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로 떠난 여름휴가 2회-플리트피체 국립공원 2일차
제가 저번에 말씀 안 드렸는데, 플리트피체의 입장료는 1일권,2일권 등이 있습니다. 저희는 2일권을 샀는데, 가격이 20유로 조금 더 했던 거 같습니다.(제가 돈을 안 내서리..ㅋㅋㅋ) 가격이 조금 쎈거 같지만, 이 표를 가지시면, 공원 안에 버스나 배 같은건 별도의 요금없이 그냥 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항은 공워 내에는 매점이 없습니다. 각자 알아서 빵,소시지,과일,물 등을 가지고 다니면서 먹으면 됩니다. 자, 오늘도 일단 다시 플리트피체 지도를 한번 살짝 보겠습니다. 우선 오른쪽 the Big Waterfall 뒤쪽으로 전망대갔습니다.(우측 빨간점 건너편) 에궁~ 거의 등산했습니다. 이곳까지 오는 사람들은 솔직히 많이 않더라구요! 전망대에 올라가서 플피트피체을 살짝 감상하고, 내려와서 t..
2012. 4. 14.
바다가 아름다운 크로아티아,이스트리아,Premantura로 4회
이번에는 3주간의 노르웨이여행(7월중순~8월)후에 별일 없이 있다가.. 9월에 다시 크로아티아를 왔습니다. 여름이 가기전에 한번 더 크로아티아로 달려갑니다. 보통 저희는 한해(여름에만) 크로아티아로 3~4번은 기본적으로 휴가를 간답니다. 주말을 끼고 하루 이틀 휴가 내면 4박5일정도의 여정은 되거든요. 이번에 우리가 뭘 가져가는지 보시게 되네요^^ 침낭,텐트,텐트 안에 깔게되는 자리,고무카누,차량용 아이스박스,전기연결선(캠핑장에서는 이렇게 긴 연결선이 필요합니다.) 등등을 다 챙겨야 합니다.^^; 저기 커다란 박스에도 한가득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우리집 3층입니다. 둘이서 저거 다 들고 내려가야 하는거죠~ 주방용품이라고 예외는 아니죠! 노르웨이 여행하고 남았던 사발면에 인스턴트 파스타,그릇,세제,도마,물..
2012.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