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23일 토요일-여행 여섯째날

Pag팍 섬

 

Gligora치즈가게 (Pag) 188,29

Camping Simuni(Pag) 119


 

 

열심히 달려서 팍섬의 마지막 마을 Lun룬까지 왔습니다.

이곳에 잠시 차를 주차하고는 이 근처에 뭐가있나.. 구경 갈 예정입니다.

 

 

 

이번에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면서 느낀 것은 날씨가 거의 그리스 날씨 같습니다.

온천지에 올리브나무에.. 오렌지나무, 레몬나무등등등



 

 

우리가 따라온 이 길이 사실은 쓰레기 버리는 곳이였답니다.^^;

 

여기까지 오는 중간 중간에 별별 쓰레기가 많더라구요.

생활쓰레기도 보이고, 가구나 전자제품도 보이고..


근디..저 아래 우리가 갈 수 없는 곳에 멋진 해변이 보입니다.

(물색깔이 약간 엷은곳은 수영하기 좋은 해변입니다.)


 

 

 

쓰레기장 구경 끝내고 다시 차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저 양반이 쓰고 있는 모자는 동대문시장서 2천원에 구입 한 것인디..

 

세탁기에 몇 번 팔았는데도 아직도 멀쩡하게 잘쓰고 다닙니다.

역시 한국제품 품질은 끝내줍니다.ㅎㅎㅎ(아닌가?중국에서 온건가?)


 

 

 

차를 타고 다시 팍섬의 끝마을 룬의 끝까지 달리는 중입니다.

 


 

 

우리는 팍섬의 젤 끝에 왔습니다. 저기 보이는 차들이 있는 곳까지...

 

차는 더 이상 진입이 불가능합니다.

저 길 뒤로는 자전거만이 갈 수 있습니다.

 

 

 

차 진입이 가능한 곳까지 들어와서(위 사진의 그 곳)

주차하고는 일단은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점심이라고 근사하게 도시락이나 샌드위치 싸오는 것이 아니구요^^;

빵에 살라미 그리고 사과입니다.

 

이 셋을 돌아가면서 한입씩 깨문 다음에 적당히 입에서 섞으면 되는거죠^^

원래 살라미 안 먹는 마눌을 위해서 작은 살라미()스틱을 준비했습니다.


근디.. 이 살라미먹고 방귀끼면 냄새가 정말 장난이 아니랍니다.^^;

 

 

 

우리가 지금 저 검은 화살표를 따라서 온거죠!

룬에서 출발해서 화살표방향으로 들어와서 되돌아가기 전에 있는겁니다.

 

사실 팍섬의 끝까지는 아직 한참거리가 있지만,

저곳은 자전거만이 진입가능하니..

 

그냥 여기까지만..


돌아가는 길에는 아래쪽 큰 둥근원형의 지역에 있는 올리브나무사이를 산책할겁니다.


 

 

 

차는 갓길에 세워놓고, 올리브나무사이를 산책하는 중입니다.

 

 


 

올리브 나무사이를  걷다보면 저멀리 바다도 보입니다.

 

 

 

돈받고 입장하는것도 아닌디..

산책로 치고는 정말 훌륭합니다.


 

 

 

산책로에서 만나게 되는 이런 들꽃들도 덤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큰길만 가면 심심할까봐 길도 큰길, 작은길 골고루 준비해놨습니다.^^


크로아티아를 매년 여름에만 4~5번씩 다녀도 항상 가는 곳만 갈 때는 별로 새로운 것이 없었는데, 가던 곳에서 조금만 벗어나니 이렇게 새로운 볼거리가 있는 여행이 즐겁습니다.


 

 

이곳의 올리브나무는 그렇게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저  자유롭게 살고 있는 놈들 같습니다.

 

 

 

원래 둘이 다니면 같이 찍은 사진을 찾기가 조금 힘듭니다.^^;

이렇게 마눌이 셀카로 찍지않으면 거의 없다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뒤에 있는 양반은.. 아시죠? 우리집 대장님이십니다.

그 앞에는 당근 대장 마눌이자, 글쓴이입니다.^^

 

언제 한 여행인디..미적거리다가 이제 또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시간이 있을 때 빨리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지금은 왜 시간이 있냐고 물으신다면???

 

현재는 생업을 때려치우고 뉴질랜드로 들어가려고 취업비자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뉴질랜드 가서 일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지만..

 

2년 이상 거주를 하려면 취업비자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해서^^;

 

참 자세하게 알려주는 글쓴이^^

 

지금은 예약으로 이 글을 올리고 있으니..

실제로 이글이 여러분께 읽힐쯤에는 뉴질랜드에 있게될 거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렸죠? 차는 갓길에 세워 놓았었다고..

갓길보다는 약간 안쪽이군요. 보시다시피 차선이 좁아서...


! 여기서 우리처럼 산책하던 관광객 부부를 만났는디..

아낙이 산책 중에 올리브나무 사이를 기어가던 뱀을 봤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조심하라고 신신당부를 하고 떠나더라구요.

저는 여기서는 못 봤구요.

 

아시죠? 저는 살로나에서 주황색 뱀을 봤었죠!

 

 

 

지도 상에는 이곳에 캠핑장이 없는디..

달리다가 보게된 캠핑장입니다.

 

아직은 비수기(이때가 부활절이니) 여서 인지 문은 닫혀있었습니다.

(성수기에는  지도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캠핑장들이 여기저기서 성업중이랍니다.)

 

닫혀있는 문을 넘어서 대장이 해변이 어떤가 보러갔는데..저기 오고 있습니다.

(혹시나 여름에 오게 되면.. 여기저기 캠핑장을 알아놓는 것이 좋죠!)

 

 

 

Pag섬의 유명한 마을 중에 하나인 Novalja노발리아(내맘대로 읽어서^^;)입니다.

 

관광객 숙박업소들이 쫙~들어서있고..왠지 단장한 느낌히 드는 곳입니다.

이런 곳은 별로 싸지 않다는 얘기인거죠!


 

 

왠지 진짜 크로아티아의 모습이 아닌거 같은 곳입니다.

관광객을 위해 치장을 심하게 해놓은 느낌이 드는 그런 곳이죠.

 

 

오늘은 16회에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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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크로아티아 | 자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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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07.09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