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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길위의 생활기 201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241-재미있는 뉴질랜드 생리대 광고

by 프라우지니 201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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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재미있는 광고를 발견했습니다.


혹시 남자들이 하는 생리대 광고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한국에서는 보통 여성들이 광고 모델이죠!


마눌이 알고있는 생리대에 관한 유머라면..

날개달린 위스퍼가 된 최불암(씨) 이야기?


가물가물한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얼굴 까만(전원일기의 농부이니) 최불암(씨)가 기도를 했습니다.

천사가 나타나서 소원을 말하라고 하니..

 

“하얀 얼굴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더불어 날개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만..

천사는 최불암(씨)를  날개달린 위스퍼(생리대 이름)로 만들었다죠?


 

 

뉴질랜드에서 오래 살지도 않았고, TV시청이 가능할 때 보다 불가능 할 때가 훨 많은 마눌은 사실 여기에 등장하는 남성들을 전혀 모릅니다.

 

웃기는 표정으로 봐서는 “코메디언”인가 싶기도 하구요.


날개달린 생리대가 남성을 “전사”로도 만들 수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생리대가 여성의 전유물이고, 수퍼에서 살 때도 계산대에 놓을 때, 남들(특히 남성)이 안 보게 다른 물건 속에 감추듯이 놓는 것인디..


뉴질랜드의 생리대 광고를 보면서 생리대가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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