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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길위의 생활기 201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173-Chasm Creek 캐즘크릭

by 프라우지니 201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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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ihinui 목키누이에서 봐야하는 관광지가 있습니다.


봐야한다기보다는, 걸어야 한다고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Walkway 워크웨이(산책길)이 말이죠!


Charming Creek 차밍크릭은 안내지 이곳저곳에서 추천하는 곳!

Chasm Creek 캐즘크릭도 이곳에서는 꼭 걸어야 하는 곳!

 

 

 

차밍크릭은 차를 타고 11킬로나 가야하니 반대쪽에서 출발하기로 했고!

오늘은 캐즘 크릭을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하늘 보내 대충 날씨는 짐작되시죠?

오늘도 날씨는 “우중충~” 되시겠습니다.^^;


 

 

이 지역에서 유명한 관광지 치고는 주차장이 작아서리..

 

처음에는 그냥 지나쳤다가 다시 되돌아 와야 했습니다.^^;

잘 봐야 보입니데이~


빨간 글씨로..

다리는 안전의 이유로 폐쇄된 것을 알립니다.

다리가 폐쇄가 됐지만, 갈 수 있는 곳까지는 가봐야 하는 거죠!


 

 

비는 오지만 볼 것은 챙겨가면서 봐야하니..


(사실 남편은 이곳에서 낚시가 가능한가? 여부를 보러가는 길입니다.^^ )


캐즘크릭은 15분이 채 안되는 짧은 산책길이지만..

이 곳을 지나신다면 꼭 보시기를 바랍니다.^^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니...

목키누이 강도 보이고, 강 중간에 우뚝선 작은 바위도 보이고..


비가 안 왔었다면 맑은 강을 볼수도 있었을텐데..

비 때문에 흙탕물을 보게 됐습니다.


 

 

짧은 거리에 있는 산책로 치고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터널도 만나고 말이죠!


 

 

출발할 때 봤던 안내대로 다리는 막혀 있습니다.

다리를 지나서도 길이 이어지는 거 같은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봐야하는 모양입니다.^^;

 


다음기회에 다시 이곳을 온다면...

그때는 다리를 통과해서 더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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