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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사과나무밑에서의 행복

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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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근처에 있는 버스정거장 옆에는 이렇게 사과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나무가 있습니다.

이 사과는 맛으로 치자면 한국의 부사 정도되는 아주 맛있는 사과이구요.

 

작년에 아침마다 나가서 나무밑에 떨어진 사과를 주어오곤 했습니다. (남편은 주어온다고 기겁을 하지만)

 

주어온 사과로 사과파이도 하고, 사과컴포트(나중에 하면 사진은 다시 올리도록 하지요).한국의 복숭아 황도 통조림을 생각하면 되겠음.) 도 해먹고는 했었는데..

올해도 변함없이 사과는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

 

 

이사과 주인아저씨는 작년에 만났었는데..

자기네 집에는 사과가 시어서 안먹으니 나보고 주어다 먹으라고 하셨었는데..

그때는 마침 대문이 열려있어서 한보따리를 주어왔었습니다.

 

지금은 그분을 만날 기약은 없지만..

밖으로 떨어지는 사과만 해도 충분히 앞으로 2달동안은 사과 살 필요없이 자급자족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도 모를걸요?. 왜 이사과가 날 이리도 행복하게 하는것인지....ㅎㅎㅎㅎ

 

유기농이여서 일까요?
아님 공짜여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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