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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오스트리아 이야기

이래도 난민을 받아야 할까? 미성년 성폭행과 마약과용으로 인한 사망사고

by 프라우지니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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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외국에서 들어오는

난민으로부터 자유로운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도 난민이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내가 했던 생각!

 

우째 이런 일이..”

 

UN 난민기구 인권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 연예인은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난민들에게

엄청 호의적이던데..

 

내가 생각하는 난민

일단 받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유럽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범죄는

시간이 남아도는 난민들이 저지르는

비율이 꽤 크거든요.

 

교도소에 수감중인 범죄자 중에

50%이상이 외국인이라는 것을

언젠가 이곳의 신문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국적이 외국인이면 본국으로

송환하면 될 거 같은데..

 

이것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너네 국민이니 엣다 받아라~”해도

거절을 한다나요?

 

최근 오스트리아에서 끔찍한 일이 있었습니다.

여기서도 어김없이 난민이 등장하죠.

 

 

 

www.oe24.at

 

얼마전에 13살짜리 소녀가

죽은 채 발견이 됐습니다.

 

죽은사체에서 알아낸 것은 소녀는

여러차례 강간을 당했고, 마약을 했다는 것!

 

거기에 연루된 사람들은

아프가니스탄 출신 4명의 청년.

 

16, 18, 22, 23

청년들이 연루가 된 사건입니다.

 

위의 4명중 2명은

이미 여러 차례 범죄를 저질렀는데..

 

저지른 범죄도 다양해서

마약 판매, 강도, 도둑질, 폭행등등으로

 

이미 경찰서를 들락거린 경험이 있음에도

이들은 추방을 당하지 않고

계속 오스트리아에 살고 있었다는 것!

 

둘 중 한명은 범죄를 저지는

시기가 아직 미성년자인 14

무렵부터 였다는 것!

 

 

지금까지 알려진 사건은 이렇습니다.

 

아마도 13살 레오니가

16살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청소년과

사귀거나 호감을 갖고 만났던 모양인데,

 

사건이 일어나기 전날 둘이 만나서

16살짜리가 사는 아파트로 가게 됐고,

 

거기서 마약 엑스터시 3알을

(알고 먹었는지 모르고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복용했고, 그후에 엑스터시 7알을

넣어서 녹인 음료를 마셨던 모양입니다.

 

마약 과복용이 된 13살 레오니는

의식이 없는 상태인데

 

남자들은 여러 차례 성폭행을 했고,

나중에 숨을 쉬지 않는 레오니를

밖에 갔다가 버려버린 거죠.

 

 

신문 oe24에서 발췌

 

레오니가 호감을 갖고 만난 것으로 보이는

16살 아프카니스탄 남자.

 

우리가 생각하는 남민은 행색도

남루하고 외모도 초라할 거 같지만,

 

실제로 거리에서 만나는 난민들은

생각 외로 너무 화려합니다.

 

그들은 가난해서 본국을

도망 나온 것이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는 부류들이

유럽 이민을 꿈꾸며 준비하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유럽으로 오는 경로도

핸드폰 앱을 이용해서 아주 자세한 정보를

따라서 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난민하면 가까이 하기에는 조금

거리를 둬야할 거 같은 부류로 느껴지지만!

 

린츠의 중앙역에만 가봐도

난민 청년들 옆에는

금발의 여자아이들이 몰려듭니다.

 

금발의 서양 남자만 흑발의 아시아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금발의 여성들도 흑발의 아시아 남자들에게

마찬가지로 매력을 느끼죠.

 

굳이 인종을 따지자면

한국인인 나도 아시아 여자.

 

아시아 여자인 내 눈으로 봐도

금발보다는 흑발이 훨씬 더 멋있고 예쁘죠.

 

금발의 멋있는 남자나 예쁜 여자를

만나는 건 아주 가끔 있는 일이지만,

 

흑발의 멋있는 남자나

예쁜 여자들은 자주 마주칩니다.

 

 

 

 멀쩡한 아이들이 뭐가 아쉬워서

난민들을 사귀나?싶으시겠지만..

 

동서양을 짬뽕 해 놓은듯한

아프가니스탄 남자들은

외모에서부터 매력적이기는 하죠.

 

그렇게 오스트리아 청소년들은

자기와는 조금 다르게 생긴

난민 청년들에게 호감을 느껴서

사귀는 경우가 많은 모양인데,

그 끝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헤어지자고 하니 칼로 찔러 죽이고,

얼굴을 다 칼로 그어서는 다시는

밖에 못 나가게 하는 경우도 있고,

 

헤어지자는 사람의 가족까지

몽땅 다 죽여버린 경우도 있고!

 

만으로 13살이니 우리나라 나이로 치자면

14살 혹은 15살인 레오니

 

가해자인 남자아이들도

16, 18, 22, 23살이니

 

여기에 한 살 혹은 두 살을

더해야 우리나라 나이에 맞겠지요.

 

현대의 난민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부류가 절대 아닙니다.

 

전쟁이 나서?

먹고 살기 힘들어서?

 

 

전쟁이 난 곳의 난민은 나라를 탈출했다고 해도

옆 나라의 국경에 머물지

먼 유럽까지 나오지는 못하죠.

 

돈이 있는 사람들만이 난민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자기의 재력을 이용해서

유럽 이민을 오는 거죠.

 

 

어떻게 난민 이민을 오는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하시라~

 

http://jinny1970.tistory.com/598

 

유럽 이민, 오스트리아 이민, 난민 이민?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북한주민이 제 3국을 거쳐서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그들은 북한을 탈출 한 후에, 제3국에서 다른 나라 대사관을 뚫고 들어가는 노하우를 전수받고 무사히 한국으로 들어오

jinny1970.tistory.com

 

신문 oe24에서 발췌

 

아직 13살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성숙해 보이는 중학생, 레오니.

 

호기심에 자신과는 조금 다른 외모의

청년을 만났다가 그렇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상대가 성인 여성이었다고 해도

마약 과용(으로 인한 사망) + 성폭행을 한 후에

거리에 버려졌다면 중죄인데,

 

상대가 겨우 13살이라니..

 

가해자가 4명이고 그 중에는

성인 나이인 22, 23살의 청년이 있었는데,

 

그들은 그냥 보기만 한 것인지

아님 그들의 범죄에 한 발을 담근 것인지는

앞으로 여죄가 밝혀지겠죠.

 

 

아직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안된

13살짜리 내 딸이 호기심에

남자를 만나러 갔다가

 

마약 과용 + 집단 성폭행을

당한 후에 죽어서 버려졌다!

 

그 가해자가 내 나라에 난민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와서

 

내가 낸 세금으로 먹고 살면서

폭행, 강도, 마약판매, 도둑질도 모자라

내 딸을 죽였다.

 

이래도 내 나라에 난민이 들어오는걸

찬성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말합니다.

 

착한 난민도 있다.

 

세상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착한 사람도 있고, 악한 사람도 있죠.

 

문제는 악행이 더 눈에 띄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니

그것만 더 눈에 띄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단 1%의 악행이라고 해도

그 피해를 내 가족이 받는다면

나에게는 100%가 되는 것이죠.

 

레오니 사건은 앞으로 어떻게

판결이 날지 두고 볼 예정입니다.

 

도대체 어떤 정신이면

아직 어린 아이에게 마약을 먹이고,

의식이 없는 아이를 그렇게 집단으로

성폭행 할 수 있는 것인지

그들의 정신 세계가 궁금하고!

 

도대체 얼마나 많은 범죄로

아이들이 더 죽어 나가야 제대로 된

난민 정책을 펼치려는 지 가슴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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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업어온 영상은 린츠 시내 전차 드라이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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