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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 매춘업을 바라보는 시선! 일주일 전인가 TV에 연일 한 매춘여성에 대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29세의 불가리아에서 온 매춘여성이 손님에 의해 거의 죽음을 당할 뻔 했다는.. 다행이 그 여성은 구조되었고, 교살하려고 했던 범인은 며칠 뒤에 TV에 공개적으로 사진이 나왔었답니다. 우리나라였다면.. 매춘여성이 이런 사고를 당했다고 뉴스에 이렇게 나올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었답니다. 유흥업에 종사하는 여성이 새벽에 집에 가다가 성폭행을 당해도 “너는 유흥업에 종사하는데, 성폭행 한번 당한 걸로 뭘 그렇게 난리를 떠냐?”는 반응을 하는 나라!! 우리나라 인거죠!! 뉴스에서 잠잠하길레 그 불가리아 매춘 여성에 대한 일은 잠시 잊고있었는데.. 오늘자 그라츠시내에 발행되는 무료신문에 매춘 여성과의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매춘업에 종사하는 리사라는.. 2012. 2. 11.
이름도없이 입양되는 아기들!! 한국이 한동안은 (아기)입양수출국으로 명성을 떨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낮은 순위는 아닌 걸로 알고 있구요. 한국이 아닌 나라에서는 사고(?)로 태어나는 아기는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니, 설령 사고로 태어났더라도 10대의 아기엄마가 아기를 잘 키우는 것을 TV에서 간간이 봤었습니다. 바로 이곳! 오스트리아의 이야기입니다. 신문의 머릿글은.. “그들은 모른다, 그들의 엄마가 누군지..수많은 무명출산이 있고, 여기 한 장의 편지로 흔적을 탐색해본다..“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이름 없이 태어난 아기들은 코드명(암호명)으로 불리워진답니다. Sarah사라, Martina마티나, Gertrud거트루드 ,Mary메리 등등의. 거트루드의 엄마는 10대 청소년 이였다고 합니다.임신6개월이 지나서야 임신인 .. 2012. 2. 11.
바바리맨! 보여준 후가 더 무서운 그라츠 오늘자 그라츠신문에 바바리맨에 대한 기사가 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젤 흔하게 여고 앞에서 많이 볼 수 있다죠? 사실 전 한국에서 이런 바바리맨을 만난 적은 없습니다. 첫 번째는 이태리 여행 중에 피렌체에서 한번 이런 아저씨를 만났었고, (무서워서 가던 길 못 가고 다시 돌아왔었답니다.) ‘바바리맨이 한국에만 있는것이 아니구나~’하는걸 그때 처음 알았답니다. 두 번째는 오스트리아에 였는데.. 자전거로 다니는 길에서 친구랑 같이 오다가 친구는 가고, 나도 오르막이여서 자전거를 끌고 코너를 막 도는데,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녀석이(한17~8살 되어 보이는) 아래동네를 내놓고 날 빤히 쳐다보면서 반대편에서 오더라구요.. “에구~이놈아~그러고 싶냐?” 한국말로 중얼거리면서 그 녀석을 지나쳤었답니다. 그런데 이런.. 2012. 2. 11.
소매치기들의 성수기-크리스마스 전 4주간의 강림절기간! 그라츠는 그리 크지 않는 도시이지만, 그래도 있을 것은 다 있답니다. 소매치기까지..^^; 몇 년전에 한국에서 이곳으로 파견 오셨던 한국분들이랑 그라츠의 중앙거리인 Herrengasse헤렌가세에 있는 아이스크림 집 앞에 있었답니다. 아이스크림을 사 주신다고 해서 모두들 그곳으로 몰려가서 아이스크림을 한 개씩 손에 들고 가게 앞에 서 있는데, 한 금발의 청소년이 잽싸게 우리 곁을 지나가면서 지갑을 손에 들고있던 분의 지갑을 잽싸게 잡아 채더라구요. 다행이 그 분은 일행중 누군가가 장난한다고 생각해서 지갑을 꽉 잡고 계셨답니다. 소매치기가 지갑을 그분의 손에서 못 빼고는 약간은 어이없이 우리일행을 쳐다보고는 잽싸게 도망갔던 것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는 소매치기는 잊고 살았는데... 이번주 신문에 소매.. 2012. 2. 11.
오스트리아 노동청AMS 이야기 오스트리아는 AMS(=Arbeitsmarktservice알바이트막서비스)라고 불리우는 기관이 있습니다. 우리말로 하자면 노동청인거죠! 노동시장 서비스를 하는 기관이니... 이 AMS에서 하는 일은 실업자에게는 실업수당을 주면서 새로운 직업교육을 시키는 곳입니다. 실업자나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만 이용하는 곳이죠! (직장에서 당한 불이익은 Arbeitskammer알바이츠캄머 라는 곳에서 해결해줍니다.) 물론 저는 실업수당은 한 번도 받아 본적이 없답니다. 읽으시기전에 위의 손가락을 한번 눌러주세요. 글쓰는 제게 큰 힘이 된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6개월씩 2번 (총 1년) 일을 하기는 했지만, 항상 오스트리아를 떠나 있다가 다시 들어온 관계로 AMS에서 말하는 해당사항에 제가 포함이 안된거죠! (실.. 2012. 2. 11.
오스트리아 바이센 호수 우리는 친국의 결혼식에 참석한 그 다음날!! 다시 돌아오기 전에 그지역 근처의 호수를 구경갔었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이태리(쇼핑하기 좋은 도시)에 가자고 사정을 했건만, 운전하는 사람 맘대로인 관계로...못갔다는.. 우리가 구경가는 호수는 Weissensee(바이센쎄-하얀호수/색이 하얀감?) 여기는 겨울스포츠(한겨울에 수구(물에서 하는 농구?)나 스케이트로 더 유명한 곳입니다. 자~~ 사진의 위쪽 호수 뒤쪽에 Dolomiten이라고 써있는 산은 이태리와 경계지역입니다. 위의 지도에서 보이는 바와같이 Villach빌라흐를 지나서 바이센쎄(호수)를 가실 수 있습니다. 호수 앞쪽에서 뒤쪽까지는 교통편이 없습니다.(호수바로 옆길은 트렉킹만 가능합니다.) 트렉킹이나 한겨울에는 스키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단.. 2012. 2. 11.
오스트리아에서 등산하기! 1.speikkogel슈페이크코겔 오스트리아에 살면서 처음으로 등산해서 산의 정상에 오르는 일이 있었답니다. 그라츠에서 가까우면서도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Schöckl쇼컬 이라는 곳도 못 가 본 내가 ! 그보다 훨 높은 산에 도전해서,덕분에 대부분 상의 정상에 있다는 십자가도 봤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산은 한국과 얼마나 다른지 한번 구경해 보시죠~^^ 우선 지도를 한번 보시겠습니다. 우측아래에 Graz그라츠가 보이시죠? 그라츠 위로 약간 올라오시면 제가 까만네모를 친 쇼컬이 있습니다. 1445미터군요. 제가 도전한 곳은 그라츠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우,좌측으로 있는 Speikkogel스페잌코겔(해발1988미터)에 도전했답니다. (이건 등산을 마치고 온 사진인디..)특별히 등산객을 위한 안내 같은건 없구요.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 오는거 .. 2012. 2. 11.
오스트리아에서 인기 있는 애완동물 이름 Top 10 오스트리아에서는 해마다 개나 고양이에게 붙여지는 인기있는 이름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이런 이름들이 있겠죠?) 변함없이 인기가 있는 이름으로는 Paul, Emma, Max 등이 있고, 2007년 이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름은 Luna, Emma, Paul등이 있답니다. 고양이이름으로 인기 있는 이름은 Felix 펠릭스 로 4년 동안이나 선두순위를 지키고 있지만, 2010년 가장 인기 있는 이름은 " Luna 루나"라고 합니다. 고양이 이름 10순위 1.Luna 루나 2.Gismo 기즈모 3.Felix 펠릭스 4.Merlin 마릴린 5.Lilly 릴리 6.Tiger 티거(혹은 타이거) 7.Moritz 모리츠 8.Lucky 럭키 9.Charly 챨리 10.Mia 미아 강아지 이름 10순위 1... 2012. 2. 11.
오스트리아 텃밭에서 길러먹는 야채와 과일들 모든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집에서 야채를 가꿔서 먹지는 않지만... 대신에 주말이나 주중에 서는 야채,과일 직거래(농부들이 와서 파는)시장에서 사다 먹습니다. 제가 처음에 울 (시)아부지가 기르시는 야채들을 보고는.. "아~ 직거래장에 갔다가 파나부다.." 할 정도로 너무나 많은 야채들을 기르시더라구요. 울 아부지가 기르시는 야채들 한번 구경하세요~~ 칼라 파프리카같은 경우는 3개들이가 쌀 때는 1유로(1500원) 비쌀때는 2유로(3000원)정도 합니다. 파프리카에 토마토, 상추,부추,파등등 실제로 텃밭에서 야채들이 날때는 절대 수퍼에서 야채 살 일이 없을 정도입니다. 너무 많아서 다 못 먹는 야채들은 가을에 파프리카,고추,오이등은 피클을 담는답니다. 읽으시기전에 위의 손가락을 한번 눌러주세요. 글쓰는 제.. 2012. 2. 11.
자동차타고 돌아본 50여일간의 뉴질랜드 전국일주 22회 Wanganui강 보트요행 2일차 31일차 2005년 2월12일 Wanganui강 보트요행 2일차 오늘도 우리의 왕가누이강 탐험은 계속됩니다. 저 어젯밤에 약 먹었습니다. 안 쓰던 어깨를 써가면서 열심히 노를 저었더니만, 저녁이 되니 어깨가 내 어깨가 아니더라구요. 어깨 아프다고 했더니만, 내 짝꿍이 약통(거의 약국수준/없는 약 없음)에서 알약하나 꺼내서 먹으라고 줬는데, 그거 먹고 잤더니만, 오늘아침에 통증이 싹 사라졌어요.. 아마도 근육통 약 인거 같습니다. 내 짝꿍도 먹고 자더라구요. 혹시 왕가누이 카누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꼭 근육통 약은 준비하세요~ 우리가 하룻밤을 보낸 곳 입니다. 아침에 출발하기 전에 기념사진 한 장 남깁니다. 그런데 그 옆에 아저씨들은 왜 덩달아 저를 본데요? 저기 있는 통들은 각 팀의 일용할 양식이나 .. 2012. 2. 11.
자동차타고 돌아본 50여일간의 뉴질랜드 전국일주 21회 Wanganui강 보트요행 1일차 30일차 2005년 2월11일 Taumaunui-Raetihi-Pipiriki Wanganui강 보트요행 1일차 Boat여행 1일차(330불/보트+캠핑장 혹은 헛(오두막)포함2박) 보트여행/보트+2박/2인 WADES LANDING OUTDOO OWHANGO 330,00 Taumarunui 에서 아래로 쭉~ National Park(통가리로 크로싱갈 때 출발지)를 지나쳐서 Raetihi까지 내려온 후,Pipiriki에서 왕가누이강 카누(카약인가?)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있는 카누회사에서 카누 빌리고, 왕가누이 국립공원 내에서 잘 수 있는 통행증도 받고, 우리 차는 이곳에 주차해두고 출발합니다. Pipiriki-Jerusaltem-Ranana-Matahiwi- Koriniti-Whakaihuwhaka.. 2012. 2. 11.
요즘 우리집 럭셔리 아침메뉴! 요새 수퍼에서 오렌지를 싸게 팔고 있습니다. 세일 할 때는 2키로짜리 한 봉지에 60센트(900원?) 정도에 살 수 있거든요. 보통은 2키로짜리 한 봉지에 2유로 남짓 주면 살수 있네요. 오렌지 중에서도 아이주먹만한 크기의 Blut(피)Organge 블룻오렌지는 쥬스로 짜서 먹기에 아주 좋은 종류랍니다. 이 오렌지는 가격이 보통 오렌지보다 비싼만큼 맛도 좋구요. 오렌지안의 과육도 정말 핏빛이 도는 색이랍니다. 그래서 이름도 핏빛오렌지인거지요. 오렌지가 저렴할 때에는 우리집 아침메뉴에 마눌이 직접 짠 오렌지쥬스가 올라옵니다. 읽으시기전에 위의 손가락을 한번 눌러주세요. 글쓰는 제게 큰 힘이 된답니다.^^ 아침마다 쥬스(누르는)기계에 오렌지는 반쪽 썰어서 누르면 쥬스가 나오는데.. 쥬스를 짜야하는 마눌에게는.. 2012. 2. 11.
자동차타고 돌아본 50여일간의 뉴질랜드 전국일주 20회 Wanganuei-Mt Egmont -Taumarunui 29일차 2005년 2월10일 Wanganuei-Stratford(Egmont National Park)-Taumarunui 숙박: TAUMARUNUI HOLIDAY TAUMARUNUI 20 주유: CALTEX STRATFORD STRATFORD 25,92 왕가누이에서 Egmont National Park(에크몬트 국립공원)이 있는 Stratford 갔다가 Taumarunui에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왕가누이 시내관광은 어제 저녁에 살짝 본 걸로 만족하고 우리는 또 길을 나섭니다. 하늘의 구름마져도 너무나 이쁜 날입니다. 저 멀리 에그몬트 산이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운이 없었는지, 이날 구름이 내내 산 정상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약 올리는 통에 제대로 산 전체를 사진에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 사진.. 2012. 2. 11.
자동차타고 돌아본 50여일간의 뉴질랜드 전국일주 19회 Picton-Wellington-Wanganui 27일차 2005년 2월8일 Picton-Wellington 왜 마운트 쿡으로는 안 갔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안내(?) 해드립니다. 제가 뉴질랜드에 도착하기 전에 제 짝꿍 혼자서 푸카키,테카포 호수에서 3박4일 낚시하고 놀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는 그쪽 지역을 봤으니 안 간다는… 그래도 난 못 봤으니 한번만 살짝 보고 오자고 사정했지만, 결국은 실패한…^^; 주유: MOBIL MURCHISON MURCHISON 20,10 숙박:.ROWENA CITY LODGE WELLINGTON 50,00 남섬-북섬가는 요금 INTERISLANDER WEB PR WELLINGTON 195불/차1대,사람2명 우리는 오늘 픽턴을 떠나, 북섬의 웰링턴으로 들어갑니다. (요금 195불 중에서 1인 요금( 50불 이였.. 2012. 2. 10.
자동차 타고 돌아본 50여일간의 뉴질랜드 전국일주 18회 Moana-Piction(퀸샬롯 쉽코브) 26일차 2005년 2월7일 Moana-Piction picton-Queen Charotte Walkway 배타고 Ship cove에서 낚시하고,홍합따고 주유: CALTEX WASHDYKE TIMARU 15,82 숙박: ALEXANDERS HOLIDAY PAR PICTON 20불 보트(2인/왕복) MARLBOROUGH INFORMATIO PICTON N 106,00 모아나 호수에서 출발해서 픽턴으로 갔습니다. 픽턴에서는 보트타고 퀸샬롯의 한지점 (Ship cove)쉽코브까지 보트타고 갔습니다. 모아나에서 이른 시간에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동 트는걸 차 안에서 볼 수 있었구요. 가끔씩 이렇게 교통체증이 일어난답니다. 그냥 기다리다 보면 소들이 알아서 한쪽으로 비켜줍니다.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인 펭.. 2012. 2. 10.
자동차 타고 돌아본 50여일간의 뉴질랜드 전국일주 17회 Dunedin-Moeraki(Moeraki Boulders)-oamaru- Waitaki River 24일차 2005년 2월5일 Dunedin-Moeraki(Moeraki Boulders)-oamaru- Waitaki(Waitaki River) 05.02.WARRENS GARAGE LTD OTAGO 37,85 우리는 오전에는 더니든 시내를 구경했구요~~ 위로 올라갔습니다. Oamaru 오아마루 근처에 있는 와이타키 강어귀에서 하루 묵고갑니다. 더니든 시내사진은 생략하겠습니다. 다른분들이 이미 쓰신 여행기에 더니든의 좋은 사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더니든의 기차역에 럭셔리한 타일이 내 눈을 사로잡습니다. 트럭에 목재로 2층으로 지어서 나름 캠핑카를 만든 차입니다. 목재로 만들었는데, 굉장히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사실 매일 텐트를 폈다 접었다 하는것도 일인지라, „아! 저런 캠핑카 있었으면..“하고 .. 2012. 2. 10.
자동차 타고 돌아본 50여일간의 뉴질랜드 전국일주 16회 Dunedin-Otago Peninsula 23일차 2005년 2월4일 Gore-Dunedin-Otago Peninsula(Royal Albatross Colony Penguin Place)-Larnach Castle-Dunedin 박물관/새관찰 관광 ROYAL ALBATROSS CENTRE DUNEDIN 25불 숙박: LEVIATHAN HOTEL DUNEDIN 40불 우리는 고어에서 Balclutha를 지나서 Dunedin까지 이동했습니다. 여기는 오타고 페닌슐라(반도)의 로얄 알바트로스 콜로니(센터)입니다. 내 짝꿍은 돈 내고 알바트로스 관광갔고, 난 여기서 돈 안 드는 물개(혹은 바다사자)만 실컷 봤습니다. 이것들이 그리 순하지 않습니다. 가끔씩 사람들을 향해서 달려들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얼른 피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물개 바로 옆에 이.. 2012. 2. 10.
자동차타고 돌아본 50여일간의 뉴질랜드 전국일주 15회 Invercargill-Bluff-Gore 22일차 2005년 2월3일 Invercargill-Bluff-Gore 주유:CALTEX SAVOY 2000 INVERCARGILL 25,40 인버카길시내를 질러서 우리는 오늘 Bluff갔다가 위쪽의 Gore에서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인버카길 시내에서 살짝꿍 차에서 내렸습니다. 여기오면 관광객들이 꼭 사진을 찍고 간다는 Bluff(블러프)까지 갔습니다. 이정표 아래에서 기념사진 한장씩 찍어주시고.. 한국까지의 이정표는 없었습니다. 원하지 않았는데, 뉴질랜드에 유입되어 지금은 많아진 동물들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 동물들의 유입으로 생태계가 망가져 버렸다는 설명입니다. 뉴질랜드는 뱀이 없습니다. (내가 젤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 블러프에 있는 전망대위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이날 날씨가 쪼매 거시기했습니다.. 2012. 2. 10.
자동차타고 돌아본 50여일간의 뉴질랜드 전국일주 14회-Deep Cove-West Arm-Manapouri-Invercargill 21일차 2005년 2월2일 Deep Cove-West Arm-Manapouri-Invercargill 숙박/2인: TUATARA BACK PACKERS INVERCARGILL 52불 우리는 버스타고,보트타고 마나포우리까지 가서 아래로! Tuatapere근처의 Papatotara에서 밑으로 쭉~ 가서 차 세워놓고 Waitutu Track 갔다가.. Invercargill에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우리가 2박을 했던 딮코브 호스텔 2층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스위스 커플이 낚시갈 준비를 하는 중인 모양입니다. 이 커플은 우리가 Gore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이 커플도 남자가 낚시광인지 낚시관광지에는 모습을 들어내더라구요! 아침 나절의 조용한 딮코브의 풍경입니다. 오늘은 바람도 없어서 바다에 비친 모습들이 .. 2012. 2. 10.
자동차타고 돌아본 50여일간의 뉴질랜드 전국일주 13회-Doubtful Sound 2일째 20일차 2005년 2월1일 Doubtful Sound 2일째 Doubtful Sound 의 Deep Cove에서의 하루! 큰 페리타고 3시간 크루즈하기 Deep Cove 주변에 트랙킹하기! 렌터카/10일: TRUSTY CAR RENTALS LTD CHRISTCHURCH 250불 (렌트카는 한번에 지불한것이 아니고,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조금씩 돈이 나가는 식으로 결재를 했었나봐요) 오늘은 아침도 일찌감치 먹고서는 이른시간부터 낚시겸 보트크루즈를 나갔습니다. 너무나 고요하고 적막한 딮코브의 바다입니다. 산이 높아서 그런지 햇볕도 안 들고...으스스합니다. 저 앞에 보이는 희미하게 보이는 건물이 딮코브 호스텔입니다. 크루즈하는 사람들은 관광버스로 호스텔의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간 후.. 거기서 내려서 큰.. 201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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