 뜻이 있지만 나와 남편의 대화에서는 항상 “애인”이죠. 남편도 인정하는 나의 애인은 바로 우리의 오랜 친구인 “안디”. 50대의 노총각이 되어버린 안디에게 나는 “사랑한다”하기도 하고 “언제 결혼할래?” 묻기도 하죠. 물론 남편 앞에서만내가 안디와 주고 받.. 2024. 8. 30. 보람 차지 않은 나의 일상 요즘 나의 일상은 아주 단순한데 시간은 없는 것이 특징. 근무가 있는 날은 일터에서 11시간을 보내야 하니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했다가 저녁에 퇴근하면 하루가 끝난 시간이라 시간이 없고! 근무가 없는 날은 하루 종일 집에 있으니 시간이 엄청 많을 거 같은데, 하루가 정말 후딱 가서 요새는 해야하는 공부도 안 하고, 아니 못 하고 있죠. 내가 근무를 하건 말건, 신경 써야 하는 건 남편의 점심 도시락. 그래서 나는 거의 매일 슈퍼마켓에 장을 보러 갑니다. 근무가 있는 날은 장을 보러 가지 못하지만, 근무가 없는 날이라면 나의 식전 루틴은 수퍼마켓 한바퀴 돌기. 슈퍼마켓마다 세일하는 과일의 종류가 다르니 슈퍼마켓 3군데를 돌아보는 건 필수죠. 이번에 사 들고 온 것은 복숭아 1kg, 청포도 1kg, 살구.. 2024. 8. 26. 나만의 벼룩시장, 의류 할인매장 TK.Maxx 나는 요즘 쇼핑중독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쇼핑의 재미에 푹 빠져서는 일단 배낭을 메고 집을 나가서는 절대 빈손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없죠. 물론 슈퍼마켓으로 쇼핑을 갔다면 식료품은 한 두개 사는 것이 당연한 이야기지만 내가 쇼핑을 나서서 들리는 곳 중에는 의류 할인 매장도 있죠. 나는 나의 쇼핑 중독을, 나는 취미인 “벼룩시장”라 우기는데, 과연 벼룩시장 수준의 쇼핑중독인지 아니면 조금 조심해야 할 취미인지 여러분이 확인해주시죠. 지난번에 내가 구매한 3벌의 자켓들입니다. 원래 자켓류를 3벌씩이나 구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무리하게 3벌 다 집에 모시고 온 이유는 다양한 이유에서 였죠. 좌측의 코어 텍스 자켓은 내가 필요해서 사려고 했던 자켓이죠. 내가 입던 것은 한국에 놓고 와서 새로 사야지.. 2024. 8. 24. 남편이 요즘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 중고차 경매 남들은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뉴질랜드를 자주 들락거렸던 우리부부. 그곳에서 중고차를 사서 남편이 직접 만들어봤던캠핑카도 서너 대. 물론 판매하는 일반 캠핑카하고는 비교조차 안되는 열악한 시설이었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잠을 잘 수 있었으니 나름 뉴질랜드 전국을 편안하게 돌아다녔었죠. 남편이 뉴질랜드를 좋아하는 건 어디서나 낚시를 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죠. 강이면 강, 바다면 바다 어디서나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만큼 낚시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낚시꾼에게는 엄청난 매력인 거죠. 우리나라 낚시꾼들도 알고계신지 모르겠지만, 뉴질랜드는 전세계 낚시꾼들에게 소문난 낚시 천국입니다. 사람들은 잘 모르는 오지를 찾아 들어가도 현지인이 아닌 외국인 낚시꾼들을 쉽게 만날 수 있었죠. 남편은 낚시 때문에 매번 .. 2024. 8. 18. 저렴이 두피 마사지기를 사용하는 두 가지 방법 우리 동네 쇼핑몰에는 어이없는 가격에 물건을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옷 가게 같은데, 안에 들어 가 보면 없는 것이 없죠. 속옷부터 겉옷까지 챙겨 입고, 신발과 가방에 귀걸이까지 코디한후에 화장까지 마치고 나올 수 있는 곳.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 코너까지 갖추고 있고, 침구류에 화장품까지! 가격도 너무 저렴하니 우리나라 “다이소” 같은 곳. https://jinny1970.tistory.com/2228 싸도 너무 싼 유럽 옷가게, Primark 프라이마크우리 동네 쇼핑몰에 대대적인 증축공사를 하면서 꽤 많은 가게들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새로 증축된 부분을 오픈하는 날, 심심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우리 집에 쇼핑몰에서 무지하게 가깝거든jinny1970.tistory.com 우리나라 .. 2024. 8. 14. 내가 찾는 벼룩시장, 옷가게 프라이마크. 나는 필요하지 않는 물건들도 종종 사 들고 집에 올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자주 사용하게 될 거 같지는 않는데, 사게 되는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내 취미 때문이죠. 나의 취미는 “벼룩시장”이거든요.^^ 인터넷으로 모든걸다 살 수 있는 현대의사회에서도 발품을 팔면인터넷에서 보다 훨씬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그 중에 한 곳이 바로 프라이마크. https://jinny1970.tistory.com/2228 싸도 너무 싼 유럽 옷가게, Primark 프라이마크우리 동네 쇼핑몰에 대대적인 증축공사를 하면서 꽤 많은 가게들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새로 증축된 부분을 오픈하는 날, 심심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우리 집에 쇼핑몰에서 무지하게 가깝거든jinny1970.tistory.com 프라이마크는 .. 2024. 8. 8. 드디에 보게 되는 오스트리아 국적 취득 시험 나는 작년 11월쯤에 오스트리아 국적취득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접수했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필요한 서류를 다 준비해서 접수했는데, 나는 아무런 증빙서류를 받지 못했습니다. https://jinny1970.tistory.com/3828 내 발등에 떨어진 불나는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며 하루를 사는 중년아낙이었습니다. 어떤 날은 “내가 너무 인생을 허비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죄책감까지 들 정도로 그렇게 하는 일 없는 나날을 연속이었죠. 사jinny1970.tistory.com 서류접수를 했으면 접수증이나, 접수번호 혹은 확인증이라고 줘야하는데 내가 낸 서류를 받더니만 “됐으니 이제 가세요.” 나 혼자 가서 서류를 접수했었더라면 집에 와서 남편에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을 뻔 했었습니다. “서류를 접수했.. 2024. 8. 4. 이전 1 2 3 4 5 6 ··· 5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