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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길위의 생활기 201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59회-나만의 샌드플라이 해결책

by 프라우지니 201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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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는 모기보다 더 무서운 놈이 있습니다.

 

이름하야 “Sandfly샌드플라이” 생긴 것은 작은 파리같이 생겼는데...

이것에 한번 물리면 그 가려움증이 사람을 환장하게 합니다.

 

낮에는  안 긁으려고 일부러 참아보겠는데..

잠이 든 사이에는 무의식적으로 열심히 긁어서 아침에 보면 피딱지까지 앉아있게 만드는 놈!


처음 뉴질랜드 여행 왔을 때는 샌드플라이가 뭔지도 모를 때여서 무지하게 물렸었습니다.

두 번째 여행왔을때는 그래도 조심한다고 했는데.. 좀~ 물렸습니다.


세 번째인 지금...

 조심한다고 안 물 놈이 아니라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죠!


샌드플라이에게 안 물리려고 열심히 약을 열심히 뿌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물리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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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게 가려운 샌드플라이에게 물리면 지금은 이렇게 합니다.

 

 

 


 

샌드플라이가 문 곳에 파스(신신파스같은 근육통에 붙이는..)조각을 딱 붙입니다.

그럼 가려움증이 한번에 사라지고..긁을 필요도 없답니다.^^


사실 이 파스조각은 모기에 물렸을 때 써먹는 방법인데..

 

저는 뉴질랜드 올 때 챙겨왔습니다.


“당신 그거 정말 효과 있는 거야?” 하고 물으신다면..

 

저에게는 효과만점입니다만..

사람에 따라서 다른 증상이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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