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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노트북에 머리를 묻고는 열심히 글 쓰고 있으면 남편이 삐죽 얼굴을 내밀고 묻습니다. “뭐해?”
한번은 다음 검색창에 “다웃풀사운드” 치고는 그 밑에 나오는 내가 쓴 여행기를 남편에게 보여준 적이 있는지라 ,
남편도 마눌의 글이 인터넷에 나오는 것이 신기한 모양입니다.
제가 남편과 낚시하면서 다녔던 뉴질랜드 여행기를 한 낚시카페에 올리기 시작한 후로 부쩍 관심을 가지고 묻는 남편!!
내 블로그 방명록에 남겨진 글!
“뜨는 블로그”에 우리 집이 나온다는... 긴가 민가 하는 생각에 다음 블로그로 들어가니 정말 우리 집이 나옵니다.
읽으시기전에 위의 손가락을 한번 눌러주세요.
글쓰는 제게 큰 힘이 된답니다.^^
.
보이시나요? 우측 "뜨는 블로그" ㅎㅎㅎ 우리집입니다.^^
남편이 편안한 자세로 누워있는 사진까지... 우리 집에 뜨게 되서 신나는 건 저여야 하는데...
남편이 더 신나합니다. 자기는 이해도 못하는 한글인데.. (물론 2달 배워서 더듬거리고 읽기는 합니다.^^;)
마눌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날 인 모양입니다.
난 자랑스러운 마눌이고 싶습니다.^^
제 집을 뜨는 블로그로 선정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 앞으로도 계속 자랑스런 마누라로 머물고 싶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고,View 추천버튼을 눌러주시면, 제가 글을 쓰는데 아주 큰힘을 주신답니다.
제 블로그가 맘에 드셔서 구독+을 눌러주시면 항상 문 열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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