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여행 이야기/크로아티아 이야기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4회-Plitvice national Park 플리트피체 국립공원

by 프라우지니 2012. 4. 19.
반응형

 

2011년 4월 19일 화요일-여행 둘째날

Slunj-Plitvice National Park 플리트피체 국립공원

 

 

 

우리는 지금 batinovac바티노바치 호수에 와 있습니다.

사진 상으로도 잘 보이지 않는 작은 규모의 호수입니다.

 

 

 

가을도 아닌디.. 갈대밭도 지납니다.

이 갈대밭 좌측으로 호수가 있는거죠!!

 

 

 

위 사진의 좌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이 호수도 규모면에서는 작은 호수입니다.

 

 

위 사진의 좌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갈대밭을 지나서 다음 호수로 이동중입니다.

 

아침 7시20분경에 공원에 입장해서, 지금 시간 오전 11시가 넘었습니다.

해가 뜨니 옷차림이 가벼워졌죠? 자켓은 벗었고, 털모자는 야구모자로 교체.

 

 

 

이 호수는 malo말로 호수입니다.

 

 

 

걷다가 다리가 아프면, 길가에 있는 벤치에 앉으셔도 되고,

저처럼 저렇게 통행에 지장을 안주는 한도 내에서 살짝 걸쳐앉으셔도 됩니다.

 

 

 

파란하늘과 어울어진 호수, 그리고 폭포!

 

 

 

Okrugljak오쿠루글약(이건 정말 읽기가 힘들다는.. 이렇게 읽는 것이 맞기는 하고??) 호수!

 

이 호수는 여러 개의 폭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내판 뒤로 살짝 보이시나요?

잘 안보이신다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크루글약 호수를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규모상으로는 여기있는 호수들 중에 중간 크기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아직은 봄이여서 걷는 중에 이렇게 고사리도 보입니다.

 

 

 

목련도 꽃망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나리 닮은 노란 고스 꽃도 예쁘게 피었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이동해서 Ciginovac치기노바치 호수에 왔습니다.

 이제 끝에 있는 호수가 코앞에 있습니다.^^

 

 

 

치기노바치 호수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호수입니다.

이름이 뭐냐구요?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호수도 우리가 중간에 배타고 이동한 호수만큼이나 큰 호수입니다.

 

얼마나 크냐구요? 그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호수는 여기서만 보고 저 나무 길을 따라서 퇴장하시게 됩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이 호수도 나중에는 배가 생기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관광객은 저 길로 와서 잠시 이 호수를 구경하고는 다시 가던 길을 가게됩니다.

 

 

 

이제야 나오네요. 이 거대한 호수의 이름은..

Proscansko프로스찬스코(??내맘대로 읽어서^^;) 호수입니다.

 

대충 봐도 규모가 무지하게 크죠?

 

 

 

우리는 저기 젤 위에 빨간 네모, Entrance1로 들어와서,

 지금은 아래의 빨간점에 와 있습니다.

 

 

 

우리가 걸었던 이때는  두 구간에 버스가 운행되지 않았습니다. 빨간 X표 보이시죠?

 

결론적으로 말하면 ...

지금 운행하지 않는 구간의 버스가 없어야 공원을 더 알차게 보지 싶습니다.

 

2일 정도 공원을 관람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첫날은 우리처럼 호수 중간을 지그재그로 다니시면서 관람하시고,

둘째 날은 호수에서 조금 떨어진 길을 따라 산책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런데 여름 성수기에 오신다면…2일은 걸려야 저희가 하루에 본 걸 다 보실수 있답니다.

성수기에는 밀리는 관광객들때문에 걸어가는 속도가 많이 늦어지거든요^^;

 

 

 

우리는 다시 못 본 구간을 보기 위해서 호수 아래로 이동중입니다.

 

 

 

저기 우측으로 난 길에 제가 앉아서 쉬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가 이 호수를 봤나? 싶을 정도로 다른 쪽에서 보는 호수는 달라보입니다.

 

 

위 사진에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위 사진에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역시 약간 높은 곳에서 보니 호수가 달라보이긴 합니다.

아까는 저 아랫길을 따라 가면서 호수를 봤었는데...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작은 호수사이로 난 길은 두 번 걸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한여름에는 엄두도 못 낼 사진입니다.

 

그나마 비수기이니 많은 사람들이 걷질 않아서 이렇게 뒷 배경이 사람들이 하나도 없게 찍을 수 있는 호사를 누리는 거 같습니다.

 

 

 

 

윗 사진에 배경으로 담았던 폭포입니다.

파노라마로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엥^^; 많이 보던 사람인디...

 

 

 

Galovacki bok갈로바치키 폭포?

아까 갈로바치.. 뭔가 하는 호수를 지나갔던 거 같은디..

호수에서 떨어지는 폭포는 그 호수의 이름을 따서 붙인걸까요?

 

 

 

저 건너편에서 이쪽으로 이동중인 한쌍의 모습이 예뻐 보여서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지그재그로 걷다보니 아까 봤던거 같은 폭포도 또 만나게 됩니다.

 

 

 

두 번 보는 폭포이고, 기념사진이 두 장이 되겠지만, 그래도 즐거운 오늘입니다.

 

 

 

오후에야 비로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예쁜 색깔을 내주는 호수!!

 

 

 

더우십니까? 저 시원한 물에 수영하고 싶으십니까?

그래도 참으셔야 한다는...여기서는 수영을 금하고 있습니다.

 

자! 4편은 여기까지..

 

5편도 오늘하루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무슨 하루가 이렇게 길어~~~)

 

다녀가신 흔적은 아래의 하트모양의 공감(♡)을 눌러서 남겨주우~
로그인하지 않으셔도 공감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