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이야기

심각해지는 유럽 난민 범죄, 이제는 장애인 폭행까지?

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20. 7. 16.
반응형

 

 

오늘 하고자 하는 이야기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이야기만..

제가 오스트리아 이야기를 할때마다 매번 강조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백인들은 절대 신사“가 아닙니다.

 

“Lady first 숙녀 먼저“

이건 영화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유럽 여행 중 건물을 나서는데..

“내 앞의 백인 청년이 나를 위해서 문을 잡아줬다?”

 

이건 백인의 매너와는 별개로 유럽에서는 흔한 일입니다.

 

내 앞에 백인 청년이 아닌 백인 할머니여도 날 위해서 문을 잡아주시고..

나 또한 내 뒤에 오는 사람을 위해서 문을 잡아 줍니다.

 

유럽 대부분의 국가 국민들의 기본 학력은 9년 (중학교 졸업)입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진학률이 20~30% 이하인걸 감안하면 대부분은 중졸인거죠.

 

가방끈이 짧다고 다 무식한 것은 아니지만..

백인들이 무식하게 행동하고 인종차별 하는 것도 짧은 가방끈과 관련이 없다고는 못하죠.

 

비엔나의 도나우 강변에는 꽤 다양한 가게들의 영업 중인데, 주말에 밤새 영업을 하는 곳도 꽤 있다 보니 이곳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는 다양한 편입니다.

 

 

 

인터넷에서 캡처

 

신문기사는 두 젊은이 그룹이 깨진 유리병까지 동원해서 패싸움을 했다.

그 와중에 다친 사람들이 다수 발생했고, 이 싸움을 말리던 경찰까지 맞았다.

 

젊은 사람들이 술에 취해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일어나는 일들이고,

또 나랑은 너무 먼 뉴스들이라 “그냥 그런가 부다..”하고 지나치던 신문 기사들.

 

이번에 내 시선을 끈 것은 패싸움의 이유입니다.

“도나우 운하에서 패싸움, 원인은 다운신드룸 증후군“

 

“다운 신드룸 증후군”을 가진 장애인이 당하던 놀림과 모욕이 사건의 시작이라니... 피해자의 누나가 페이스북에 올린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캡처

 

“내 동생이 다운신드룸 증후군이라는 이유만으로 일터에서 놀림을 당하고 위협을 당했다. 모욕 하고 목을 조르고, 눌러 숨을 못 쉬게 하는 중에 그것을 말리는 사람들과 괴롭히던 사람들 간의 충돌이었다.”

 

인터넷에서 캡처

 

“싸움이 난 곳에서 빠져나와 경찰에 전화를 한 덕에 “내 동생은 다행스럽게 많이 다치지 않았다.”

 

 

 

인터넷에서 캡처

 

장애가 있는 사람이 왜 이른 아침 시간에 파티 천국이라는 그곳에 있었는지 여러 비난이 있었는지 남동생이 그 곳에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왜 내 동생, 시몬이 그 이른 시간이 거기 있었냐고?

너희들의 오물을 치우기 위해서지!”

 

이곳에서 매일 밤새 마시고 버려진 (깨진)병이나 쓰레기들을 아침에 쓸어내는 청소부였던거죠.

 

사건의 개요는 아주 간단합니다.

 

두 패의 젊은이들이 깨진 병들을 들고 싸움을 했다.

9명이 부상을 당했는데 그중 2명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문제라고 한다면 싸움이 원인이 장애인을 괴롭혔다는 것!

 

 

구글에서 캡처

 

다운증후군은 정상인와 외모가 조금 다르죠.

 

장애를 가지고 있으니 직업을 찾는 것도 쉽지 않을테고, 굳이 일을 하지 않아도 장애가 있는 경우는 정부 보조금으로 살아갈수 있겠죠.

 

장애를 가지고도 나라에서 주는 보조금 마다하고 직접 일을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을 응원 해 주지는 못할 망정 목까지 조르면서 괴롭히다니..

 

이 기사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인간들인데 장애인을 놀림의 대상으로 삼은 것인지..

 

나이가 어리다고,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라고 해서 용서받을 수 있는 종류는 아닙니다.

 

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놀리고 폭행까지 하다니!

더군다나 이 장애인 청년은 자신이 일해야 하는 구간에서 일하는 중이었는데..

 

 

 

인터넷에 캡처

 

인터넷에서 자세한 사건 기사를 찾아 읽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인간들이기에 그런 행동을 한 것인지 어떤 가정교육을 받은 인간들이기에 그런 행동을 한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었거든요.

 

내 눈에 들어온 범인들의 모습은 백인이 아닌 유색인종.

 

이걸 보고 내가 안심했던 것은..

“최소한 오스트리아 젊은이들(백인)은 아니구나!”

 

장애인을 목 조르고 모욕하던 젊은이 그룹으로 보이는 인간들은 흑인입니다.

사건의 자세한 기사를 보면 18~25세의 청년들.

 

장애인을 괴롭히던 큰 그룹은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난민들)

그걸 말리던 작은 그룹은 시리아와 국적이 밝혀지지 않은 국적.

 

대충봐서는 두 그룹 다 난민 청년들입니다.

장애인을 괴롭히다 패싸움을 일으키는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난민.

 

난민들이 일으키는 사건들은 아주 다양하고 또 무섭습니다.

 

오스트리아에 들어와서 난민 신청을 하면 나라에서 먹여주고 재워주지만 일은 못하죠!

 

시간만 널널한 난민청년들은 성폭행, 강도, 마약매매등 다양한 사건들을 많이 일으키죠.

특히나 젊은 여성을 강간하고 죽여 버리는 사건들은 자주 등장하는 사건 중에 하나죠.

 

꽤 오래전에 봤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는 사건 중에 하나는..

 

난민 청년(소말리아인가?) 과 사귀던 백인 아가씨가 헤어지다고 했다고 온 얼굴을 면도칼로 다 그어버린 것!

 

내가 못 가지니 남도 가지지 못하게 얼굴을 다 망가 뜨려버린 거죠.

 

난민이라고 해도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죠.

 

시리아 같은 경우는 전쟁 때문에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가족 단위로 오지만, 아프리카쪽 난민들은 전쟁등의 이유로 살기 힘들어서가 아니라 “유럽에서 살아 보려고는 경제적인 이유”에서 유럽으로 넘어왔습니다.

 

 

 

여기서 잠깐!

같은 아프리카 대륙이라고 해도 소말리아, 에디오피아 사람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흑인의 모습이 아닙니다.

 

피부색도 검은색이 아는 브라운 색이고, 코도 입술도 흑인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두꺼운 흑인 입술이 아닌 아주 얇은 입술과 뽀족한 코를 가지고 있죠.

 

백인의 이목구비에 피부색만 브라운색이 바로 이 두 나라 사람들입니다.

 

(완전 흑인같은 모습을 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가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알고 있는 흑인의 모습과는 차이가 있는 아주 잘생긴/예쁜 모습의 흑인이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이라고 해도 장애인이 없는 것도 아닐텐데..

왜 소말리아/에디오피아 난민청년들은 새벽을 깨진 병을 쓸어내는 장애인을 괴롭힌 것인지..

 

술에 취해서? 무식해서? 장애인을 본적이 없어서 신기해서?

 

 

 

제가 배낭여행을 하던 20대 후반, 유럽의 어느 기차역에서 혼자 여행중이던 장애인을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뇌성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는 청년이 혼자서 여행 중이었죠.

 

모국어를 해도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알아듣기 힘든데..

그는 서툰 영어를 사용하면서 여행 중이었습니다.

 

“유럽 사람들이 얼마나 친절한지 여행하는데 점려 불편함이 없다고 활짝 웃던 청년”

 

정상인은 쉬운 것도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몇 배, 몇십 배 힘든 법인데..

그 과정을 오로지 혼자서 해내고 있는 청년이 대견하면서도 짠했죠.

 

또 나는 만난 적 없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했습니다.

장애를 가진 외국인 청년에게 가던 길도 멈추고 도움을 줬다던 사람들.

 

유럽은 장애인 천국이라고 알려졌고, 또 그런 상황을 경험했던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억으로 남을텐데..

 

유럽에 온 난민들의 이런 행패가 유럽의 장애인을 배려하는 문화를 망가뜨리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난민으로 들오는 외국인들이 요즘은 꽤 된다죠?

저는 개인적으로 난민을 받아들이는것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유럽에서 일어나는 난민범죄가 워낙 많다보니 한국도 생각없이 난민을 받아들이다가는 유럽에서 일어나는 난민범죄들이 난무할수 있습니다. ^^;

 

대낮 성폭행, 마약 밀매, 강도, 살인.

난민만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이 발생하죠.

 

 

유럽의 난민 관련 이야기는 아래를 참고 하시길...

http://jinny1970.tistory.com/14

이민은 안 받지만, 난민은 받는 나라 오스트리아

 

http://jinny1970.tistory.com/598

유럽, 오스트리아 이민을 꿈꾸는가?

 

http://jinny1970.tistory.com/1484

오스트리아 난민 이야기

 

인도적인 차원에서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맞고, 또 우리나라에 전통과 문화를 따르며 착실하게 적응한다면 반대할 일이 없겠지만!

 

유럽에서 흔하게 벌어지는 것이 난민이 저지르는 범죄들이라 한국에서 들리는 난민관련 뉴스에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나라에 도움보다는 해가 되는 난민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이민조건을 조금 낮춰서 나라에 득이되는 이민자를 받아 들이는 것이 장기적 안목에서는 더 나은 결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법적으로 일을 할 수 없으니 시간만 남아돌아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범죄를 저지르는 난민보다는..

 

일하느라 바쁘게 일상을 살아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더 환영받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다녀가신 흔적은 아래의 하트모양의 공감(♡)을 눌러서 남겨주우~

로그인하지 않으셔도 공감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은 린츠 시내에서 만난 군악대 연주입니다.^^

 

반응형

댓글9

  • 2020.07.17 12:15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난민보다는 우리나라에 와서 착실하게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이민법으로 받아들이는것이 나라 경졔에는 훨씬 더 득이 되죠. 난민들은 한마디로 자신이 머물고 있는 나라의 세금으로 먹여살려야 하는 사람들이라 어느나라나 흔쾌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들은 아니죠.

  • 코토하 2020.07.17 17:05

    장애인의 반댓말은 보편적으로 비장애인 이라고 씁니다
    장애인은 장애가 있는 사람이지 비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장애인의 반댓말로 정상인이라고 칭하는 것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답글

    • 맞는 말씀이십니다. 비장애인인데도 살아가는데 자신의 힘으로 살지 않고 주변에게 도움을 구걸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장애를 가지고도 자신의 힘으로 사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지켜줘야 할거 같아요.^^

    • 코토하 2020.07.18 12:37

      '다운증후군은 정상인과 외모가 조금 다르죠'라고
      쓰신 부분에 대한 말이었습니다

  • ㅇㅇ 2020.07.18 00:36

    근데 뭔가 모순되는게 난민들이 일을 안해서 나라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시는데 오스트리아 정부가 일하는걸 금지하는데 난민이 어떻게 일을 해요?
    답글

    • 어느나라나 일정한 기간 그사람을 받아들일지 말지를 결정하는데 시간이 걸리죠. 그런 시간을 팡팡놀면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런 시간을 자원봉사하면서 살아가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원봉사나 신문을 돌리는등의 일은 취업비자같은것이 없어서 할수 있는 일이고, 또 실제로 난민중에서 열심히 정착해서 살아가려는 사람들을 보면 나름의 일로 봉사나 약간의 소득을 얻습니다. 나라에서 일할수 있는 길을 막아놔도 합법적으로 일을 할수 있는 방법은 있죠.

  • 2020.09.06 23:32

    음.... 비인간적이네요. 난민 처음에는 안타깝게 봤는데 완전 범죄자 무리네.
    답글

    • 사람의 심리가 장애가 있는 사람을 만나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이 정상이라 생각했는데...보면 놀리거나 때리고 싶은 비정상적인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