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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여행 이야기209

필리핀 여정중에 먹었던 저가 제주항공 기내식! 어느 정도의 가격이 저가항공인지 사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비행기를 타야 할 때는 항상 여행사의 저렴한 항공권을 예약하지만, 사실 그 가격조차도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는 가격이고.. 제가 이번에 필리핀에 날아갈 때 냈던 항공요금도 몇백원이 부족한 40만원이였습니다. 15일 오픈티켓인데 말이죠! 이걸 저가항공이라고 하는 건가요? 다른 항공회사에서는 이 가격에 운행을 안 해서 일까요? 참 기준을 어디다 둬야 좋을지 모를 저가항공사인거 같습니다. 한가지 재밌는 사실은 제가 지금까지 뱅기를 타고 다니면서 한번도 단일메뉴를 제공받은 적은 없었습니다. 유럽 같은 경우에도 단거리 비행을 할 때는 하다못해 “햄샌드위치 or 치즈샌드위치?”하고 물어오는디.. 아무튼 생전처음으로 단일메뉴 기내식을 받아본 순간입니다. 아.. 2012. 7. 24.
필리핀 따가이따이 맛집기행 1.늘봄가든 필리핀하면 손에 꼽히는 명소중에 하나가 바로 따가이따이입니다. “거기가 어디메쯤인데, 그리 관광객이 많이가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시 필리핀지도를 펼쳐보겠습니다.^^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아래로 1시간은 넘고 2시간은 안 걸리는 거리에, 제가 말씀드리는 따가이따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따가이따이의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Taal타알호수 안에서 아직도 끓고있는 화산을 보러간다는 표현이 맞게군요^^ 위 인터넷에서 캡처 지도에서 보시는대로 Manila지역에서 아래로 내려오시면.. Tagaytay city타가이타이시의 아래로 보시는 호수! Taal Lake 타알호수 그안에 활화산이 아직도 연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제가 필리핀 따가이따이지역의 맛집(물론 전부 다는 아닙니다^^;)을 기행을 쓴다.. 2012. 7. 22.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20회- Paklenica 파클레니차 국립공원에서 여행을 마치며 2011년 4월 24일 일요일-여행 일곱째날 - Paklenica Nationalpark 19회에 이어서 저희는 지금 파클레니차 국립공원을 거닐고 있는 중입니다. 암벽등반 이정표가 있는 위치에서 본 풍경입니다. 여기서부터 약간의 오르막을 간후에 다시 평지를 걷게 된답니다. 우리가 다녀온 코스는 등산은 아니고.. 산의 계곡을 따라서 난 길을 걸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 사람들은 상급자야? 어떻게 저렇게 매달려있지?” 신기한 것이 많은 마눌입니다. 파클레니차 공원은 수많은 암벽 등반인들이.. 이곳을 찾는 일반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 해 주는거 같습니다. “취미 생활치고는 위험적인 요소가 너무 많은디..그치?” 마눌이나 대장이나 이런 고상한(?)취미는 절대 할 일이 없는 종류인 모양입니다. 이제 공원을 나.. 2012. 7. 19.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19회- Paklenica 파클레니차 국립공원으로의 산책 2011년 4월 24일 일요일-여행 일곱째날 - Paklenica Nationalpark 18회에 이어서 여전히 파클레니차 국립공원을 걷고있는 중입니다.^^ 약간의 오르막을 힘차게 걷습니다. 힘차게 걸어야 하는디.. 숨만 힘차게 쉬고 있습니다. 헉헉헉헉^^; 오르막은 버겁습니다. 가는 길에 발견한 약수는 꼭 마셔주시고.. 약수 안내도 4개 국어로 해놨네요. 크로아티아어, 영어, 독일어, 그리고 불어? 길을 계속 가다가 발견한 파클레니차공원의 또다른 사진들! 어느 정도 오르막을 오르니 다시 평지가 이어집니다. “대장, 여기 꼭 뉴질랜드 트랙킹하는 거 같다. 그치?” 마눌이 한마디 합니다. 초록 나무사이로 난 작은 오솔길! 이런 길을 많이 뉴질랜드에서 꽤 많이 걸었었죠. 어느 정도 오니 이정표가 보입니다. .. 2012. 7. 17.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18회- 암벽인들의 천국 Paklenica 파클레니차 국립공원 2011년 4월 24일 일요일-여행 일곱째날 저희는 Pag섬을 나와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파클레니차국립공원에 들렸답니다. 이곳에 대한 아무런 정보없이 이곳을 찾아서 그런지.. 저에게는 전혀 생소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우리가 지금 가고 있는 Paklenica 파클레니차 국립공원에는 출입구가 2군데 있습니다. 저희는 3번에 있는 1번 출입구로 입장을 했습니다. 그리고...나중에 확인해보니.. 저희는 9번까지 갔습니다^^ 저는 등산인줄 알고 갔는데.. 나중에 보니 등산이 아닌 가벼운 정도의 산책길이었습니다. 파클레니차국립공원의 입장료는 40쿠나입니다. 아무리 가도 산의 언저리는 저리 멀리만 보입니다. 한참을 걸어가니 길가 여기저기에 주차된 차들이 보입니다. 우리는 무지하게 멀리에 차를 세.. 2012. 7. 15.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17회- Pag팍섬을 지나 Paklenica 파클레니차 국립공원으로 2011년 4월 24일 일요일-여행 일곱째날 -Pag섬,Paklenica Nationalpark EuroDiezel 경유 17.97l*9.46 170쿠나 Autocesta Zagreb-Macelj 고속도로 통행료 42쿠나 Autocesta Posedarje(nationalpark richtung) 고속도로 통행료 3쿠나 Susanj Rest 식당서 저녁 128쿠나 Autocesta Gospec-Zagreb 고속도로 통행료 76쿠나 지금에서 생각해보니.. 팍섬의 하이라이트 중에 하나는 바로 이곳에서 보는 팍마을인거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다시 팍섬을 떠나면서 어제 사진을 찍었던 바로 그곳에 또 차를 세웠습니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파노라마로 사진을 찍고 가야하는거죠^^ 여기서 사진을 찍은 후에 저기 보이는 .. 2012. 7. 13.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16회- Pag섬의 특산물을 찾아서, 2011년 4월 23일 토요일-여행 여섯째날 Pag팍 섬 Gligora치즈가게 (Pag) 188,29쿠나 Camping Simuni(Pag)캠핑장 119쿠나 노발리아의 한 제과점에 들어가서 “이 지역 특산품이 뭐냐?”고 물었더니만.. 이 파이를 권하는디... 으윽^^; 안에는 완전 기름기 줄줄 흐르는 치즈가 들어있고, 물론 제입맛에 맞지도 않았지만, 보기만해도 속을 더부룩하게 만드는 저 기름끼!! 제가 산거라 버리지 못하고, 대장(우리집 양반이죠) 옆에서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무서운 칼로리땜시 몸을 떨어야 했습니다.^^; 제가 말씀 드렸나요? 크로아티아 치즈가 맛있고, 여기저기 지역마다 치즈를 만든답니다. 이동 중에 발견한 치즈공장은 그냥 지나치면 섭섭한거죠! 그래서 찾아 들어갔습니다. 가게안에.. 2012. 7. 11.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15회- Pag 팍섬의 끝 Lun룬까지 달려라 2011년 4월 23일 토요일-여행 여섯째날 Pag팍 섬 Gligora치즈가게 (Pag) 188,29 Camping Simuni(Pag) 119 열심히 달려서 팍섬의 마지막 마을 Lun룬까지 왔습니다. 이곳에 잠시 차를 주차하고는 이 근처에 뭐가있나.. 구경 갈 예정입니다. 이번에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면서 느낀 것은 날씨가 거의 그리스 날씨 같습니다. 온천지에 올리브나무에.. 오렌지나무, 레몬나무등등등 우리가 따라온 이 길이 사실은 쓰레기 버리는 곳이였답니다.^^; 여기까지 오는 중간 중간에 별별 쓰레기가 많더라구요. 생활쓰레기도 보이고, 가구나 전자제품도 보이고.. 근디..저 아래 우리가 갈 수 없는 곳에 멋진 해변이 보입니다. (물색깔이 약간 엷은곳은 수영하기 좋은 해변입니다.) 쓰레기장 구경 끝내고 .. 2012. 7. 9.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14회- Pag섬에서 만난 해삼과 성게들 2011년 4월 23일 토요일-여행 여섯째날 Pag팍 섬 Gligora치즈가게 (Pag) 치즈 두덩이 188,29 쿠나 Camping Simuni(Pag) 숙박비 119 쿠나 오늘 출발에 앞서서 잠시 팍섬의 지도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자! 우측의 검정화살표 보이시죠? 그곳이 팍섬을 건너온 다리인거죠? 다리를 건너서 열심히 달려서 Pag팍을 지나서 계속 달려온 길입니다. 우리는 Pag(사진의 우측으로 보이시죠?)을 지나서 아래쪽으로 네모칸 부분의 캠핑장에 짐을 풀었습니다. 14번 부분의 팍섬의 마지막 부분이고. 팍섬에 번호와 빨간네모는 자전거 구간이 되겠습니다. 자전거 여행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구간을 자전거 타고 다니는거죠^^ 아침이 밝았습니다. 텐트를 가진 여행자에게는 바닥이 잔디여야 텐트치기가 수월.. 2012. 4. 22.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13회- 자다르에서 보낸 오후 한때 2011년 4월 22일 금요일-여행 다섯째날 Omis-Solin-Zadar-Pag(Simuni) 이 유적들의 돌들 사이에 얽혀서 나오는 담쟁이 넝쿨만이 시간의 흐름을 말해 주는거 같습니다. 저기 보이는 안내판 하나! 그리고 앞에 보이는 대충 크기만 짐작할 수 있는 돌더미들!!! 이곳은 공중 목욕탕이였던 곳이라는데... 저렇게 돌담이 있고, 돌들이 흩어져 있으니 정말 예전의 모습을 상상하기는 힘듭니다. 뒤에 동네 아이들이 정말 축구를 하고 있죠?? 살로나 구경 후에 다시 길을 떠납니다. 주유소에서 기름도 넣고, 잠시 쉬어갑니다. 자! Zadar자다까지는 53키로가 남았네요.. 이번에 우리 여행에 동참한 지도, 안내책 되시겠습니다. 어? 론리 플레닛은 어디로 갔는지 안 보이네요.. 아시죠? 무조건 Cente.. 2012. 4. 20.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12회- Solin 솔린 혹은 살로나 에서 보낸 시간들 2011년 4월 22일 금요일-여행 다섯째날 Omis-Solin-Zadar-Pag(Simuni) 오늘의 지출은 아래와 같습니다. 식료품(우유, 뮤슬리등) 45,96쿠나 Solin(Salona) 입장료*2 40쿠나 Konzum 수퍼(요거트,사과) 18,17 EuroDizel(경유) 35.24l*9.46 333,37 쿠나 고속도로 통행료 Trogir-Biograd 29쿠나 선물용 와인*2 (아빠, 울회사 사장님) 61,50 수퍼(이것저것 먹을 것) 31,27쿠나 주차(Zadar) 2시간 12쿠나 캠핑장Camping Simuni(Pag) 119쿠나 마음 같아서는 듀브로프닉까지 달리고 싶지만, 이번여행은 짧게 온 것이라 이곳에서 다시 위로 갑니다. Split 근처의 Solin(Salona)이라는 곳을 구경하고,.. 2012. 4. 20.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11회-Split 스플릿 시내구경 2011년 4월 21일 목요일-여행 넷째날 Sibenik-Primosten-Trogir-Split-Omis(가는 길에 있는 캠핑장 90쿠나) 열심히 달려서 Split스플릿으로 가는 중입니다. 좌측에는 돌산이요~ 우측에는 바다가 자리잡고 있는 멋진 도로입니다. 아시죠? 처음 들어가는 도시는 무조건 Center시내 이정표만 보고 간다. 더 이상 센터라는 이정표가 안 보이면 시내 어딘가라는 얘기라는거. 이번에도 열심히 이정표 따라가서 어느 골목에 주차를 하려다가.. 대장이 지나가는 행인에게 물었습니다. (119 구조대원이더라는) 그 사람의 말은 “여기다 세워도 되긴 하지만, 저 모퉁이를 돌면 주차장이 있는디.. 1시간에 4쿠나(50센트=800원?)밖에 안하니 거기에 주차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 2012. 4. 20.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10회 -프리모스텐 지나 트로기르 입성 2011년 4월 21일 목요일-여행 넷째날 Sibenik-Primosten-Trogir-Split-Omis(가는 길에 있는 캠핑장 90쿠나) 성당 앞에서 보이는 바다까지 Robinj로빈과 똑같습니다. 이런 형태의 마을이 크로아티아에는 여러 개 존재하는 듯합니다. 이곳이 제가 두 번째로 보는 곳이니 말입니다. 나무 뒤로는 성당 공동묘지입니다. 몸은 땅에 묻혔지만, 영혼은 이곳에서 바다를 보며 지내고 있을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조용한 마을답게 성당안도 관광객 한 사람 없이 조용합니다.( 아! 지금은 관광객 한 쌍이 있네요=우리^^) 수녀님께서 무엇인가 하시고 계시더라구요. 근디.. 이곳은 지금까지 봐왔던 성당과는 조금 다릅니다. 파란색 바탕의 성화들이 시원한 느낌을 팍팍줍니다. 위 사진의 위쪽으로.. 2012. 4. 20.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9회- 시베닉 지나 프리모스텐에 입성 2011년 4월 21일 목요일-여행 넷째날. Sibenik-Primosten-Trogir-Split-Omis(가는 길에 있는 캠핑장 90쿠나) 간식(제과점 빵 2개) 9,50쿠나 간식(피자2쪽) 20쿠나 간식(석수5쿠나,콜라8쿠나) 13쿠나 Brot/Split 빵/스플릿 4,30쿠나 Camping캠핑장 90쿠나 우리는 오늘 Sibenik시베닉을 출발해서 아래로 달립니다. Primosten 프리모스텐 이라는 곳을 지나가는 길에 구경하고, Trogir트로기르, Split스플릿찍고, Omis오미스 근처의 캠핑장에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우리는 캠핑장의 입구 안내사무실 바로 건너편 소나무 숲에 텐트를 쳤었습니다. 뒤쪽으로는 마리나가 있어서 요트 구경은 원없이 했습니다.^^ 나도 마리나가 보고 싶어.. 하시는 분을.. 2012. 4. 20.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8회-krka National Park 크르카 국립공원,시브닉 2011년 4월 20일 수요일-여행 셋째날 Plitvice National Park- Krka NationalPark (Kistanje(수도원 방문)-Krka Slap(폭포))-Sibenik 우리가 입장해서 출발했던 곳으로 이동 중에 보게 되는 풍경입니다. 역시 약간 전망이 높은데서 보니 다르군요. 아! 이곳이 우리가 얼떨결에 무슬림 할배한테 사진찍힌 곳입니다. 저 건너에도 전망대가 보이네요.. 다리 아래쪽은 저렇게 강으로 흘러내려 갑니다. 고요히!! 이곳은 시각적(초록빛 나무들) 청각적(물소리에 새소리)으로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이곳에 도시락 싸들고 가서 하루 정도 있다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흘러가는 개울도 그냥 개울이 아닌거죠! 계단식 폭포를 만들어 놓.. 2012. 4. 20.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7회-krka National Park 크르카 국립공원 2011년 4월 20일 수요일-여행 셋째날 Plitvice National Park- Krka NationalPark (Kistanje(수도원 방문)-Krka Slap(폭포))-Sibenik 폭포를 보러 왔는디.. 입장권 파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Krka 국립공원지역에 있는 모든 폭포를 볼 수 있는 입장권이랍니다. (물론 하루 안에 다 봐야 하는거죠! ) 가격은 80쿠나(70쿠나가 10유로(15,000원?)) 입장권 안에 보시면 Manastir"krka"(우리가 보고 온 수도원) 지금은 Roski 로스키 폭포,Visovac 비소바치,이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폭포(입장권에 나온 사진)라고 할 수 있는 krka 폭포로 불리는 Skradinski 스크라딘스키! 일단은 사야 입장이 가능한 관계로 샀습니다. 우리가.. 2012. 4. 20.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6회-krka National Park 크르카 국립공원 2011년 4월 20일 수요일-여행 셋째날 Plitvice National Park- Krka NationalPark (Kistanje(수도원 방문)-Krka Slap(폭포))-Sibenik Brot(빵)6,95 쿠나 숙박 Camping Solaris(Sibenik) 130,13쿠나 /18Euro 오늘은 제가 몰랐던 곳을 구경했답니다. 자! 오늘의 이동거리는 플리트피체를 출발해서 열심히 아래쪽으로 달렸습니다. Knin이 나오기 직전에 좌회전해서 Kistanje라는 곳으로 갔답니다. 이 지역 전체가 Krka nationalpark크르카(맞나?) 국립공원인데, 그중에서 수도원을 젤 먼저 보러갔었답니다. 위의 지도에는 안 나온 지역인지라, 부득이 자세한 지도로 대처합니다. Kistanie에서 수도원을 보고, .. 2012. 4. 20.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5회-Plitvice national Park 플리트피체 국립공원 2011년 4월 19일 화요일-여행 둘째날 Slunj슬루니 - Plitvice National Park 플리트피체 국립공원 아까는 저 폭포의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서 올라갔었고, 지금은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왔습니다. 썰렁한 나무들 덕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보이네요. 한여름에는 나뭇잎이 무성해서 저렇게 걸어갔다면 여기서 안 보였을텐데.. 아까 봤던 폭포도 보이고.. 공원을 하루 걷다 보면 아까 봤던 사람도 또 보게 됩니다. 저 일본인 단체 관광객들도 여기저기서 보고 또기를 반복했답니다. 걷다보면 사진 찍는 사람들을 조금 기다려줘야 하는 상황도 생깁니다. 풍경이 예쁜 곳에선 조금 더 많이 기다리셔야 합니다. 어? 이동하면서 열심히 호수 안내판 사진을 찍는다고 열심히 찍었는데.. 아까 빼먹었던 걸까.. 2012. 4. 19.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4회-Plitvice national Park 플리트피체 국립공원 2011년 4월 19일 화요일-여행 둘째날 Slunj-Plitvice National Park 플리트피체 국립공원 우리는 지금 batinovac바티노바치 호수에 와 있습니다. 사진 상으로도 잘 보이지 않는 작은 규모의 호수입니다. 가을도 아닌디.. 갈대밭도 지납니다. 이 갈대밭 좌측으로 호수가 있는거죠!! 위 사진의 좌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이 호수도 규모면에서는 작은 호수입니다. 위 사진의 좌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갈대밭을 지나서 다음 호수로 이동중입니다. 아침 7시20분경에 공원에 입장해서, 지금 시간 오전 11시가 넘었습니다. 해가 뜨니 옷차림이 가벼워졌죠? 자켓은 벗었고, 털모자는 야구모자로 교체. 이 호수는 malo말로 호수입니다. 걷다가 다리가 아프면, 길가에 있는 벤치에 앉으셔도 .. 2012. 4. 19.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3회-Plitvice national Park 플리트피체 국립공원 2011년 4월 19일 화요일-여행 둘째날 Slunj슬루니 (라스토케) -Plitvice National Park 플리트피체 국립공원 걷다보면 저렇게 왼쪽으로 빠지는 길이 나옵니다. 한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기 힘들 길이니 일단 가 봐야죠? 위의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올라가기 전에 살짝 풍경을 보여드리고... 계단을 열심히 올라가는 중입니다. 계단은 지그재그로 연결되어 있고, 쪼매 가파릅니다.^^; 계단을 끝까지 올라오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사실 이 길은 나중에 다 구경하고 배타고, 버스타고 나오면서 걸어 나오는 길이랍니다. 굳이 지금 아니여도 나중에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올라왔으니 풍경을 구경하시고... 위 사진에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우리도 저 길을 따라서 쭉 여기까지 온거.. 201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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