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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직업이야기

한국의 요양보호사와 외국의 요양보호사는 뭐가 다를까?

by 프라우지니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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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업이 요양보호사이다 보니

가끔 유튜브에서

 

한국의 요양보호사

관련 영상이 올라오면 한번씩 보게 됩니다.

 

볼 때마다 느끼는 건

정말로 요양보호사가 하는 일은 아닌데..”

 

요양보호사는 집으로 불러서

일을 시키는 도우미가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요양보호사

(특히 방문요양)가 도우미처럼

집안 일까지 하던데,

 

요양보호사가 파출부보다

더 비용이 저렴해서 파출부 대신에

요양보호사는 부르는 걸까요?

 

오스트리아의 요양보호사의

주된 업무는 간병이 필요하신 분의

신체를 접촉하는 일이죠.

 

오스트리아에서는 방문 요양도

세개의 직업군이 움직입니다.

 

간호사, 요양보호사, 도우미가

제각기 하는 일이 다르죠.

 

 

 

간호사는 집을 방문해서

(어르신이 드시는)

약 관련된 것을 확인하고,

 

몸에 난 상처를 봐주고,

필요한 것들을 확인하고

의사에게 필요한 연락을

취하는 의료인이고,

 

요양보호사는 매일 아침,

저녁 어르신을 씻겨드리고,

옷을 갈아 입혀 드리면서

몸에 난 상처나 특이사항을 확인하고,

혼자 식사를 못하시는

분들은 식사를 먹여드리죠.

 

대체로 어르신의 몸을

만지는 일을 주로 합니다.

 

도우미들은 집의 청소나,

장보기, 음식 같은 걸 하고,

아주 가벼운 도움이 필요하신

(혼자서 결정이 가능하신)분을 돕죠.

 

가령 옷을 입는데 약간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나, 산책 정도?

 

도우미가 집안의 전반적인

일을 하기는 하는데,

청소나 장보기 정도이지

요리를 하지는 않습니다.

 

? 오스트리아는 집에서

요리를 못하시는 분들에게

끼니마다 음식을 배달되는

서비스가 있죠.

 

집에 사시지만 방문 요양을 받으시는 분들은

매 끼니 집으로 배달되는 음식을 드시죠.

 

한국의 요양보호사와 외국의 요양보호사는

사람들이 그 직업을 받아들이는 데에도

차이가 있죠.

 

한국에서는 우리 집에 와서 혹은 요양원에서

사시는 내 부모의 몸을 씻기고,

청소를 하고, 빨래도 하면서

우리 부모 밥을 먹여주는 사람?”

 

하나의 직업군으로 존중 받기 보다는

그저 "일자리 구하기 힘든 중년 아줌마들이

손쉽게 할 수 있는 일

이라는 인상을 받게 되죠.

 

 

유튜브에서 캡처

 

요양보호사한테 집에 와서

김치를 하고 김장을 하라니..

 

이게 말인가요 막걸린가요?

 

제가 사는 오스트리아의 경우

요양보호사는 2년의 정규 직업

교육 과정을 마쳐야 합니다.

 

2년동안 1200시간의 이론과

1200시간의 실습(병원/요양원/데이 센터)

시간을 마쳐야 하고

 

직업 교육 중에 간호 조무사 (국가고시)

요양보호사 (연방정부 고시) 자격시험을

합격해야 하죠.

 

직업교육 중에 보게 되는 수많은

시험에서 3번 낙제를 하면 더 이상

직업교육을 이어갈 수 없습니다.

 

포기를 하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거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직업교육 자체는 정말 빡셉니다.

 

이론 공부 하면서

(병원, 요양원, 데이 센터에)

실습도 다녀야 하고,

학기 별로 15번 정도씩 치뤄야 하는 시험들.

 

독일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쉽지 않는 과정이라

외국인에게는 그보다 몇 배

더 힘든 교육입니다.

 

거기에 비해서 도우미 직업 교육은

8개월동안 이론 400시간/ 실기 400시간

(800시간)

걸리는 아주 가벼운 직업 교육이죠.

 

한국의 요양보호사는 교육 시간으로

따져보자면 이곳의 도우미보다도

빈약한 교육 기간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도우미 교육 과정에도

간병이 필요한 어르신을

씻겨드리는 등의 과목은 있죠.

 

어쩌면 이곳의 도우미가

한국의 요양보호사 교육보다

어떤 면에서는

체계적이니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내가 한국 갔을 때 혹시나 하면서

따놓은 요양보호사 직업교육 과정

이론 240시간에 실습 240시간이었죠.

 

물론 이건 해외에서

어떠한 인정도 받지 못합니다. 

 

문서상으로도 어떤 과목을

어떤 성적으로 수료했는지

증명이 불가능하죠.

(물론 제 경우입니다.)

 

내가 받았던 직업교육이라는 것이..

 

이론 시간에는 어디서 기도원을 한다는

목사님이 오셔서 직업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거의 수다에 가까운 이야기만

하시다 가셨고,

 

실습이라고 나갔는데

의정부의 네모난 건물 안에 있던

요양원에서는 여자 어르신의

거시기를 씻긴다고 차가운 목초액을

성기 부분에 칙칙 뿌리고는

닦아내는 것을 봤었고,

 

나치 수용소도 아닌데

여자 어르신이 목욕하는 날에는

홀딱 벗은 할매들을 목욕탕에 한 줄로

세워놓고 한꺼번에 씻겨드리는 걸 봤었죠.

 

(한국의) 방문 요양도

요양보호사가 파출부도 아닌데

4시간씩이나 어르신의 집에서 머물면서

어르신을 위한 요리를 해서 함께 식사를 하고,

집안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하고 등등등.

 

 

 

한국의 요양보호사

정말로 요양보호사가 하는

일이 아닌 도우미일을 합니다.

 

오스트리아의 방문 요양은

15분 단위로 신청을 합니다.

 

요양보호사가 집에 와서

정말로 필요한 간병만 하죠.

 

가령 씻겨드리고

옷을 갈아 입혀 드리고,

와상 환자라면 씻겨서

옷을 입혀드린 다음에

휠체어에 앉혀 드리는 것까지만

하고 나오죠.

 

이것만 해도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이렇게 침대에서 나오신 분은

하루 종일 앉아 계시다가 저녁에 다시

요양보호사가 방문해서 옷을 갈아

입혀드리고 침대에 눕혀드립니다.

 

어떤 분은 압박스타킹을 혼자 못 신으시니

방문해서 압박스타킹만 신겨드리고

나오는 경우도 있죠.

 

정말로 그분이 필요한

서비스는 딱 그것이니 말이죠.

 

방문 요양은 정말 고객이

필요한 것만 해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그렇다고 요금이 비싼 것은 아닙니다.

 

이것도 생활 수준에 따라서

지급하는 비용이 다른데..

 

정상 요금이라면

시간당 30유로 이상이지만,

정부의 보조금을 받는 계층에 따라서

시간당 2유로가 안되는 경우도 있고,

보통은 시간당 8유로 정도죠.

 

시간당 8유로니

몇 시간씩 불러서 집안 일을

시켜도 될 거 같지만,

간병 신청은 15분 단위로 접수가 됩니다.

 

도우미들은 조금 더 길게

신청할 수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요양보호사 같은 경우는

15분 단위로 요금이 청구가 되죠.

 

만약 20분 머물렀으며

15분이 지났으니 30분 요금이

청구가 되겠죠.

 

 

 

사용자가 지불하는 비용이 저렴하지만

그렇다고 사용자가 마음대로

몇 시간씩 신청하지는 못합니다.

 

양보호사가 실제로 그 집을

방문해서 해야 하는 일만 하는데

필요한 시간만큼만 머물 뿐이죠.

 

한국의 방문 요양을 다니는

요양보호사들의 영상을 보면

그들은 이름만 요양보호사인

도우미이며 파출부입니다.

 

사실 요양보호사가 4시간씩

고객의 옆에 있을 수도 있지만,

집안 청소나 빨래 등을 하는

파출부 일이 아닌, 정말로

고객에게 필요한 일들,

 

씻겨드리고 옷을 입혀드리는 간병이나

혼자서는 어려운 산책, 장보기 등을

하면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해주는 맞춤서비스라면 제대로 된

요양보호사의 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요양보호사를 우리 집의

허드렛일 하러 오는 파출부

혹은 도우미가 아닌,

 

몸이 불편한 내 부모님,

오직 한사람의 고객을 위해 방문하는

직업인으로 사회적 인정이 된다면,

 

한국의 요양보호사들도 대우받고

자신의 직업에 대한 긍지를 갖고

일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한국과는 전혀 다른 시스템을 가진

외국에서 한사람의 직업인으로

인정 받으면서 일하는 1인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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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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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업어온 영상은 제가 근무하는 요양원의 12월 풍경입니다.

 

https://youtu.be/KemRGn5pM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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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 Favicon of https://what-do-you-like.tistory.com BlogIcon 우리상희 2021.12.29 07:00 신고

    빡세지만 진짜 체계적일것같네요
    답글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2021.12.29 17:05 신고

      직업교육 할때는 마눌의 숙제를 다 봐주던 남편이 " 내 마눌이 의사공부를 하는거 같다"고 할 정도로 전문적인 의학공부였는데, 실전에서는 하나도 사용하지 않는것들이더라구요. ㅠㅠ

  • 호호맘 2021.12.29 16:42

    오래전 부터 시행되어진 유럽지역의 노인 복지제도는 근대 들어 도입되어진 한국의 요양 보호사 제도보단 훨씬 세분하 되었고 종사자들이 전문적인 인력이라는 생각을 예전에 지니님 까리다스직업 교욱 다니시는 글 볼때부터 해왔던 생각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곳의 노인 복지 제도를 들여다 보면 세금이 정말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쓰이고 있는지 가끔 의문이 들때가 있더라구요.
    한국은 아직 시행 착오를 거치는 시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국은 사실 간호사, 간호조무사 업무규정조차도 명확하지 않게 공공연하게 시행되거든요
    개인병원에선 간호사일을 간호 조무사가 다 하는 경우가 많지만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건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선진국 한국이지만 아직 곳곳에 확립해야될 숙제가 많이 남아 있는거 같습니다.
    언어가 다른 타국에서 원어민들과 함께 전문적인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갖고 열심히 일하시는
    지니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2021.12.29 17:12 신고

      한국의 노령화는 이제 시작된 문제라 그걸 해결하는데 시간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하는 일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한국에서는 모르지만, 여기서는 간호사는 의사의 지시 아래 일을 하고, 간호조무사는 의사와 간호사의 지시 아래 일을 하게 되죠. 법이 바뀌기 전에는 간호조무사는 환자의 피를 뽑는 채혈은 못했는데, 법이 개정되면서 중졸이던 간호사 교육은 고졸에 간호사 교육에 학사학위를 포함하는걸로 바뀌었고, 전에 간호사라고 일했던 중졸학력의 인력들은 다 간호사보다 한단계 아래의 직업군으로 만들었는데, 이것이 제대로 정착이 되려면 시간은 필요한거 같아요. 모든 중졸 간호사들이 다 고등학교 공부를 추가로 하고, 학사학위를 위해서 또 공부를 하지는 않을테니 직업군이 나뉘게 되겠죠.

      한국은 체계가 잡힐 때까지 앞으로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지 싶습니다.

  • 거위소녀 2021.12.30 11:32

    지니님이 막 뉴질랜드에서 돌아오더 무렵부터 블로그를 보는 시간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지니님은 교육을 끝내고 프로요양보호사가 되었고 제게는 건강했던 엄마가 파킨스 치매등의 복합질병으로 집에서 요양하시다가 얼마전 폐렴과 욕창으로 입원했습니다. 지금은 요양병원으로 옮기셨는데 아마 집으로 다시 오시지는 못할거 같아요. 지니님의 블로그도 여행과 오스트리아 생활을 보면 독일유학시절이 생각나서 즐겨보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요양원 얘기등을 보면 많은 정보를 받고 있어요. 저는 이용자 측면에서 우리나라 요양보호사와 요양기관 모두 문제가 많음을 뼈저리게 실제 느끼고 있습니다. 좋아지겠지만 당사자인 제 입장에서는 답답하네요. 지니님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어디서든 계속계속 글 써주세요
    답글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2021.12.30 22:48 신고

      꽤 오래 저의 집을 오시고 계셨네요. 감사합니다. ^^ 어릴 때는 세월이 빨리 간다는 걸 실감하지 못했는데, 남의 집 아이가 커가는 속도나 내 부모가 쇠약해지는 속도를 느끼면서 나도 늙어감을 느끼죠.
      한국이나 여기나 요양원/요양 병원 이용자에게는 100% 만족이라는 건 없는 거 같아요. 하긴 집에서 내 가족에게 요양을 받는다고 해도 불편함은 존재하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것이 어르신들의 요양이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오래 살아도 주변에 민폐이고, 그렇다고 어느 날 갑자기 삶의 끝을 스위치 하나로 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되실 때 어머니가 계신 요양 병원에 자주 방문하시길 바래요. 아는 사람 아무도 없는 곳에서 타인의 손을 빌려야 삶이 이어지는 분들은 슬픔도 깊고, 가족도 그리워 하실 겁니다. 어머니가 오래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 ㅠㅠ

  •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21.12.31 00:05 신고

    멋진 일을 하고 계십니다. 직업 정신과 자부심을 가질만 하십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hititler.tistory.com BlogIcon 히티틀러 2022.01.03 16:48 신고

    요즘은 조선족들이 그렇게 간병인,요양보호사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들 입장에서는 자격증만 따면 취업하기가 쉽고, 입주로 일하면 숙소 문제가 해결되니까요.
    전문성 없는 이들이 간병, 요양보호를 하는 것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도 많고, 또 요양보호사에 대한 인식이 낮다보니까 보호자들이 막 간섭하는 것도 많아요.
    저희 어머니도 요양원에서 근무하시다보니 여러 불합리한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요.
    제가 나이가 들게 되면 미리 노후에 의탁할 요양원을 미리 알아보고 준비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답글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2022.01.03 18:45 신고

      간병인이나 요양보호사나 사실 자격증은 그리 중요한것이 아닌거 같아요. 환자를 대하는 마음, "내가 네 입장이라면.."이라는 마음으로 일을 하면 일하는 자신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니 행복하고 자신의 서비스를 받는 사람도 그 사람의 진심이 전달되니 기쁠거 같은데..사실 이렇게 진심으로 일하는 사람을 만난다는것 자체가 무리는 있죠. 옆에서 감나라 배나라하는 보호자들의 태도에서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자신딴에는 자신의 부모를 생각한다고 하는 이야기겠지만, 그것이 현실적으로 힘든 경우가 참 많거든요. ㅠㅠ

  • 스누피 2022.01.14 04:51

    우선 과정이 쉽고 시험도 마찬가지. 간병인 보단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요양보호사를 선호하게 되면서 거의 모든 분들이 교육을 받고 있어요. 곧 진입장벽이 낮으니 국가자격증이지만 가벼워요. 무엇보다 실습시간이 짧아서 정작 필요한 분들에게는 안 가세요. 종종 적당히 쉬운 일을 하시려는 분, 어느 목사께서는 가사인 일만 시키는 분 등등 여러 사례가 많아요. 요양보호사 분들의 개선처우 및 교육 과정을 개편을 꼭 해야 한다고 봅니다. 간접적으로 지켜보았지만 현 한국의 요양보호사의 체계 꼭 바꾸어야 합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2022.01.15 01:18 신고

      앞으로 오랜 시간이 필요한 일이지 싶습니다. 체계가 잡힌다고 해도 사실 제대로 된 요양보호사를 만나는것은 운도 따르는 일이니 말이죠. ㅠㅠ

  • Favicon of https://ben24.tistory.com BlogIcon 로사 유 2022.04.29 05:49 신고

    전 한 정권의 정책제안자로 치매정책을 정책집에 올렸는데 후회되는것이 요양 보호사 문제입니다. 간호보조사가 간병인 자격을 따게해서 대우를 잘 해주면 하는 생각은 그때 못했답니다. ㅠ
    답글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2022.05.05 01:45 신고

      그 대우라는 것이 어디가 기준점이 될지는 보는 눈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오스트리아의 요양보호사들은 다음 주에 데모를 한다고 린츠 시내에 모인다고 하네요. 월급을 올려줬다고 하는데 간호사들은 200유로를, 요양보호사는 달랑 50유로 올려주는 정책이더만... 데모한다고 뭐가 달라질런지는 해보면 알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