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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생활22

간만에 받은 리뷰 제의 내 블로그에는 평소에도 이런저런 광고를 달아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광고 회사의 제의가 많이 있습니다. 광고를 아무리 많이 달아도 눌러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것들인데.. 광고 회사에서는 방문자가 광고를 일부러 클릭하지 않아도 노출이 되는 것만으도 광고가 되는 셈이니 손해볼 것이 없는 장사죠. 노출만 되도 광고가 되기는 하지만, 방문자가 클릭하면 거기에서 나오는 수입의 50% 정도를 광고회사에서는 또 수수료 명목으로 챙겨가죠. 내 블로그에 달리는 대부분의 광고는 “구글애드”. 여기저기 주렁주렁 광고가 많이 보이지만, 광고가 많이 달렸다고 수입에 직결되는 것도 아니니 어느 순간이 되면 마음을 비우게 됩니다. 방문자가 2~3천명 된다고 해도, 하루 수입이 1유로 정도인 날이 수두룩하니 한달에 얻는 수익은 사람들.. 2021. 3. 19.
나도 한번쯤 가보고 싶은 요양원 야유회 한국의 요양원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오스트리아의 요양원은 이런저런 이벤트가 많이 있습니다. (위문) 공연, 축제, 파티, 나들이 등등. 계절별로 다양합니다. 축제 같은 경우는 요양원내에서 진행을 하죠. 여름에는 바비큐 파티가 있었고, 10월에는 (맥주와 소시지가 있는) 옥토버 페스트. 크리스마스쯤에는 또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고, 그 외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들과 그들의 가족들만 참가하는 생일파티들도 있습니다. 위문 공연 같은 경우는.. 작게는 요양원에 찾아오는 다양한 (무료) 공연들이 있고! 가깝게는 동네 유치원생들이 명절(크리스마스)에 와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연극 공연 같은 것도 합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일종의 위문 공연이죠. 가끔은 돈 값을 물씬 풍기는 프로 팀들도 꽤 많이 옵니다. 지난 번에는.. 2018.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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