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스트리아에서 사용하던 화장품 가운데 한국을 거쳐서 뉴질랜드까지 가져온 것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알려져 있는지 모르겠지만..
Bio Oil 비오 오일이 그것입니다.
임산부들이 배 주변에 살이 터서 생기는 흉터를 없앤다“고 해서 유명해지기도 했죠!
그 외 건성피부에도 좋구요!
아무튼 두루두루 다 좋은 오일입니다.
읽으시기전에 위의 손가락을 한번 눌러주세요.
글쓰는 제게 큰 힘이 된답니다.^^
이곳 잡지에서도 이 비오오일을 발견했습니다.
2012년 뉴질랜드 최고의 바디로션으로 선정이 되었군요^^
하긴 손, 발, 얼굴 다 발라도 되는 제품이기는 하죠!
저는 전에는 주로 얼굴에 발랐었거든요. 밤에 나이트크림 대용으로..
거리를 걸을 때 저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챙기는 가게 앞의 작은 무료 책자들!
그곳에서 저는 이 비오오일을 발견했습니다.
오예~ 한 개 사면 작은 병을 한개 공짜로 주는군요!
(저는 오스트리아에서 60ml짜리 한병에 13유로 주고 샀었는디..)
비오오일은 냄새도 좋은디..
그래서 비오오일을 샀냐구요?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은 더 저렴한 위의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내 돈으로 물건을 사도 옆에서 잔소리 하는 남편의 입김을 무시 못 하는지라...
남편과 나의 중간 합의점이 바로 Derma Oil더마오일이였습니다.
비오오일과 같은데..가격이 저렴하면 좋죠 뭐!!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나^^)
저는 비록 더마오일을 샀지만..
나중에 한국에 들어갈 때는 울 언니들을 위한 선물로 비오오일을 살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비오오일이 그렇게 좋아?”하고 물으신다면...
사실 전 잘 모르겠습니다.
얼룩덜룩한 피부색 교정효과도 있다고 하는데..
건성피부에도 좋다고 하는데...
쓰다보면 좋은 효과를 보게 되지 않을까요?^^
제 글을 읽어주시고,View 추천버튼을 눌러주시면, 제가 글을 쓰는데 아주 큰 힘을 주신답니다.
제 블로그가 맘에 드셔서 구독+을 눌러주시면 항상 문 열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 길위의 생활기 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50회-나도 응원해주고 싶었는데... (4) | 2012.11.29 |
---|---|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9회-오스트리아식 양배추 파스타 (10) | 2012.11.28 |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8회-뉴질랜드 할머니의 프로 같은 띄는 취미 생활 (8) | 2012.11.27 |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7회- 사교적인 남편? 수다스러운 남편? (5) | 2012.11.26 |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6회-뉴질랜드 저렴한 Domain 도메인 캠핑장 (0) | 2012.11.25 |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4회-남편의 법정출두 (6) | 2012.11.23 |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3회-Whitebait화이트베이트를 처음 맛보다! (4) | 2012.11.22 |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2회-잘 봐야 보이는 뉴질랜드 마을 (4) | 2012.11.21 |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1회-불 피우면 안 되는디.. (6) | 2012.11.20 |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0회-꼭 찾아봐야 하는 Truman Track (6) | 2012.1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