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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전국일주 in 2005

자동차타고 돌아본 50여일간의 뉴질랜드 전국일주 27회 Tolagabay-National Park

by 프라우지니 201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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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일차 2005년 2월17일

Tolagabay-Gisborne-Wairoa-Taupo-Turangi-National Park

식료품GISBORNE PAK N SAVE GISBORNE 28,79

숙박/2인/도미토리: NATIONAL PARK BACKPKER NATIONAL PARK 37불

 

우리는 오늘 Tolaga Bay에서 밑으로 달립니다.

Gisborne 깁스본 에서 살짝 구경하고, 식료품사고, 아래쪽으로 달려갑니다.

Morere에서 온천에 몸 한번 담가보고, Wairoa에서 낚시하느라고….

다시 열심히 달려서 Napier가기전에 우측으로 꺾어서 열심히 다시 타우포로 갑니다.

 

타우포에서 Turangi, 그리고 National Park(밤11시가 넘어서 도착)에서 오늘 밤을 보냅니다.

낼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통가리로 크로싱을 할 예정입니다.

 

 

우리가 올라가 보지 못한 Cooks Cove Walkway의 안내판입니다.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는 안내인데,우리는 낼 통가리로 크로싱을 할 예정이여서 그냥 지나가기로 했답니다.

 

잠시 식료품사기위해서 들렸던 Gisborne 시내입니다.

 

우리가 갔던 온천탕의 팜플렛입니다. 이 근처에 들리시게 되면 한번 이용해보세요..

사람들도 많지 않고, 정원도 있고, 산책로도 있습니다.

 

 

Morere에 있는 온천에 잠시 들렸습니다. 탕은 여러군데가 있습니다. 

수영장같이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도 있구요.. 입장료는 5불입니다.

 

이곳은 물 온도가 틀린데, 지금 제 짝꿍이 있는곳은 조금 뜨거운 곳입니다. (제가 못 들어간..)

전 저 뒤로 보이는 다른 탕(따뜻한 정도)에서 놀았습니다.

 

 

신기한 마음에 멈췄던 곳. 이렇게 높게 있는 다리를 뉴질랜드에서 처음 봐서 구경하고 갑니다.

 

해변도로가 아니여서 가끔씩 바다가 보이고, 가끔씩은 바다가 안보입니다.

안 보이다 보이면 왜그리 반갑던지...

 

Wairoa에서 근처 와이로아강을 따라서 들어온 어느지점입니다.

저는 여기도 무지하게 오래오래 혼자 놀았습니다.

낚시하러 간 인간이 정말 저녁이 되어서야 나타나더군요..고기 한마리 없이..

 

 

저렇게 강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따라 오려면 오던가.." 한마디 던지고는 아주 오랫동안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제짝꿍은 상류쪽으로 사라졌고, 여기는 하류쪽으로 흐르는 물입니다.

심심한 마음에 아래쪽으로 가보니 바다와 이어지더군요.

전 이동네에서 산딸기 따 먹고, 길 따라 위로 아래로 가 보고...

 

지금 생각해도 여기서는 정말 열받은 기억이 나네요~                                                         전화가 있는것도 아니고 올때까정 하염없이 기다리던..

 

9시가 다 되가는데 열심히 달려서 가는동안 만났던 폭포입니다.                                          바쁜 와중인데도 차 잠깐 세워서 사진한장 찍었습니다.

 

 

해는 지고...잘 곳은 없고...

결국 National Park에 전화를 했습니다. 11시 경에 도착할거 같은데 방이 있는지..                   낼 통가리로크로싱하려면 내셔널파크에서 자야하거든요..

침대2개 예약한 후 에야 안심이 됐지만,  그래도 도미토리 침대라 다른사람한테 민폐 안 끼치려고 열심히 달렸습니다.(그래서 11시에 도착했다는...)

우리는 낼 아침 일찍 일어나서 통가리로크로싱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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