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42일째-2010년 5월28일 금요일

Auckland

 

오늘도 우리는 아침에 버스타고 시내로 나왔습니다.

대장은 도서관에서 공짜 무선인터넷 접속중이고.. 마눌은 퀸즈거리를 걸어서 항구 쪽으로 가는 중입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저 타워빌딩에 또다른 푸른 하늘을 보실수 있습니다.

 

 

지금 지도상으로 확인하니 이 건물은 Ferry Terminal페리 터미널인거 같습니다. (아니면 어쩌누??)

파란 하늘과 밝은 갈색 톤의 건물이 예쁜 조화를 이룹니다.

 

 

지금 보고 계신 저 뒤쪽 건물(바다와 인접한)이 오클랜드 힐튼 호텔입니다.

(그때는 무슨 건물인지 몰랐는데, 지금 지도를 보니 호텔이네요^^)

 

 

Quay 거리입니다. 저기 오클랜드를 상징하는 커다란 요트가 보입니다.

 

 

Quay거리의 다른 방향입니다. 내가 걸어왔던 곳입니다.(퀸즈거리가 있는)

 

 

 

5년  전에는 Waiheke 섬에 갔었는데..이번에는 섬으로 소풍을 갈 시간은 없는거 같습니다.

 

아! 대장과 웰링턴에서 같이 살았던(물론 서로 다른 방에서) 얄리샤가 오클랜드에 있는 지사에서 당분간 일해야 한다고 온다는 전갈입니다.   어학원에서 제공하는 숙소는 Half Moon bay에 있다고 하네요.

대장이 원하면 자기가 머무는 동안에는 공짜로 와서 머물러도 된다는 제의를 한 모양입니다.(참 좋은 인맥입니다.)

 

 

난 다시 대장이 있는 도서관으로 이동중입니다. 간만에 날씨가 맑아서 사진찍기에 좋은날인거 같습니다.

 

 

이 거리가 퀸즈거리입니다. 이 거리에 기념품 가게도 많구요~

맥도날드, 버거킹등 한끼 식사를 때울만한 패스트푸드점도 있구요~  더 위로 가면 한국식당도 많답니다.~

 

 

퀸즈거리를 걷다가 west st.웨스트거리코너에서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저기 스카이 타워가 보입니다.

 

 

그리고 대장이 하루 종일 보내고 있는 오클랜드 도서관입니다.

한 20분 정도 쓰는 인터넷은 1층에서 이용 가능하고, 1시간을 쓰려면 예약하고 시간을 기다린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도서관의 위치는 퀸즈거리에 인접해 있습니다.  (지금 제가 보는 지도에는 위치가 어정쩡합니다.)

Wellesley st.로 나와 있는거 같습니다. Rutland거리의 모퉁이인거 같기도 하고..

 

보통은 저녁에나 걸어서 숙소를 가는데.. 오늘은 정오가 넘어서 숙소로 가고 있습니다.

낚시대를 13불에 산 사람이 물건을 사러 오겠다는 연락을 해와서요..

 

퀸즈거리 위쪽을 지나고 있습니다. 저 아래 보이는 도로는 고속도로인거죠!

 

 

걷다보면 저렇게 예쁜 색의 건물도 보게 됩니다.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이곳은 Mt.Eden에덴산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Oaklands앞의 거리에서 주어온 감귤류입니다.

나무에서 떨어진 아주 싱싱한 놈입니다. (이걸 먹지는 않았습니다. 먹기에는 너무나 신...)

 

 

숙소에서 보이는 Mt.Eden에덴 산입니다. 코앞에 있는 산인데도, 며칠동안 여기를 올라가볼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답니다.

사실은 매일 시내에 있는 도서관으로 출근하느라 바빴던거죠!

 

 

대장이 지금 가지고 있는 현금을 정리중입니다. 얼른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뉴질랜드 돈입니다.^^

요즘은 매일 물건을 팔고 있어서 현금이 조금 많네요~

 

 

우리가 머물고 있는 Oaklands Lodge오크랜드 롯지입니다. 돈 많이 안 드는 전형적인 뉴질랜드의 목제건물입니다.

 

 

오크랜드(숙소)앞의 도로입니다. 여기에 머물러서 좋은 건 이렇게 앞의 차도에 차를 주차 할 수 있다는 거죠!

지금 대장은 차 청소중입니다. 저기 보이시죠?

 

 

차 청소중인 대장을 뒤로하고, 마눌이 에덴산에 오르는 중입니다. 저도 도와주고 쉬는 시간에 오르는 중입니다.

 

 

여기에 안 올라왔음 후회할 뻔 했습니다. 대장은 오래전에 여기서 한 달 머물 때 매일같이 올라왔었다고 하더라구요.

 

 

위의 사진에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저기 오클랜드의 상징인 스카이 타워도 보입니다.

 

 

위의 사진에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날씨는 하루에도 몇 번씩 비가왔다 그쳤다 하는 날씨여서 하늘도 구름이 잔뜩끼여있을때가 많답니다.

 

 

위의 사진에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여기에 관광버스들이 사람들을 토해놓으면 사람들이 흩어져서 열심히 증명사진 찍기 바쁩니다.

저기 계신 중국인 부부도 그중에 한 쌍입니다.

혼자 올라간 나는 대충 한바퀴 돌면서 주변 환경 찍는 걸로 만족합니다.^^;

 

 

슬슬 걸어서 다시 숙소로 돌아오는 길!! 비가 오다 그친 후 예쁜 무지개가 땅으로 내려옵니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Oaklands오크랜드는 BBH멤버숙소입니다. (YHA 유스호스텔 같은 회원권을 사야하는..)

45불짜리 카드를 사야 이곳에서 머물 수 있는 거죠!

 

도미터리는 두당 20불이요~ share쉐어 룸은 두당 22불이요~  트윈이나 더블 룸은 두당27~30불입니다.

1주일 단위로 머물면 약간의 할인이 되는거죠!  그래서 우리는 더블룸을 1주일에 300불에 머무고 있구요.

 

 

뉴질랜드에서 여행 시작 전에 대장이 사준 운동화인디.. 여행이 끝나갈 무렵에 보니 운동화가 너덜너덜합니다.

NB 뉴발란스 라는 제법 가격이 있는걸 샀었는디..

산지 얼마 안 된거라 뉴질랜드를 떠나올 때 챙겨서 왔답니다. (지금도 가끔 신기는 합니다. )

 

 

뉴질랜드를 떠나 오면서 버리고 온 등산화입니다.맥킨리라는 브랜드인데, 이것도 대장이 2003년도인가? 에 사준거였는데..

2010년에 뉴질랜드 여행을 마치면서 정리하고 왔습니다.

 

이 등산화는 사서 처음 신었을 때도 발이 하나도 안 아파서 너무 신기했었는데...

오스트리아로 돌아와서 새로 산 등산화는 신을 때마다 발이 아프답니다.  버리고 온 맥킨리 등산화가 그립습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여행기를 쓰면서 지나간 여정을 돌아보니 그리운 것이 많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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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04.04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