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 어느곳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될까?"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행이 저희 부부는 무료 인터넷이 가능한 캠핑장에 짐을 풀었습니다.^^

 

널널한 주방에서 간만에 한국요리해서 먹고, 캠핑장 TV룸에 있는 당구대에서 당구도 치고,

나름 편안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따라 날씨도 겁나게 더운지라 정말 더운 크리스마스를 실감은 하는데..

주변에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이라고는 캠핑장 유리창에 그려진 그림밖에 없어서 별로 실감을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캠핑장 유리창에 그려진 장식그림을 여러분께 선물로 드립니다.^^

 

 

캠핑장 할배 말씀으로는 친구분이 오셔서 10분도 안되는 시간에 유리창 이곳저곳에 그림을 그리셨다고 하는데.. 정말 근사한 실력입니다.^^

 

 

그림속의 할배는 캠핑장 주인할배이신데..캐리커쳐입니다.

할배는 "실제보다 코를 너무 크게 그렸어.." 하시는데,

실제보다 훨씬 더 날씬하게도 그리졌습니다.^^

 

제집을 찾아주시는 모든분께서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 12. 25. 13:05
  • 느그언니 2012.12.25 15:59 ADDR EDIT/DEL REPLY

    이쁜 울찐부부도 '메리 클슈마스' 더운날씨속에 지내더라도 항상 감기조심 하셈~~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12.25 16:58 신고 EDIT/DEL

      나름 알뜰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캠핑장덕에 가능한 일이겠지만 말이죠!
      (인터넷,포켓볼,테니스장,세탁까지 무료인 캠핑장^^)

      오전에는 포켓볼을 즐겼구요.
      점심으로는 잡채를 해먹었구요.^^
      (맛있다고 둘이서 2인분씩 먹었습니다.)
      저녁무렵에는 테니스를 쳤구요(난 초보^^)
      저녁에는 나란히 앉아서 인터넷을 즐기고 있습니다.^^

      나름 행복한 크리스마스지요?
      하지만 날씨 하나는 겁나게 더운날이였습니다.
      옷에서 땀냄새가 풀풀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