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24일 일요일-여행 일곱째날 - Paklenica Nationalpark

 

 19회에 이어서 저희는 지금 파클레니차 국립공원을 거닐고 있는 중입니다.

 


 

 

 

암벽등반 이정표가 있는 위치에서 본 풍경입니다.

 

여기서부터 약간의 오르막을 간후에 다시 평지를 걷게 된답니다.

 

우리가 다녀온 코스는 등산은 아니고..

산의 계곡을 따라서 난 길을 걸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 사람들은 상급자야? 어떻게 저렇게 매달려있지?

 

신기한 것이 많은 마눌입니다.

 

 

 

 

파클레니차 공원은 수많은 암벽 등반인들이..

이곳을 찾는 일반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 해 주는거 같습니다.

 

 

취미 생활치고는 위험적인 요소가 너무 많은디..그치?

 

마눌이나 대장이나 이런 고상한(?)취미는 절대 할 일이 없는 종류인 모양입니다.


 

 

 

이제 공원을 나가는 길!

여기에 주차 되었는 대부분의 차들은 다 암벽 등반하는 사람들이 몰고 온 차들인거죠!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공원입구의 P지점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공원 안으로 들어가지만..

 

이곳의 주차장은 턱없이 부족한지라 ..

주차장이 아닌 길가에도 꽤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있습니다.

 

 

 

 

파클레니차 국립공원을 떠나서 열심히 달리다가 ..

멋진 물 색깔 때문에 대장이 차를 세우고 말았습니다.

 

이때 마눌은 입 댓발 내밀고 있었답니다.

 

그냥 산아래 마을에서 아무거나 먹지..뭘 찾는데..왜 마눌을 헐크 만드냐고?

(마눌은 배고프면 헐크가 된답니다.^^;)

 

 

 

대장은 그 후에도 몇 번 더 차를 세웠습니다.

저 건너편에 보이는 저곳은 우리가 오늘 아침에 나온 Pag팍섬이라죠?

 

 

 

드디어 점심을 먹을수 있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멋진 마을 풍경이 담긴 그림이 멋진 곳을 말이죠!

 

 

 

크로아티아에는 대부분의 식당에서 피자를 취급한답니다.

우리가 지금 음식을 주문하고 앉아있는 이 식당(SuSanj 수사니?)도 피자가 있네요.

 

우리는 지금 Karlobag 칼로박이라는 마을에 있습니다.

손님용 종이깔개에 이 마을의 풍경이 담겨져 있습니다.


대장은 미네랄워터 500m 10쿠나, 나폴리탄 피자 35쿠나 (45쿠나)를 주문했구요.

마눌은 콜라 250ml 13쿠나,오징어 구이 55쿠나, 샐러드 15 (83쿠나)를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시켜서 둘이서 나눠먹고 계산서에 128쿠나 나왔는디..

140 쿠나를 줬는지는 기억이안납니다.^^;

(팁 줘야 합니데이~^^)



 

 

 

배부르게 먹고 나오니 모든 것이다 멋지게 보입니다.

역시 사람은 배가 불러야 긍정적이 되는거 같습니다.


 

 

 

식사를 했으니 이제는 디저트를 찾아야 하는거죠^^

 

칼로박은 보이는 대로 도로옆에 가게들이 형성되어 있답니다.

우리는 아이스크림카페를 찾는 중입니다.

 

 

 

역시 아이스크림 카페가 있기는 합니다.

역시..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마을이 맞는 모양입니다.

 

저기 앉아서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면 생크림 마구 얹어서 아이스크림을 산처럼 만들어오지만..  저희는 그냥 아이스크림 콘으로 만족합니다.^^

 

 

저기 보이는 저 오토바이팀들은 헝가리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요란한 소리 붕붕~내면서 달리는 오토바이 단체 관광객인거죠!

저렇게 여행하는 사람들이 유럽에는 많이 있답니다.

 

대부분 식사를 식당에서 하고, 잠도 저렴한 숙박업소를 찾더라구요.

 

우리처럼 텐트에서 자고, 음식을 해 먹으면서 여행 안하는 것이...

마눌이 보기에는 완전 럭셔리한 여행으로 보입니다.


마눌도 그런 여행을 꿈꿔봅니다.

호텔에서 자고, 아침, 저녁도 호텔에서 주는 식사를 하는..

 

비수기때는 별로 비싸지도 않은디..

나는 왜 그런 여행를 못하는 것인지...

 

아무래도 대장탓이지 싶습니다.^^;

너무나 알뜰한^^;


 

 

 

 

칼로박마을을 떠나서 고속도로를 타기위해 마을을 벗어났습니다.

한참을 달려서 오르막의 정상에 오니 저 건너에 팍섬이 보입니다.

 

 

 

 

저 아래로 칼로박 마을도 보입니다.

 

여기서 보는 실제 풍경이 정말 멋있었는데..

사진은 왜 항상 이 모양으로 나오는 것인지....

 

 

 

 

저기 세워놓은 대장의 차가 보입니다.

 

이곳을 떠나는 것이 아쉬운지..

대장은 다음번에도 꼭 이길로 올꺼라고 합니다.

 

본인의 맘에 쏙 드는 풍경이라는 얘기인거죠!

 

 

 

 

당신들이 그렇게 맘에 든다는 그 장소가 어딘디?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H2개 보이는곳이 Kalobag칼로박 마을이구요.

 

마을을 지나서 지그재그로 산으로 올라오면서 보는 풍경이 멋지답니다.

저희는 지금 You are here 너 여기있네! 지점에서 풍경을 감상중입니다.

 

 

 

그렇게 저희부부는 1주일간의 부활절휴가를 알차게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전에 알지 못했던 크로아티아를 봤고,

전보다 조금 더 크로아티아를 알게된거 같아서 좋은 여행이였던거 같습니다.

 


다음 번에는 정말로 두브로프닉으로의 여행을 을 꿈꾸면서 이번 여행을 마칩니다.

그동안 제 여행기를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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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07.19 07:30

2011424일 일요일-여행 일곱째날 - Paklenica Nationalpark

18회에 이어서 여전히 파클레니차 국립공원을 걷고있는 중입니다.^^

 

 

 

약간의 오르막을 힘차게 걷습니다.

 

힘차게 걸어야 하는디.. 숨만 힘차게 쉬고 있습니다. 헉헉헉헉^^;

오르막은 버겁습니다.

 

 

 

가는 길에 발견한 약수는 꼭 마셔주시고..

 

약수 안내도 4개 국어로 해놨네요.

크로아티아어, 영어, 독일어, 그리고 불어?

 

 

 

길을 계속 가다가 발견한 파클레니차공원의 또다른 사진들!

 

 

 

 

어느 정도 오르막을 오르니 다시 평지가 이어집니다.

대장, 여기 꼭 뉴질랜드 트랙킹하는 거 같다. 그치?

 

마눌이 한마디 합니다.

초록 나무사이로 난 작은 오솔길! 이런 길을 많이 뉴질랜드에서 꽤 많이 걸었었죠.

 

 

 

어느 정도 오니 이정표가 보입니다.

 

우측으로 가는 Anica Luka아니차 루카는 뭔지 모르지 그냥 계속 가기로 했습니다.

50분만 더 가면 산장이 나온다네요.

 

 

 

걷다가 발견한 벌 한 마리.

 

아직은 봄인디.. 이 벌은 열심히 꿀을 채취중입니다.

그려! 열심히 살아야 하는겨!

 

 

 

국립공원답게 걷는 동안 꽤 다양한 풍경들을 즐길수 있습니다.

 

아직 날씨는 약가 쌀쌀하지만, 저기 보이는 물은 시원하게 보입니다.

여름에는 저기서 수영하는 사람이 있겠지요?

 

아닌가?

산에서 내려오는 물은 차가워서 아무도 수영을 안 하려나?

 

 

 

다시 발견한 파클레니차 국립공원의 안내도!

 

 

 

아무리 걸어도 오르막은 안 나옵니다. 

이제 20분만 가면 산장이 있는디...

 

대장 우리 언제 산정상에 가는거야?하고 물어보지만,

 

알 길이 없죠! 대장도 처음인 이곳인디..

 

정말 우리는 거의 평지만 열심히 걸었습니다.

 

 

 

길은 이리 평탄하게 나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산의 정상까지 가려면..아직 멀었습니다.

 

 

길가다보면 걷는 이가 지루할까봐 만들어놨는지..

이리 산에 대한 안내도는 많이도 있습니다.

 

이곳의 여러가지 정보를 담고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이것은 이곳의 식물에 대해서!

 

 

 

이제 약간의 오르막이 나옵니다.

 

에휴~저기 보이는 저 산 정상까지 가려면 한참 가야 되겠다.그치?

 

아내가 투덜거리면서 걷고 있습니다.

 

 

 

같은 산이지만, 지역에 따라서 다양한 꽃들을 볼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꽃들도 보입니다.

 

 

 

걸었는디..다시 평지를 걸었는디...

눈 앞에 산장이 나타났습니다.

 

? 산장은 산 중턱에 있어야지 왜 여기있누?

 

 

 

 

우리의 목적지인 산장에 왔으니 조금 쉬어야 하는거죠!

지금 생각 해 보니 산장안에 뭐가 있는지 구경할 생각을 못했네요.^^;

 

 

 

산장 앞에는 우리처럼 여기까지 온 사람들이 맛있는 간식거리를 먹고 있습니다.

근디..우리는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못했습니다.^^;

 

나 배고파!하고 외쳐보지만, 아무것도 없는디 어쩌겠습니까?

 

내려가면 레스토랑에 가서 맛있는거 먹자! 당신이 먹고 싶은거 다 시켜!

(이거 대장이 무지하게 선심쓴겁니다. 다 시키라니..^^;)

 

하지만 마눌은 별로 기쁘지 않습니다. 지금 먹을것이 필요한디...^^;

 

 

 

산장 앞에서 음식 먹는 사람들 군침 삼키며 쳐다보다가..

다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애초에 이곳은 산정상으로 가는 길이 아니였나봅니다.

 

 

 

앗싸라~역시 내려가는 길은 흥이 납니다.

내려가면 맛있는 음식도 먹을수 있다니 더 신이 납니다.

 

근디..뱃속에서 나는 소리는 어찌 해 볼 도리가 없습니다.

꼬르륵~~^^;

 

 

 

 

저기 보이는 산정상은 어디로 올라가야 되남? 나중에는 저기를 정말로 가볼까?

 

“근디..저기 가려면 암벽 등반 해야 하남?”

 

배고픈 와중에서 질문이 많은 마눌입니다.

 

 

 

 

내려가면서 다시 도착한 이곳의 암벽등반 코스!

ANICA KUK은 해발 712m밖에 안되는 작은 산이였군요.

 

그래도 암벽 등반 할 수 있는 코스는 34개나 있습니다.

이곳으로 한 달 휴가를 와야 다 올라 볼 수 있겠네요.


근디.. 이곳에 암벽등반용 루트가 만들어진 시기가 1830~1945년사이네요.

암벽등반의 역사가 생각보다 긴거 같습니다.

 

 

 


 

 

 

 

위의 안내도에서 본 아니차 쿡이 바로 저거인거죠!

 

암벽등반이 아니면 정상에 절대 못 오를까요?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아니차 쿡의 전경입니다.


19회는 여기까지..

회당 사진을 20여개로 정리하다보니 하루가 참 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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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07.17 07:30
  • 느그언니 2012.07.17 20:26 ADDR EDIT/DEL REPLY

    알고보면 울찌나의 살을 잘먹어서가 아니라 하도 굶어서인가???
    어쨌든 배고프며 살진않아야할텐디.. 걱정이다..ㅠㅠ

2011424일 일요일-여행 일곱째날

 

저희는 Pag섬을 나와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파클레니차국립공원에 들렸답니다.

 

이곳에 대한 아무런 정보없이 이곳을 찾아서 그런지..

저에게는 전혀 생소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우리가 지금 가고 있는 Paklenica 파클레니차 국립공원에는 출입구가 2군데 있습니다.

저희는 3번에 있는 1번 출입구로 입장을 했습니다.

 

그리고...나중에 확인해보니..

저희는 9번까지 갔습니다^^

 

저는 등산인줄 알고 갔는데..

나중에 보니 등산이 아닌 가벼운 정도의 산책길이었습니다.

 

 

 

파클레니차국립공원의 입장료는 40쿠나입니다.

 

 

 

아무리 가도 산의 언저리는 저리 멀리만 보입니다.

 

 

 

한참을 걸어가니 길가 여기저기에 주차된 차들이  보입니다.

우리는 무지하게 멀리에 차를 세워놓고 걸어왔는디...^^;

 

 

 

가도 가도 안 나오는 산입구이고, 저렇게 병풍처럼 둘러진 산만 보이고 있습니다.

 

마눌이 길을 걷다가 뒤에 오는 사람들을 흘끔봤습니다.

여기는 모두 뭉쳐서 다니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대부분이 그룹입니다.


 

 

 

 

열심히 가는데 대장이 손가락질을 하면서 저기 봐!합니다.

 

돌산 중간에 사람들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우리도 저렇게 암벽으로 산을 타야하남?하고 물어보지만,

대장이 알 리가 없죠!

 

 

 

그러던 차에 우리를 앞질러 가는 사람들의 차림에서 알았습니다.

아하~ 여기는 암벽 등반하는 곳이군요!

 

대부분은 장비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

우리처럼 작은 배낭메고 오는 관광객은 그리 많지 않는 곳인 모양입니다.

 

 

 

아무리 가도  안나오는 입구에..   

주차 해 놓은 차들!

 

재미있는 것은 차들이 대부분 외국차량이였습니다.

외국에서 이곳으로 암벽등반하러 오는거 같습니다.


 

 

 

산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암벽 여기저기에 모여있는 사람들.

 

암벽에 암자도 모르는 아낙이 보기에는..

에구 힘들겠다!라는 생각만 듭니다.

 

 

 

파클레니차 공원에 대한 안내입니다.

 

국립공원이니 공원내 있는 것들을 손상하면 안 되고

(아시죠? 꽃도 꺽으면 안되고, 식물을 채취해가셔도 안되는거..^^).

 

총기소지하면 안 되고, 사냥해도 안 되고,

캠핑이나 불 피우는 것은 정해진 장소에서만 하고,

입장료는 꼭 내시오! 하는 안내입니다.

 

 

 

이곳에 암벽등반 오는 사람들에게 하는 안내도 있습니다.

 

1.니가 오르다 다치는 것은 다 니 책임이다~

2.장비는 꼭 챙겨야한다~

 

3.헬멧은 꼭 써라~

 

4.이미 만들어 놓은 루트외에 새로운 루트를 만드는 것은 금지한다~

 

5.혼자 암벽등반 하는 것도 금지다~

 

6.암벽등반 루트에 손상된 곳이 있으면 공원입구에 알려라~

 

고맙데이~

 

이상은 암벽등반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였습니다.


! 이 안내판 옆에 119대원들이 차 대놓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사고가 자주 나는것인지..아닌 원래 상주하는 것인지는..모르겠습니다.

 

 

 

길을 걷다보니 길 양쪽으로 암벽등반을 하는 팀들이 많이 보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셨던 팀들은 좌측에 있는 작은 시냇가옆에서 암벽을 타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이였고, 대부분 길 옆에 보이는 이곳은 초보자코스인거 같습니다. 아닌가?

 

 

 

저는 암벽등반 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저런 사람들을 보면..왜 인생을 그리 힘들게 사누?라는 생각이 듭니다.

암벽 등반하는 사람들한테 뭇매 맞을 얘기인가요?

 

 

 

국립공원답게 길옆에 이렇게 엽서 및 별별 것을 다 파는가게도 있습니다.

 

저도 하산할 때 여기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으려고 들어갔는디..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하나만 사서 대장이랑 나눠먹었습니다.

 

왜 관광지는 이리 가격이 비싸지는지 원^^;

 

 

 

그리고 이어지는 길거리에 풍경들!

여기는 정말 암벽등반의 천국인 곳입니다.

 

 

 

하도 많은 암벽등반인들을 봐서 이제는 시들해질쯤에 내눈에 띈 풍경!

 

저거 뭐이야? 아기 아닌가베?"하니 대장도 얼른 쳐다봅니다.

 

4~5살도 안 되 보이는 아이가 암벽을 타고 있습니다.

우아~ 대단해 보입니다. 아이도! 아이의 부모도!


 

 

 

 

우리가 지금까지 본 중에 가장 어린 팀입니다.

5살 전 후의 아이들이 암벽을 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리 어릴때부터 암벽을 타면..저 아이들은 나중에 프로가 될까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지금까지는 약간의 오르막이긴 했지만, 거의 평지에 가까운 곳을 왔습니다.

저기 보이는 저곳을 따라서 이제 등산이 시작 되는거죠!

 

 

 

국립공원답게 여기저기 산에 대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제 눈에는 풍경사진만 보입니다. ^^

 

 

 

 

파클레니차에 있는 모든 암벽 등반루트가 있는 안내도인디..

 

저기 보이는 저 인간은 내가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포즈를 취합니다.

웃기는 인간 같으니라고... 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려! 저 안내도는 내가 내려가면서 찍어보기로 하지..하고 이내 길을 나섭니다.

 


 

자 18회는 여기까지..

19회에도 오늘이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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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07.15 07:30
  • 2012.07.16 20:35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07.17 20:57 신고 EDIT/DEL

      ㅎㅎㅎ 이제 완전 오지리에 적응이 되신 모양입니다 그려^^
      부산에서 열심히 생활하시면서 오지리에 돌아오시면 하고싶은 일들의 목록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2011424일 일요일-여행 일곱째날 -Pag,Paklenica Nationalpark

 


EuroDiezel 경유 17.97l*9.46   170쿠나

Autocesta Zagreb-Macelj  고속도로 통행료 42쿠나

Autocesta Posedarje(nationalpark richtung) 고속도로 통행료 3쿠나

Susanj Rest 식당서 저녁 128쿠나

Autocesta Gospec-Zagreb 고속도로 통행료 76쿠나


 

 

 

지금에서 생각해보니..

팍섬의 하이라이트 중에 하나는 바로 이곳에서 보는 팍마을인거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다시 팍섬을 떠나면서 어제 사진을 찍었던 바로 그곳에 또 차를 세웠습니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파노라마로 사진을 찍고 가야하는거죠^^


여기서 사진을 찍은 후에 저기 보이는 저 도로를 따라서 지그재그로 아래에 보이는 마을 Pag팍을 지나쳐 이 섬을 나가게 되겠습니다.

 

 

위사진에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저기 건너 보이는 저 곳도 팍섬의 일부인거죠! 

아래로는 팍 마을의 일부가 보이구요.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팍 섬에서 젤 예쁜 마을인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저기 뒤쪽에 있는 염전은 사실 여기서 보기는 조금 힘듭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길!

 

이곳으로 들어올때는 저기 보이는 건너편에서 다리를 건너 이쪽으로 이동했었답니다.

 

갈 때는 저기 보이는 다리를 건너지 말고..

그냥 이쪽으로 난 길을 따라서 가보자고 마눌이 슬슬 대장을 유혹합니다.

 


 

 

마눌의 유혹은 성공적이였습니다.ㅋㅋㅋ

 

저기 멀리 보이는 다리를 건너서 가는 것을 마다하고 이 길로 들어섰습니다.

사실 염전을 보려면 이곳의 길을 따라서 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기도 하구요.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저기 보이는 Pag팍 마을은 위에서 보는 풍경도 근사하지만,

이렇게 옆에서 보는 풍경또한 근사한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오며 가며 저 마을을 그냥 스쳐 지나가지만..

나중에 다시오면 꼭 저 마을에 이곳저곳을 살펴봐야겠습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아침나절 물에 비친 마을의 풍경과 더불어 뒤에 보이는 돌산까지 근사합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아침에 바람이 한점 없으니 이런 풍경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저 멀리 산등성이에는 풍력 발전을 위한 풍차가 돌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바람에 세다는 얘기인거죠!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저쪽에 염전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염전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우리는 이리 비포장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저 물 길 따라 좌측으로 다 염전인거죠.

 

 

 

물 옆에 길을 따라 가다보니 염전이 아닌 곳에서 저렇게 소금이 있습니다.


이곳의 염전이 한국과 틀린 것이 있다면..

한국의 염전은 소금을 채취하기 위해 물을 담아두는 곳이 흙이 아닌 시멘트로 되어있던데..

 

여기는 염전처럼 해놓기는 했는데, 바닥은 그냥 흙이였습니다.

나중에 소금에서 돌을 가려내려면 무지하게 힘들겠다..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염전 옆에 난 길을 따라서 우리는 저렇게 비포장길을 달렸습니다.

 

우측으로는 돌산을 보면서..

좌측으로는 보이다가 말다하는 염전을 보면서..

 

 

 

우리가 염전옆에 난 샛길을 달리면서 보는 염전은 극히 일부였구요.

여러분을 위해서 위에서 찍은 염전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보통 팍섬으로 들어 갈 때는 염전의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서 들어갑니다.

저기 팍 마을에서 다리를 건넌 후에 산위로 올라가서 뒤쪽으로 보이는 곳으로 간답니다.

 

우리는 갈때는 염전의 우측으로 들어갔고, 나오는 길에는 팍마을에서 다리를 건너지 않고,

그냥 곧장 수로를 따라서 달렸습니다.

 

 

 

팍섬에 얼마나 멋진 해변이 있는지 여러분께만 살짝 공개합니다.^^

 

근디.. 저희는 저 번호가 있는곳이랑 전혀 상관없는 곳만 헤매다가 간답니다.

다음에는 저기에 있는 해변중에 한 곳을 볼수 있겠죠?

 

 

 

이제 Pag팍 섬을 완전히 떠나는 중입니다.

저 다리를 건너면  육지로 가는거죠!

 

나중에 이곳에 자전거를 가지고 와서 1주일동안 여기저기를 보는 것도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는 좌측의 작은 네모 Pag을 떠나서 Paklenica 파클레니차 국립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짧은 여행에는 국립공원을 세 군데나 들리게 되네요.

 

 

 

파클레니차 국립공원으로 들어서기 전에 만나게 되는 마을에는 크고 작은 캠핑장들이 꽉 들어차서 숙박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텐트 표시를 확인 해 보니 이 근처에 20여개의 캠핑장들이 있습니다.

마당이 큰 집에서는 마당만 개방해도 캠핑장이 되는거죠^^


우리는 You are here (둥근 빨간 원형) 너 여기있네!에 차를 세우고 걷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전 이곳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답니다.^^;

 

 

 

저기 대장의 차를 주차 해 놓고 오네요.

 

길가에 다른 관광객들의 차가 보이면..

대충 갓길에 차를 세우고 들어갑니다.

 

이곳에 뭔가 볼거리가 있다는 뜻이니 말이죠.^^

 

 

 

 

조금 걷다보니 웬 페허가 보입니다.

 

이거 심한거 아니야? 국립공원에서는 이렇게 보호하남?해보지만..

개인소유인 경우는 국립공원이라고 해도 어찌 개발을 못하겠죠.


저기 보이는 이정표를 제가 이해한대로 말씀드리자면.

 

젤 위에는 집이 있는걸로 봐서 숙박업소 인거 같고,

두 번째는 NP Paklenica 네셔널파크 파클레니차이고,

세 번째는 자전거 도로가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산악자전거용이겠죠?

 

맨 아래는 Konoba 코노바 라고 쓰여진 것을 봐서 식당입니다.^^

크로아티아어를 몰라도 대충 이해는 되고 있습니다.^^

 

 

 

주차 하고는 정말 30분도 넘게 걸은거 같습니다.

 

대장은 앞에서 저렇게 씩씩하게 걸어가고..

마눌은 뒤에서..아시죠? 입 댓발내밀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 왜 차는 멀리 주차 해 놓고 이리 걷냐고? 얼마나 가야하냐고?를 묻지만..

대장도 처음인 곳인디.. 알 길이 전혀 없는거죠^^;


! 17회는 여기까지..

18회에 파클레니차 국립공원을 이어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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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크로아티아 | 자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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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07.13 07:30

 

2011423일 토요일-여행 여섯째날   

Pag팍 섬


Gligora치즈가게 (Pag) 188,29쿠나

Camping Simuni(Pag)캠핑장  119쿠나

 

 

 

 

노발리아의 한 제과점에 들어가서 이 지역 특산품이 뭐냐?고 물었더니만..

이 파이를 권하는디...

 

으윽^^; 안에는 완전 기름기 줄줄 흐르는 치즈가 들어있고,

물론 제입맛에 맞지도 않았지만, 보기만해도 속을 더부룩하게 만드는 저 기름끼!!

 

제가 산거라 버리지 못하고, 대장(우리집 양반이죠) 옆에서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무서운 칼로리땜시 몸을 떨어야 했습니다.^^;

 

 

제가 말씀 드렸나요?

크로아티아 치즈가 맛있고, 여기저기 지역마다  치즈를 만든답니다.

 

이동 중에 발견한 치즈공장은 그냥 지나치면 섭섭한거죠!

그래서 찾아 들어갔습니다.

 

 

가게안에 들어가니 치즈뿐만 아니라 햄도 주렁주렁 걸려있습니다.

저희는 여기서 소젓으로 만든 치즈랑 염소젓으로 만든 치즈를 샀습니다.

 

저기 보이는 둥근 치즈를 1/4단위로 잘라서 파는디...

 

가격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위에 보이는 이날의 지출을 보시면..

치즈가격이 188쿠나인디.. 두 종류의 치즈를 산 가격입니다.


찾아보니 이날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둔 것이 있네요.

염소젖 치즈는 710g126쿠나(1키로/178쿠나)

소젖 치즈는  480g62쿠나(1키로/131쿠나) 지불했습니다.

 

 

 

치즈를 샀으니 우리는 우리집(캠핑장)으로 가야 하는거죠!

 

섬 중간에 도로가 높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서..

이렇게 달리면서도 섬의 양쪽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달리시다 보면 저렇게 도로상에 치즈 공장의 위치를 알려주는 이정표가 있답니다.

 

물론 가게에 가셔서 안 사셔도 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즈를 종류대로 맛보고 조금이라도 사서 나온답니다.

 

여기서 나는 치즈들은 이 지역 특산물이니 말이죠.

 

 

 

달리다가 발견한 우리집 사진입니다.^^

우리는 지금 Camping Village Simuni 시무니 캠핑장에서 머물고 있죠!

 

사진상으로는 정말 해변이 근사한디...

왜 실제로는 이 사진의 절반도 못 따라가는 풍경인지 원^^;

 

 

 

돌아가는 길에 보이는 작은 마을에 들렸습니다.

 

차는 대충 마을에 들어선 후에 주차 해  놓고 살짝 산책중입니다.

 

섬에서 유명한 한 두 지역을 빼놓고는..

관광객이랑 별로 상관 없어 보이는 지역처럼 보인답니다.

 

 

 

위 사진의 선착장을 걸어서 조금나오니..

이리 작은 해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관광객은 더더구나 없는..

(당근이지..지금은 아직 봄이거든...)

 

 

 

다시 차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저기 보이는 하얀탑이 성당이 있는 자리이고, 우리는 저 근처에 차를 세워두고 왔습니다.

앞에 보이는 요트 한 두척을 제외한 작은 배들은 고기잡이 배들입니다.


 

 

 

도로를 달리다가 조개 양식장을 발견했습니다.

근디..저 조개 이름이 뭔가요? 독일어로는 야곱조개라고 불리는디..

 

한국어로는 왜 이리 생각이 안 나누?

참 한국을 떠나 살다보니 자꾸만 한국어가 가물가물해집니다.

(나이가 먹어서 그런거 아니고?)

 

 

 

저기 보이는 저 지역에 조개가 있다는 얘기인거죠!

 

아직은 시험적으로 재배하고 있는지 일반인의 출입을 금하고 있더라구요.

 

모르죠!

몇 년 후에는 크로아티아에서 홍합이 아닌 이 조개를 맛볼 수 있겠죠?

 

 

 

 

팍섬에 있는 중요한 마을이죠! Pag팍 마을입니다.

지금부터 이 언덕에서 보이는 전망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저기 보이는 저 마을이 Pag팍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Pag팍 마을 우측으로 보이시는지 모르겠는데..

우측으로 밭처럼 보이는 것은 염전입니다.

 

 

캠핑장에 왔으니 이제 저녁을 먹어야하는거죠!

 

오늘의 메인 메뉴는 라비올리와 토마토소스!

(보이시죠? 좌측에 빨간포장과  그 옆으로 보이는 빨간병(소스))

 

에피타이져로는 빵과 참치에 올리브 피클입니다.


아마도 배가 고팠던 모양입니다.

참치캔 뜯어서 빵이랑 먹고 있는걸 보니 말이죠!


 

 

 

대장이 요리한 라비올리 토마소소스입니다.

 

요리법은 포장 안에 라비올리를 삶은후에 병에 들어있는 소스를 버무리면 끝!

맞습니다. 소스는 데울 필요없이 그냥 무쳐서 바로 먹는 겁니다.


거기에 안에 아몬드가 들어가 올리브까지!

간이 따악~ 맞습니다.^^


 

 

저녁먹고 캠핑장 한바퀴 돌고 있는 중입니다.

 

저기 보이는 집들은 대여용 집일수도 있고, 이미 매매를 해서 개인 소유의 집일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잔디밭이 아닌 자갈밭에 텐트를 친 관계로..

텐트족에게는 별로 편안하지 않는 캠핑장입니다.

(등에 돌이 배긴다는...^^;)

 

 

 

 

우리가 캠핑장을 첵아웃할 때 그 앞에 바구니에 이 것들이 잔뜩 있더라구요.

안에 마른 라벤다가 들어있어서 향기로운 냄새가 난답니다.

 

이것 외에도 돌위에 조개붙여서 그 안에 양초를 만든 것도 있습니다.

대장이 계산하는 동안에 그옆에 서있다가 직원한테 물어봤습니다.

 

"이거 파는건감?그랬더니

무료니까 그냥 가져가도 돼! 넉넉하게 집어가!합니다.

 

흐흐흐 그럼 한주먹 왕창 집어야 하는거죠!

대 여섯 개 정도 챙겨왔습니다.

 

이거 사려면 한 개에 10쿠나는 줘야 한답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우리는 낼 돌아가는 길에 특별한 국립공원을 들리게 된답니다.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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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07.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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