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여행 이야기/크로아티아 이야기

크로아티아로 떠난 여름휴가7회-Krk크르크섬 다섯째날

by 프라우지니 2012. 4. 16.
반응형

이 여행기의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끝이냐? 그러면 섭섭해서 안 되는 거죠~

다음에 이어지는 크로아티아 다른지역 여행기도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보트는 5시30분경에 우리를 데리러 왔고, 우리는 보트를 타고 다시 바스카로 가는 중입니다.

 

 

자! 저짝에 바스카가 보이고 있습니다.  쪼매 어두침침하죠? 저 집들 앞에 전부 해변입니다.

 

 

우리는 오늘저녁도 식당에서 해결합니다. 너무 행복한 나!

아직 메뉴가 나오기 전인데..안 봐도 아시죠? 오늘도 아마 홍합을 시켰을겁니다.

 

전 샐러드 먹고 있는 중!

로즈비따는 자기도 벌어서 그런가 소냐아부지의 눈치 안 보고 마음껏 시킵니다.

저요? 저도 눈치는 안 보는데, 짝꿍이 자꾸 눈치를 줍니다. 너무 비싼거 시키지 말라고.ㅋㅋㅋ

 

잠시 사진설명 로즈비따가 주문한 것은 멜론+프레슈토(햄-돼지 넙적다리햄)인데, 여기서는 비싸서 못 시켰고, 나중에 집에서 해 먹어 봤거든요. 달달한 멜론과 짭짤한 햄이 조화가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이햄은 돼지다리를 통째로 만드는 것으로 아주 얇게 썰어서 나오는데,가격은 보통 햄보다 비쌉니다.)

이렇게만 설명하면 모르실까봐 오늘 온 수퍼전단지 사진을 올립니다. (근디 이거 여행기인디..)

 

 

보시다시피 100g원래 3.29유로인데 세일해서 2.59유로입니다. 4천원이 조금 넘네요~

맛이요? 무지 짭니다.  얇기는 종이 밑에 글씨가 보일정도로 무지하게 얇습니다.

 

자! 크릭섬 여행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지금부터 이어지는 사진들은 소냐아부지가 편집한 사진인디..

전 이거 어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편집이여서 조금 더 사진을 멋있게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자! 그럼 저는 또 다른지역 여행기를 들고 다시 오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제 글을 읽어주시고,View 추천버튼을 눌러주시면, 제가 글을 쓰는데 아주 큰힘을 주신답니다.

제 블로그가 맘에 드셔서 구독+을 눌러주시면 항상 문 열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