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의 레스토랑에서 만난 한글메뉴,Rastkeller Muenchen, 라스트켈러 뮌헨,
뮌헨의 한복판 시청이 있는 건물에 레스토랑이 하나 있습니다. Rastkeller Muenchen, 라스트켈러 뮌헨 도시에 있는 수많은 레스토랑중의 하나이지만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이곳에서 준비한 메뉴판을 보면 쉽게 주문을 할 수 있다는 것. 사자 두 마리가 지키고 있는 이곳이 바로 한국인들을 위한 한글메뉴를 준비하고 있는 특별한 식당입니다. 그렇죠. 관광객을 받으려면 이 정도는 해야 제대로 된 서비스 인거죠. 이곳에서는 한글 외에도 일본어, 중국어,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메뉴가 있습니다. 전 세계의 관광객을 다 맞이하겠다는 준비가 대단한 곳입니다. 시청 건물 안쪽에 있는 이 레스토랑은 신경 써서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화장실을 찾아서 헤매다가 마당 안쪽으로 들어갔고, 그렇..
2018.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