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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이야기409

오스트리아의 하루 세끼! 오늘은 오스트리아서는 어떻게 하루 세끼를 먹나 궁금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스트리아의 하루 3끼를 준비했습니다.^^ 아침은 나름 간단하게 먹습니다. 보통은 빵에 버터, 잼이나 꿀을 발라서 먹고, 커피나 차를 마신답니다. 과일은 보통의 아침식사에는 등장하지 않구요. 위 사진은 시댁에 가면 먹는 전형적인 아침입니다. 저기 보이는 빵은 브리오슈라는 빵인데, 시엄니께서 직접 전날 저녁에 구으신답니다. 저 빵이 없을 때는 검은빵이나 다른 빵을 먹구요. 잼은 대부분 집에서 만든 것인데.. 오늘은 살구잼만 보이네요. 보통 잼도 3~4가지가 나온답니다. (우리나라 김장하듯이 오스트리아도 가을이 되면 잼이나 쥬스등을 만들어서 저장한답니다.) 식탁위에 사과는 마당에 있는 나무에서 수확한것인디.. 아침에 사과먹는 며늘을 위해.. 2012. 4. 14.
와인을 즐기십니까? 유럽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와인을 즐겨 마십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시누이가 와인을 즐겨 마시는지라, 그녀의 집 지하에 가보면 여러 가지 와인들이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생일선물로 와인을 주고받기도 하고, 저녁초대에 갈 때 와인을 들고 가기도 합니다. 물론 와인은 가격대에 따라서 다양하게 존재합니다만, 서민이 가장 많이 마시는 와인은 수퍼에서 파는 와인, 가장 싸게 파는 와인인거죠! 대부분의 수퍼에서는 매주 나오는 전단지에 빠지지 않고 세일하는 와인의 품목도 나옵니다. 와인의 생산지도 다양합니다. 자국(오스트리아)에서 생산된 와인,스페인, 칠레, 미국, 호주 등등등 하지만 수퍼에서 전단지에 올라오는 와인들의 특징은 가격이 저렴하다!입니다. 물론 수퍼에 실제로 가보면 조금 더 가격이 있는 와인.. 2012. 4. 14.
요즘 오스트리아 화제의 인물! 요즘 오스트리아에서는 아주 인상적인 인물이 TV여기저기에 신문지상을 장식하고 나옵니다. 여자인지 남자인지 아리송한 인물!! 화장을 하긴 했는데, 턱수염은 덥수룩한 여자? 오스트리아의 재능 있는 인물을 뽑는 Grosse Chance 크로스 샹스 3위로 입상! (한국에도 있죠? 재능 있는 일반인들이 스타가 되기 위해 모이는 프로!) 신문에도 나오고, TV에서 인터뷰로 나오고, 유명인들 나오는 프로에 나오고 해도 지금까지는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스트리아에서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Presse프레세신문 에서 그녀(?)를 만났습니다. 정말 화제는 화제인 모양입니다. 이쯤되면 그 인물이 얼마나 신기한지 궁금하시죠? 어떠세요? 프레세신문에 따라오는 작은 읽을거리의 표지모델입니다. 이번에는 성탄선물에 대한 .. 2012. 4. 14.
운전면허가 없어도 운전할 수 있는 나라, 오스트리아! “정말 오스트리아에서는 운전면허가 없는데, 운전 할 수 있냐?”고 물으신다면.. 정답은 “운전 할 수 있다!”입니다. 물론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서 운전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그래도 운전면허 시험도 안 본 상태에서 시내주행을 할 수 있는 건 정말 좋은 제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한국의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것을 여기서 사용하려면 주행시험을 봐야하는 상태이구요. (자세한 사항은 장롱면허 이야기편을 참조하시라!) 그래서 운전면허학원에 등록을 하고서 8시간 정도의 운전연수를 받았는디.. 이 운전연수의 가격이 정말 눈 나오는 엄청난 가격이랍니다. 2시간 연수 시간에 각 시간당 10분씩 휴식시간을 빼고 나면, 2시간이라고 해봐야 100분 주행연습을 하게 되는데, 이 2.. 2012. 4. 14.
유럽연합에서 다른 나라로 출국할 때 비자 없으면 벌금??? 얼마 전에 시부모님과 함께 오스트리아의 아래(슬로베니아/ 여기까지 유럽연합)의 국경을 넘어서 크로아티아로 가는 길에 일어난 일입니다. 보통 유럽연합을 출국 할 때는 지금까지 어떤 증빙서류(비자?)의 요구한 적이 없었는데.. 이날은 슬로베니아 국경(유럽연합)에서 국경경찰 한 명이 우리 여권(앞에 한국여권, 뒤에 오스트리아여권3개)을 잡고 시비를 걸었습니다. (사실 이날은 비자를 챙겨야 하는데, 깜빡잊고 여권만 챙긴 것이 문제였죠!) 올해 총 4번째 유럽연합을 출국, 입국했지만, 입국하는 과정에서 딱 한번 국경 경찰이 내 여권을 뒤적이더니만(최근 날짜를 찾느라..) 우리를 보더니 “오스트리아 비자가 있죠?” 하길레 얼른 한번 내밀기는 했었지만, 그 후에는 어느 누구도 비자를 요구한 적이 없었고, 그렇게 비자.. 2012. 4. 14.
이삿짐센터가 없는 나라! 오스트리아! 언젠가 비엔나 카페에서 유학생들이 이사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연락처를 봤었습니다. 오스트리아에는 제가 알기로 공식적인 이삿짐센터는 없는거 같습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우리나라처럼 몇 년에 한번씩 이사하는 문화가 아니거든요. 우리 시댁 같은 경우도 시부모님이 사시는 집은 시아부지의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집입니다. 지나가는 소리로 집이 70년 됐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제 남편도 그 집에서 태어났구요. 집안 여기저기(지하실, 옥탑방등)에 남편이 태어 났을때 입었던 배내저고리도 보이고, 시누이(지금 37살)가 입었었다는 아주 예쁜 드레스도 보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이사 몇 번하면 어디서 잃어버린 지도 모르게 없어지는 물건일텐데.. 여기서는 이사 할일이 없으니 모두 다 보관이 가능한거죠! 이런 문화이니 당연히.. 2012. 4. 14.
오스트리아에서 가지고 있으면 좋은 무료회원카드 한국에서도 가지고 있으면 할인이 되는 회원카드들이 있습니다. 통신회사에서 나오는 것도 있고, 화장품회사 혹은 가게등 여러 곳에서 발급되는 것들이 회원가 할인 및 여러 특혜를 줘서 가지고 회원카드만 지갑 가득(신용카드를 빼고라도..)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한국에 들어가면 회원카드만 들어있는 작은 수첩을 가지고 다닌답니다. 오스트리아에서도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각종 특혜가 있는 할인카드들이 있답니다. 자~ 오늘은 여러분을 오스트리아의 회원카드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회원카드(전부는 아니고..)들입니다. 우선 젤 위에는 엊그제 발급신청해서 아직 따끈따끈한 IKEA이케아 카드가 있습니다. 발급 신청할 때 받은 종이카드입니다. 플라스틱카드는 집으로 배송되는데 2달 정도가 걸린다고 하네요.. 2012. 4. 12.
오스트리아에서 정말 가난한 사람은 누구? 유럽, 오스트리아하면 복지국가! 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세계적으로 꼽는 복지국가라면 스웨덴이고, 북유럽국가들(노르웨이, 필란드등)이 여기에 다 들어가려나? 신문에 특이한 기사가 났습니다. 누가 오스트리아에서 정말 가난한가? 대부분의 이나라 사람들은 중산층정도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였던 모양입니다. 이곳에서도 무료급식소가 있고, 길 위에서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유럽이라고 해서, 연금제도가 잘 되어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다 혜택을 받는것은 아니거든요. 이곳에서 받는 최저의 연금액이 740유로 정도 된다고 알고 있는데, 이 금액을 받으려면 최소한 10년을 일해야 한다는 얘기죠! 통계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39%는 직장을 잃은 사람들 실업수당은 전에 회사에서 받던 월급 액의 8.. 2012. 4. 12.
오스트리아에서 주고받는 새해 행운의 선물들..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좋은 일만 일어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가 됐는데... 저는 게으름을 떨다보니 이제야 제집(블로그인거죠!)에 찾아왔습니다. (바쁘게 살 때 보다 휴가인 지금 시간이 더 있는거 같은데, 왜 내 집 관리는 소홀하게 되는것인지 원...^^) 자! 새해에도 변함없이 열심히 글을 올리기를 희망하면서 새해 첫 글을 올립니다.^^ 이곳에서는 새해에 서로 주고받는 행운의 선물이 있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돼지로 행운을 준다고 믿고 있고, 굴뚝청소부, 무당벌레, 네잎클로바 ,버섯, 말의 발굽에 있는 징 등등 저도 물론 새해 행운의 선물로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주기도 했고,저도 받았답니다. 자! 행운을 가져다 준 다는 선물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 들어가겠습니.. 2012. 4. 12.
오스트리아에서 치과에서 한 세라믹인레이 가격은? 한국에서 몇 해 전에 때웠던 오른쪽 위, 어금니에서 아말감조각이 떨어져 나왔습니다. 한국에 들릴 때마다 한 개씩 아말감으로 때웠던 부분을 금으로 바꾸는 작업중이였는데, 왼쪽만 위 아래도 끝냈고, “나중에 한국에 가면 이번에는 오른쪽을 해야지..” 했었는데.. 결국 이곳에서 치과를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치과 진료비는.... GKK (지역의료보험) 에 있는 치과에 갔던 내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어금니의 썩은부분을 제거 후에 의사가 “검은색으로 할까요? 하얀색으로 할까요”해서 검은색으로 했는데, 따로 지불한 금액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검은색의 그것이 아말감인가부다.. 하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근디.. 나중에 다른 친구한테 들어보니 그 친구는 하얀색으로 때웠는데, 따로 돈 내지.. 2012. 4. 12.
오스트리아에서는 에이즈 예방광고를 이렇게.. 어느 날부터 거리에 이런 광고가 붙어있습니다. 처음에는 콘돔광고인가? 했었는데.. 자세히 보면 AIDS에이즈를 본인이 예방하라는 광고입니다. 자! 어떻게 나온 광고인지 궁금하실까봐 준비했습니다.^^ 아주 예쁜 아가씨가 콘돔을 들고 이렇게 말하고 있죠~ 잉!! “나는 그가 나 만나기전에 어떤 사람과 거시기(?)를 했는지 모릉께, 나는 이걸 꼭 사용해야 쓰겄다!” 하는 내용입니다. 그 아래는...(콘돔만이 예방(보호)합니다.) 이 아가씨 말고, 다른 청년도 모델로 활동 중입니다. 물론 청년도 이 아가씨랑 같은 포즈로 같은 말을 하고 있구요. 그렇다고 이곳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성행위가 문란한거 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하는 사람과..”는 아닌거죠! TV에서도 10대 청소년들이.. 2012. 4. 12.
오스트리아에서는 월급에서 얼마의 (복지)보험료를 내야할까? “오스트리아는 복지국가인디.. 나중에 연금이 생활비를 쓸 만큼 나온다는디..대체 월급에서 보험료는 은 얼마나 떼누?”하는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대부분의 월급자들이 월급에서 보험료로 얼마를 내는지, 오늘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자! 저는 모든 정보를 이 작은 책자에서 다 얻었습니다. Gebietskrankenkasse게빗츠크랑컨카세(우리나라로 치자면 의료보험조합)입니다. 여기에는 우리가 궁금해 하는 기본적인 안내사항이 다 들어있답니다. 자! 오스트리아에서 월급 받는 모든 사람들은 세금을 내기 전에 월급총액에서 AV (Arbeitslosenversicherung알바이트로스퍼지허룽/ 실업보험)으로 3%를 PV (Pensionsversicherung 펜시온퍼시허룽/ 연금보험)으로 1.. 2012. 4. 12.
오스트리아에서는 월급에서 얼마의 세금을 낼까? 유럽의 한복판에 있는 오스트리아는 복지국가중의 하나로 분류되는 나라입니다. 자! 오스트리아에서는 월급에서 얼마의 세금을 떼어갈까요? 저는 오늘 설명에 들어가는 모든 정보를 AK(Arbeitskammer 알바이트캄머/ 직장인들을 위한 노동청)에서 발행한 작은 책자에서 얻었습니다.^^ -잠깐 설명에 들어가자면, AK에서는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불이익을 당했을 때, 도와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령 해가 바뀌면 월급도 해마다 약간의 인상이 있는데, 사장님이 나는 외국인이라고 월급인상 해줄 기미를 안 보인다? 이럴 때 찾아가는 곳이죠! 그럼 AK에서 변호사가 직접 사장님한테 연락을 취합니다. 고용된 직원에게 정해진 선에서 월급인상을 해 주라는 경고성 안내를 해주는 거죠! 실제로 제가 전에 일하던 레스토랑의 동료직원.. 2012. 4. 12.
오스트리아에서는 자녀 양육비를 한달에 얼마나 보조받을까? 2012년 밝았다고 AK(직장인들을 위한 노동청)에서 정보책자를 보내왔습니다. 이 책자 안에 여러 정보가 들어있지만... 오늘은 나라에서 얼마의 자녀양육비를 지원하는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위의 Familienbeihilfe패밀리엔바이힐페 라는 이름으로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정부에서 보조금을 받습니다. 좌측의 1 Kind는 아이가 한명 일 때부터 4명까지의 다른 액수의 보조비를 받습니다. 자! 예를 들어볼까요? 아이가 3명 있는 가정의 경우이고, 아이는 각각 12살,9살7살이라고 치자면.. 첫 번째 아이는 1 Kind 12살(10-19살)에 해당하는 189,30유로를.. 두 번째 아이는 2 kind 9살(3-10살)에 해당하는 183,90유로를.. 세 번째 아이는 3 kind 7살( 3-10.. 2012. 4. 12.
오스트리아에서의 장애인의 성생활 어느 날 신문을 보다가 내 눈에 확!! 다가온 기사가 있었습니다. “금기를 깬다!”(대충 내 맘대로 해석해서..^^;) 오스트리아에는 장애인들을 위한 성도우미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정말 새로웠습니다. 사실 신체가 건강한 사람들은 장애인은 건강한 사람들과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신체 건강한 성인은 자연스럽게 하는 성관계로 장애자들에게는 “자기 몸도 정상이 아닌데, 어떻게 하겠어?”등등의 생각을 하게 되구요.. 오래 전에 프랑스에서는 장애인들을 데려다가 불임수술을 했었다는 뉴스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제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든 장애인끼리 만나서 아이를 낳아봐야 제대로 된 인간이 나오겠나?” 하는 정부의 생각이였는지는 모르지만, 시민단체가 데모를 했었다는 기사도 읽은 적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라츠가 포함되.. 2012. 4. 12.
오스트리아의 승무원 채용조건 여러 나라 항공사를 이용하면서 느낀거지만, 한국 국적의 항공사만큼 예쁜 승무원은 드문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해야하겠지만 말이죠! 기내 승무원은 대부분 여성이라고 생각해왔던 나에게.. 뉴질랜드 갈 때 탔던 quantas콴타스 항공은 기내 승무원이 다 아저씨들이여서 저를 조금 당황하게 했습니다. 아저씨 일색은 콴타스 항공은 뭐랄까? 여성 특유의 상냥함은 조금 부족한 듯 보였습니다. 자! 예쁜 승무원이 많은 우리나라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근무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요? 우선은 4년제 대학을 나와야 하고, 외국어도 2개 국어 이상 해야 하고, 키도 어느 정도 커줘야 하죠? 그리고 또 뭐가 있나요? 아무튼 아무나 할 수 있는 승무원이 아닌거죠? 오스트리아의 저렴한 항공인 Niki니.. 2012. 4. 12.
유럽 직업의 세계속 실습생 제도, Lehrling 레링 유럽은 한국과는 다른식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한국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6년, 중학교3년, 고등학교 3년에 다시 대학교 4년, 총 16년을 배워야 하죠. 유럽은 우리나라처럼 대학까지 가는 경우는 20%가 약간 넘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나머지의 대부분은 기본교육 9년 (초등4년, 중등4년+ 직업 알아보는 1년) 년만 마치면 현장으로 일하러 간답니다. 위표의 우측은 나이, 좌측은 학년입니다. 총 9년의 교육을 마치는 14살까지가 의무교육입니다. 오스트리아에는 위와 같은 교육제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6살~9살은 초등학교를 가고! 10살이 되면 어떤 쪽으로 갈지 진로를 결정합니다. 대부분 대학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라면 AHS(Allemeinbildende Höhere Schule)아하에스를 갑니다.. 2012. 4. 12.
오스트리아의 노사관계,신문배달 해주시는 사장님! 내가 다니는 회사 사장님 성함은 “군터”입니다. 그리고...아무도 “사장님”이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직원들끼리 얘기 할 때는 “군터” 혹은 “세프Chef(사장)”라고 하지만, 실제로 사장님을 부르는 호칭은 영어 Mr미스터에 해당하는 독일어 Herr헤르 XXX(사장님 성)입니다. 보통 동료랑 대화 할 때는 “군터가 너보고 이거 하 래!”내지는 “군터 출근했어?"등등 한국에서 생각 할 때는 사장님은 하늘같은 존재인데, 이곳에서는 함께 일하는 동료정도입니다. 틀린 것이 있다면 나보다 직급이 쪼매 더 높다고 생각하는 거? 울 사장님은 벌써 1년째 매일 아침 저에게 신문배달을 해주십니다. “내가 보는 신문인데, 항상 2부씩 오더라구요. 신문배급소에 전화를 했는데도 변함없이 항상 두부씩 넣어주는데, 한 부는 Fr.. 2012. 4. 12.
딸기밭으로 떠난 나들이,Erdbeerland 에어트베어란트 (딸기밭)에 가다! 그라츠에는 6월 한 달 동안 그라츠 주변의 딸기밭으로 딸기를 사러 갈 수 있답니다. 하긴 그라츠 뿐만 아니고, 오스트리아 전역에서 딸기 밭을 만나실 수 있군요. 울 시엄니도 딸기가 날 때, 딸기 밭에서 직접 따신 딸기를 사다가 딸기쨈을 만드시거든요. 사실 저는 그라츠에서 이 딸기 밭에 처음 가 봤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우리 딸기밭 갈까?”하길레, “어딘데?” 했더니만, 우리집 근처(우리가 변두리에 삽니다.^^;) 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차 타고 가는 것이면 조아라~하는데, 집 근처라니 쪼매 실망스러웠답니다. 그것도 자전거타고 일단 먼저 딸기밭에 가 있으라나요? 자전거를 타고 한 10분쯤 달려서 드디어 딸기밭에 왔습니다. 보시는 봐야같이 딸기밭에 달랑 프랭카드 한 장 걸면 끝입니다. 딸기사러 온 차들도.. 2012. 4. 11.
라디오 청취료 내는 나라! 오스트리아 한국에서는 TV시청료는 내도, 사실 라디오청취료를 받지는 않죠! TV 시청료도 아직은 몇천원인 상태이구요. 우리나라에서 라디오청취료를 내라고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요? 내가 사는 이곳 오스트리아에서는 라디오청취료도 낸답니다. 물론 TV시청료도 한국처럼 몇 천원이 아닌 한달에 20유로(3만원?)넘게 내야하구요. 우리가 한참 전에 이곳에 살 때 남편은 내 이름으로 라디오청취료를 냈었습니다. 이 라디오청취료는 집에 라디오가 있음 무조건 내야 하는 거죠! 실제로 집으로 검사를 나오기도 한답니다. 2010년에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서 다시 살던 건물로 이사 들어오면서 남편은 라디오 청취료를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나도 잊고 있었는데, 하루는 우리집에 방문객이 왔습니다. 습관처럼 누군가가 초인종을.. 201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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