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질랜드/남섬일주 in 2010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39회 Moana(Lake Brunner)

by 프라우지니 2012. 3. 21.
반응형

여행39일째-2010년 2월14일 일요일

Moana(Lake Brunner) 25$+샤워2$

 

오늘 하루는 Moana에서 보냈답니다.                                                                              대장은 대장대로 낚시하고, 나는 나대로 동네도 오락가락 책도 읽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뛰어나와서 호수에 피어나는 물안개를 구경중이랍니다.

 

식당 창문으로 보이는 호수입니다.  오늘 날씨는 우중충~ 되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낚시하러 간 대장 찾아서 커피한잔 가지고 호숫가로 찾으러 나왔답니다. 낚시를 하면 배가 안 고픈 모양입니다.

 

호수주변에 낚시를 하는 사람이 대장뿐만은 아니네요~

 

저기 오른쪽에 대장도 열심히 호수랑 대화중입니다.

 

호수로 들어오는 아놀드강입니다.

 

브루너 호수변에 있는 안내도 입니다. 여러가지 걸을 수 있는 트랙도 있답니다.

 

대장은 낚시중이고 대장마눌은 혼자서 이리저리 걷기중입니다.

 

저기 보이는 것이 모아나 Moana 인거죠!

 

호수에 학생들이 연습중인 요트가 많이 있답니다.  호수 주변에는 수영중인 젊은이들도 있구요~

 

저녁9시가 다 되가는 시간에.. 호수로 놀러 나왔답니다.

 

왜 이런 색이 나왔는지는 나도 모르겠다는..  내 디카가 그랬답니다.

 

아름다운 브루너호수의 저녁놀입니다.

 

캠핑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본 브루너호수입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낼은 대장이 정말 낚시를 했답니다.(뭔가를 잡았다는 얘기죠!!) 기대하시라~ㅋㅋㅋ

 

제 글을 읽어주시고,View 추천버튼을 눌러주시면, 제가 글을 쓰는데 아주 큰힘을 주신답니다.   제 블로그가 맘에 드셔서 구독+을 눌러주시면 항상 문 열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