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딘가를 가면 남편이 제일 먼저 챙기는 것은 드론!

드론을 가지고 간다고 해서 남편이 멋진 동영상을 찍는다고 생각하시면 오산!

 

남편은 매번, 항상 드론으로 사진만 찍습니다.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으면 각각의 풍경을 다 이어 붙어야 하는데..

게으름을 떠는 남편은 이 풍경들을 이어 붙이는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찍은 드론 사진을 별로 기대를 안하죠.

가끔 마눌이 한마디 할 때가 있습니다.

 

“사진이 아니라 영상을 찍어야지!”

 

이 말에 가끔 동영상을 찍는 경우도 있지만..

영상을 찍으면 메모리 카드의 용량이 금방 차버리니 가능하면 사진만 찍죠.

 

저도 제가 유튜버가 되기 전에는 되도록 사진만 찍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카메라에 동영상을 찍으면 메모리 카드가 감당이 안 되니 그냥 사진만!!!

 

지금은 가능하면 영상을 찍습니다.

좋은 영상은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리고 나면 원본은 바로 삭제!

 

지금은 작년 초여름에 갔었던 슬로베니아 여행의 편집을 끝냈고, 8월에 했었던 2박 3일간의 도나우 강 자전거 투어 영상 9개도 편집이 끝나 여러분께 선보일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만간 구독자 천명을 바라보고 있는 제 유튜브 채널입니다.^^

 

뻥입니다.

천명 되려면 앞으로 1년이 더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유튜브 영상은 블로그의 글과는 따로 놉니다.

 

블로그에서 동영상을 소개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영상도 있고,  블로그의 글이 올라가는 것과는 별개로 제 채널의 동영상이 올라가죠.

 

편집 해 놓은 영상이 제법 되면 가능한 영상은 매일 업로드를 합니다.

블로그에서 제 유튜브 동영상을 다 볼 수 있다는 착각을 하시지 마시라는 이야기죠.

 

고로 유튜브 채널을 구독&좋아요“하시라는 말씀!

ㅋㅋㅋ (잠시 채널 광고중입니다.^^)

 

 

구글에서 캡처

 

피란은 슬로베니아의 작은 어촌 마을입니다.

 

이 마을을 처음 보는 한국 사람들은 너무 예쁘고 꼭 가봐야 할 곳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피란과 비슷하게 생긴 어촌 마을이 크로아티아에는 많습니다.

 

크로아티아의 “로빈”을 보셨다면 피란은 생략하셔도 되죠.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는 아주 흡사한 풍경이거든요.

 

우리 부부가 이번에 피란을 가게 된 이유는 ..

마눌이 10년 넘게 궁시렁 거린 주문(?) 덕분이었죠.

 

매년 아니 1년에 몇 번씩이나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떠나는데..

그때마다 슬로베니아는 그냥 씽~하니 지나치는 나라!

 

크로아티아 가는 길에 보고 가면 좋으련만..

 

남편은 가능하면 빨리 크로아티아에 도착해서 오후는 해변에서 보내고 싶으니 마눌의 말은 “안 들려요!”로 일관 했죠.

 

마눌이 10년 넘게 슬로베니아 주문을 외웠던 이유는 아주 단순했습니다.

 

 

구글지도에서 캡처

 

궁금했었습니다.

슬로베니아가 차지하고 있는 해안가의 마을은 어떤 풍경인지!

 

유럽 지도를 보면 슬로베니아의 바다는 코딱지만하죠.

 

위로는 이탈리아가 아래로는 크로아티아가 땅 따먹기 하듯이 해안쪽 땅을 가져가 버려서?

 

이것이 약소국의 운명인지는 알 길이 없고, 일단 심하게 작은 슬로베니아의 바다.

 

그 바다를 보고 있는 마을은 어떤 곳인지 궁금했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주문을 외웠었죠.

 

사실 우리가 매년 가는 크로아티아의 마을 오가는 길에 한번만 들렀어도..

10년씩이나 노래를 불러대지는 않았을 텐데,

 

마눌의 “한번 가 보자!”의 뜻을 마눌과 남편의 해석 차이가 있었나 봅니다.

 

마눌은 차로 달리면서 어떤 풍경인지 보고 싶었던 것인데..

남편은 최소한 슬로베니아에서 숙박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던 거죠.

 

 

구글 지도에서 캡처

 

슬로베니아의 대표 해안 마을은 5개 정도입니다.

위로부터 안카란, 코페르, 이졸라, 피란 그리고 포르토로즈.

 

이 동네를 전혀 모를 때는 나름 큰 도시인 코페르나 이졸라를 봐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지만..

 

크로아티아에서 오스트리아로 돌아올 때 피란이나 포르토로즈 만이라도 보고 싶었죠.

 

슬로베니아의 국토에 비해 심하게 작은 해안가!

그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 단지 그것이 궁금증이 시작이었습니다.

 

나의 궁금증은 보고 싶다는 열망으로, 나중에는 “가자~”는 주문으로 바뀌어서 우리가 크로아티아로 향할 때마다 남편의 귀에 딱지가 않게 중얼거렸었는데..

 

무심한 듯, 마눌의 말은 안 들리는 척 하는 행동하던 남편이 사실은 마눌의 주문을 다 마음속에 새겨 넣고 있었나봅니다.

 

그러니 이렇게 마눌을 위한 “슬로베니아 여행 특집“을 준비했겠죠.^^

 

“슬로베니아 여행 특집”은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오스트리아 여행”의 그로스글로크너 산악도로를 타고 지나가면서 간 곳이 슬로베니아의 “피란과 포스토이나 동굴“입니다.

 

슬로베니아 여행은 글이 아닌 영상으로 준비했죠.^^

 

 

구글 지도에서 캡처

 

피란의 해안가에서 남편이 하고 싶었던 것은 젤 위에서 보셨던 그 항공 사진.

그래서 피란 마을의 꼭짓점에 자리를 하고는 남편의 드론을 올렸습니다.

 

남편에게는 마눌보다 더 소중한 것이 드론!

아마 마눌이 드론을 해 먹으면 마눌은 그날로 사망할지 모릅니다.^^;

 

물론 마눌이 드론을 잡아먹으면 본인이 사망 전에 새로 사주겠지요.

마눌의 목숨보다는 훨씬 저렴한 것이 드론이니!

 

하지만 남편의 행동은 항상 일관되죠!

 

드론보다 마눌이 소중한 것을 모를리는 없겠지만...

마눌과 드론이 부딪히면 마눌보다 드론을 걱정하는 남편입니다.^^;

 

그렇게 마눌보다 더 소중한 드론을 하늘로 띄웠는데 남편이 생각지도 못한 강적이 나타났습니다.

 

갈매기가 자신의 영공에 들어온 드론의 주위를 뱅뱅 돌면서 위협을 합니다.

남편에게 이보다 더 심각한 일은 없죠.

 

갈매기가 드론을 한번 쪼아버리면 드론의 프로펠러에 갈매기도 다치겠지만,  드론도 한방에 바다로 쑤우웅~하겠죠.

 

갈매기의 한방에 백만원이 넘는 남편의 장난감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

 

상황이 이런데 사진이고 뭐고 일단 드론을 다시 부르는 것이 중요 한거죠.

 

얼른 드론을 내리는 것까지는 잘 했는데..

드론을 손바닥에 착륙시키는 과정에서 프로펠러에 남편의 손가락이 베었습니다.

 

갈매기와 백만원을 두고 한 한판승에 남편이 엄청 긴장을 했었고,

드론을 잡는 순간에 손가락이 프로펠러 쪽에 가까웠던 모양입니다.

 

베인 손가락에서 피가 났지만..

손가락이 잘리지 않은 것에 감사를!

 

 

 

그렇게 드론을 하늘에 띄웠지만 갈매기의 방해 공작으로 항공사진을 찍지 못한 남편.

우리에게 말을 걸었던 중국인 커플에게 갑니다.

 

남편이 드론을 띄울 준비를 할 때 우리를 빤히 보던 중국인이 말을 걸어왔었죠.

 

“여기서 드론 띄워도 되요?”

 

유럽의 꽤 많은 곳이 “드론 금지”입니다.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 마을도 이런 곳 중에 하나죠.

 

이들의 질문에 남편은 이곳이 금지지역 인지는 잘 모르겠고,

일단 빨리 띄워서 사진만 찍고 얼른 내릴 거라고 했었죠.

 

남편이 드론을 띄우니 이 중국인도 덩달아 우리 옆에 자리하고 드론을 띄웠는데..

남편의 드론이 갈매기와 한판승을 할 때 이 중국인의 드론은 더 높이 올라갑니다.

 

그것이 궁금한 남편이 그들 옆에 코를 박고 구경을 하는 거죠.

 

남편의 드론보다 훨씬 컸던 이 중국인의 드론은 150m이상 올린 상태.

 

남편의 드론을 많이 올려봤자 50미터,

더 올릴 수 있지만 겁이 나서 못 올리죠.

 

이 중국인의 말을 들어보면.. “50미터 이하에는 갈매기들이 덤비는데 그 위로 올라가면 더 이상 오지 못한다.”

 

갈매기들이 더 높아서 공격을 못하는 건 아닌 거 같고, 아무래도 드론이 크니 자기보다 더 큰 상대라고 생각해서 다가오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 드론과 새를 잘 모르는 아낙의 생각!

 

 

 

남편은 찍지 못하고 내려야 했던 드론 때문에 아쉬운 마음으로 석양만 구경했습니다.

 

남편의 드론이 조금만 더 컸더라면 더 높이 올려서 갈매기를 피할 수 있었을까요?

그렇다면 남편은 지금보다 두 배 더 큰 드론을 몇 배의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하겠죠.

 

손가락이 약간 베인 정도로 끝난 것과 드론이 우리 손에 있다고 남편을 위로했습니다.

 

손가락이 조금 더 프로펠러랑 가까웠다면..

정말 마디가 절단되는 사고가 날수도 있었고!

 

갈매기가 드론을 살짝 쪼기라도 했다면..

물로 꼬르륵 했을 수도 있었을 테니 말이죠.

 

오늘 남편은 갈매기와의 한판승에서 손가락이 베이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진 것은 아닙니다. 드론은 잃지 않았으니 말이죠.

 

하지만 다음번 한판승도 남편이 이길 확률은 없을 거 같습니다.

하늘에서 새의 텃새를 견딜만한 기계는 없을 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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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영상은 남편의 드론이 갈매기와 한판승을 벌였던 바로 그 날.

바로 그 장소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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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20. 4. 25. 00:00
  • 2020.04.25 03:52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20.04.26 04:28 신고 EDIT/DEL

      보통 드론은 땅에 놓고 이륙을 시키거나 착륙을 시키는데 남편은 손위에 놓고 하거든요. 보통은 마눌의 손바닥이 이륙장이고 남편의 손바닥이 착륙장인데 가끔 드론이 반항(?)할때가 있어도 착륙하다가 다시 이륙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때는 드론 프로펠러가 겁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잡아야 하거든요. 잘못하면 손가락 잘리겠다 싶을정도의 세기입니다. 저는 다루기 힘들어 보여서 별로 갖고싶은 아이템은 아닙니다. 백만원짜리 다루기 힘든 카메라는 사양하고 싶어요.^^

  • Favicon of https://budapeststory.tistory.com BlogIcon 늘푸른olivia 2020.04.25 04:49 신고 ADDR EDIT/DEL REPLY

    드론도 있으시니 영상이 더욱 고퀄리티가 되겠어요~. 기대가 됩니다^^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20.04.26 04:29 신고 EDIT/DEL

      조만간 남편의 드론 영상이 들어간 영상이 나오지 싶습니다. 편집은 끝냈고 올릴 준비는 끝냈거든요. 힌트를 드리자면..오스트리아 볼프강 호수편에 남편의 드론 영상이 등장합니다. 확실히 위에서 찍으니 근사한 영상이기는 하더라구요. 모델은 영 아니었지만 말이죠. ㅋㅋㅋㅋ

 

 

마리보는 오스트리아와 근접한 슬로베니아의 도시입니다.

그라츠에서는 차로 40분 내외면 갈수 있는 도시입니다.

 

보통 여름에 바닷가로 휴가를 떠나는 대부분의 유럽사람들이 슬로베니아를 지나서  크로아티아로 휴가를 갑니다.

 

그래서인지 사실 슬로베니아는 그냥 지나쳐 가는 나라라는 이미지가 강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슬로베니아오 볼거리가 많은 나라랍니다.

 

마리보 관광은 보통 (대부분 유럽의 작은 도시들이 그렇듯이)반나절 정도면 충분합니다.

 

 

Metro 지도책에서 발췌

 

자! 우선 지도를 보겠습니다.

 

Graz 그라츠에서 출발해서 Maribor를 구경하고 우리는 마리보 옆으로 뻣어있는 강(파란색라인)옆에 도로(3번도로)를 따라서 간후 , Dravo지역에서 국경(연두색 굵은 라인)을 넘었습니다.

 

그라츠에서 밑으로 내려오면서 슬로베니아 국경을 넘기 전에는 여러 곳의 Wein Strasse(바인 스트라세-와인길)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 길로 운전해서 가보시면 온 동네가 포도밭이요~  온 동네가 호이리겐입니다.

한번 들리셔서 식사를 해보실 만 합니다.

 

 

 

자~ 이제 항공사진을 보고 도시 오리엔테이션을 하겠습니다. ㅋㅋㅋ

 

오스트리아에서 넘어오시면 사진의 젤 오른쪽 다리를 타게됩니다.

 

직진하시다가 마리보 이정표가 나오면 우회전하십시오! 

그럼 i(인포(파란색) 쪽으로 가시게 됩니다.

 

인포를 보시고 좌회전 하신 후 직진하셔서 다리를 건너세요. 

(사진의 중간다리를 건너시게 되는거죠!)


다리를 건너면 바로 커다란 쇼핑센터(43번)가 있습니다. 

차는 이곳에 주차하시면 됩니다.(공짜)

 

유럽도시에서는 주차할 곳을 찾는것도 만만치 않고, 주차비 또한 마찬가지랍니다.-

 

그리고 걸어서 다리를 건너신후 인포에 가셔서 시내지도를 받으시면 됩니다.

작은 번호가 있는 것이 관광지(볼것)이 되겠습니다.

 

시내가 별로 크지도 않아서 오랜 운전에 피곤하실 때 잠시 산책하시기에 좋습니다.

 

 

 

마리보에서 나름 중앙광장처럼 보이던 광장!

 

저쪽에 조형물 앞에도 관광객이 있네요.ㅋㅋ 

어찌 아냐구요? 열나 책보고 있네요!

 

 

 

마리보의 상징인(어느 도시나 커다란 성당이 있지!) 성당입니다.

 

다리 아플 때 잠시 쉬시기에는 왔다~ 입니다. 

성당 안에 커다란 파이프 오르간(어느 성당엔 없남?) 도 있습니다.

 

 

 

장이 서는 광장입니다. 

에궁~ 별로 날씬하지 않은 모델이여서 죄송^^; 합니다.

 

(우쒸! 사진을 세로로 조금 늘여봤는디..

그래도 짜리몽땅+빵빵은 우째 수습이 안되네....^^;)

 

 

 

도시의 골목을 이리 찾아 다니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유럽의 태양은 무지하게 뜨거운데,

약간 그늘진 곳으로 가면 나름 시원하답니다.

 

 

 

마리보의 명물인 400년이 훨씬 넘은 포도나무입니다.

 

매년 25~55kg의 포도를 생산해낸다고 합니다.

안에는 박물관식으로 꾸며놨는데,들어가셔서 구경 하실 수 있습니다.(공짜!)

 

(죄송합니다. 다음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와서 다시 글을 정리하는 중인디..

우째 된일인지 여기 사진들이 다 코딱지 만합니다.

나중에 이사가 다 끝나면 다시 원본찾아서 크게 올리겠습니다.^^;)

 

-이건 뻥이됐습니다.

이사오고 몇년인데 새글 올리느라 오래전 올린 헌글은 쳐다볼 시간이 없습니다.^^;

 

이때만 해도 풋풋했던 내 남편.^^

 

할머니 포도나무 박물관의  안 입니다.

 

나름 현대적으로 꾸며졌으며, 할머니(400살이 넘으셨으니) 포도나무 의 어린시절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사진으로)

 

 

 

강이라고 해서 우리나라 한강을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유럽에서 강이라고 하는 크기가 우리나라의 개천크기보다 작답니다.(정말로)

 

 

강변에 있는 집들

(여기도 우리나라 한강주변에 있는 아파트처럼 비싸려나?)

 

 

 

강변의 다른쪽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그라츠의 구시가지역이 이 붉은 지붕 때문에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이곳 마리보도 이렇게 붉은 지붕을 사진찍어놓으면 그라츠같이 보입니다.

 

이 당시(2007년)에는 슬로베니아가 아직 Eu(유럽연합)에 가입되기 전이여서 자동차 번호판이 EU표시가 없네요~

 

 

 

강변을 따라 걷는것도 좋습니다.

여느 유럽도시에서 느끼시는 그런 한가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 이사람아~ 한국서 겨우 휴가내서 유럽을 후다닥 보고와야하는디..

워디서 한가하게 걷고있남?)

 

 

 

강변을 따라 드라이브한후 우리가 다시 오스트리아 국경을 넘기 전입니다.

제가 이 국경지대에서 산책하다가 청혼을 받았다죠?

 

이 국경 지역에도 차 세워놓고 산책하시기에 좋습니다.

(가끔 길 잃어서 헤매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2012년 올해 마리보는 문화도시로 지정되었습니다.

유럽여행중이시고, 마리보가 여정중에 있으시면 꼭 한번 시내를 관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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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 2. 1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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