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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길위의 생활기 201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5회-Bio oil을 아십니까?

by 프라우지니 201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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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스트리아에서 사용하던 화장품 가운데 한국을 거쳐서 뉴질랜드까지 가져온 것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알려져 있는지 모르겠지만..

Bio Oil 비오 오일이 그것입니다.


임산부들이 배 주변에 살이 터서 생기는 흉터를 없앤다“고 해서 유명해지기도 했죠!

그 외 건성피부에도 좋구요!

아무튼 두루두루 다 좋은 오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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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잡지에서도 이 비오오일을 발견했습니다.

2012년 뉴질랜드 최고의 바디로션으로 선정이 되었군요^^


하긴 손, 발, 얼굴 다 발라도 되는 제품이기는 하죠!

저는 전에는 주로 얼굴에 발랐었거든요. 밤에 나이트크림 대용으로..


 

 

 

 

거리를 걸을 때 저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챙기는 가게 앞의 작은 무료 책자들!

그곳에서 저는 이 비오오일을 발견했습니다.


오예~ 한 개 사면 작은 병을 한개 공짜로 주는군요!

(저는 오스트리아에서 60ml짜리 한병에 13유로 주고 샀었는디..)

비오오일은 냄새도 좋은디..


그래서 비오오일을 샀냐구요?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은 더 저렴한 위의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내 돈으로 물건을 사도 옆에서 잔소리 하는 남편의 입김을 무시 못 하는지라...

남편과 나의 중간 합의점이 바로 Derma Oil더마오일이였습니다.

비오오일과 같은데..가격이 저렴하면 좋죠 뭐!!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나^^)


저는 비록 더마오일을 샀지만..

나중에 한국에 들어갈 때는 울 언니들을 위한 선물로 비오오일을 살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비오오일이 그렇게 좋아?”하고 물으신다면...

사실 전 잘 모르겠습니다.



얼룩덜룩한 피부색 교정효과도 있다고 하는데..

건성피부에도 좋다고 하는데...


쓰다보면 좋은 효과를 보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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