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622-슈퍼보다 야채가 더 싼 가게, Bells 벨스
워킹 홀리데이비자로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대부분의 젊은이들의 뉴질랜드 전국에 퍼져있는 과일 농장에서 과일을 따거나, 포장하거나 하는 일을 합니다. 다른 곳보다 많은 인력이 필요한 곳이기도 하고, 외국어 딸리는 외국인 청년이 일자리 찾기 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 전국적으로 계절마다 이런저런 과일들이 납니다. 사과, 키위, 체리, 살구, 복숭아등의 과일과 과일은 아니지만 양파도 있네요. 이렇게 뉴질랜드에 과일이 많이 나는데, 실제로 뉴질랜드에서 체감하는 과일값은 참 높습니다. 사과가 나는 철에도, 나오지 않는 철에도 사과 값은 항상 1kg에 3.99불! 관광객이 보는 뉴질랜드의 과일값이 이렇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관광객은 현지인들이 찾아가는 저렴한 과일가게가 어디인지 모르니, 그냥 달리다가 슈퍼에..
2016.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