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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여행 이야기/크로아티아 이야기

바다가 아름다운 크로아티아로~ Istra,Premantura로 12회-Robinj 로빈

by 프라우지니 201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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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죠? 우리 일행은 지금 오르막을 오르는 중입니다.^^

 

자! 열심히 올라가는 중에 뒤쪽을 한번 살짝 내려다 봤습니다.

 

높은곳(성당)에서 보이는 바다의 풍경입니다.

 

 

성당의 내부풍경입니다.

사람들이 무식하게(?) 후레쉬를 터뜨려가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던데…전 박물관모드(후레쉬작동 안 하는) 로 찍었습니다.^^

 

 

교회내부로 들어오는 사람들!

(원래 성당안에는 나시입고 들어오면 안 되는거 아시죠? 앞의 아줌니 나시 입으셨네..

저 전에 로마/바티칸에 갔다가 나시 입었다고 입장 못한 적 있습니다.

그래서 얼른 그 앞에서 천사그림 그려진 셔츠 사 입고 들어갔었는디..)

 

 

성당구경하고 나오면 넓은 광장에 사람들이 저렇게 교회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다들 찍길레..저도 한번 찍어본거죠^^

멀리서도 성당의 하얀탑은 잘보입니다. 저 탑을 등대삼아서 이곳까지 오는거죠~

 

 

성당에서 보이는 바다에 떠있는 수백명이 탈 수 있는 유람선도 떠있고. ( 저기 있던 사람들 다 여기에 풀어놨겠죠?)

 

 

바다색깔도 무지하게 훌륭하더라구요~~ (위 사진에 이어지는 파노라마입니다.)

 

 

저 건너에는 배타고 가야 하는 거죠!  (위 사진에 이어지는 파노라마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파노라마입니다.

 

 

우리는 이제 성당구경을 끝내고 내려오는 중에 성당탑을 찍어봤습니다.

 

 

여기는 내려가는 길!! 저 거리에 돌멩이들이 반들거려서 쪼매 미끄럽더라구요~

 

 

우리가 내려온 길입니다. 저 모퉁이를 돌면 성당이 있고! (사람들이 안 올 때 얼른 한 컷)

 

 

모퉁이를 돌아 돌아서 열심히 내려갑니다.

 

 

지나가던 길에 있던 쪼맨한 정원에 있던 카페입니다.

 

 

골목에 거의 붙어있다시피 한 집들! 아부지~ 뭘봐유?

 

 

그리고 창가에는 저렇고 예쁜 꽃들이 있습니다.

 

 

이런 길을 돌아 돌아서 가고있는중입니다.

 

 

자! 드디어 마리나에 나왔습니다.

 

 

여긴 우리가 봤던 쪽의 반대쪽인거죠~

(베니스 냄새가 물씬 풍기는 쪽입니다. 물론 이 건물의 오른쪽은 땅입니다.

 

다음편에 오늘하루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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