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인없는 집에 그동안 찾아주시고 글을 남겨주신 분들께 무안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1월초에 테카포(호수)의 유스호스텔의 무료인터넷 접속 이후로...

오늘(2월20일)에서야 제 집에 왔습니다.^^


그동안 문명(인터넷?)의 혜택이 전혀 누릴수 없는 곳으로만 다녔다는 말인거죠!


뉴질랜드(남섬)는 도시마다 있는 도서관이 지역에 따라서 무료인터넷이 가능한 곳이 있고, 안되는 곳이 있는데..그 동안은 안 되는 곳으로만 다녔습니다.^^;

 

남편의 스케쥴(낚시?)이 있는지라, 내가 인터넷 접속하고 싶다고 일정을 마구 바꿀수가 없어서리..

저는 무료인터넷이 되고, 우리들의 시간이 허락할때만 인터넷접속이 가능합니다.^^;


지금 있는 곳은 Geraldine 젤랄딘 이라는 곳에 있는 홀리데이파크(캠핑장)입니다.


이곳에 오기 전에는 연어낚시로 유명한 Waitaki 와이타키 강어귀에서 3일 동안 연어낚시를 했지만(물론 남편이죠! 저는 그 시간에 강어귀가 보이는 곳에 자리 잡은 차안에서 혼자놀기의 진수라고 할 수 있는 “책읽기” “공부하기”등등을 하고 놀았습니다.^^)

잡히라는 연어는 못 잡고, 광어 5마리에 송어만 한 마리 잡았답니다.


지금은 2월25일에 이곳으로 들어올 남편의 직장동료를 마중하러 크라이스트처치로 가는 중입니다.


3월23일에 그 친구가 출국할 때까지 거의 한 달 동안은 함께 남섬여행(이미 다 봐서 알지만..^^;)을 바쁘게 하게 될 예정이여서..


제 인터넷 접속도!

남편의 낚시도 잠시 접어둬야 한답니다.


이곳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지 않은 관계로..

그동안 틈틈이 써놓았던 글을 올리기도 벅찰거 같지만..

그래도 시간이 되는 한은 열심히 예약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인없는 집이라고 들어오셨다 그냥 가시지 마시고..

“나 왔다 간데이~” 하는 흔적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3.02.20 16:55
  • 느그언니 2013.02.20 18:39 ADDR EDIT/DEL REPLY

    나 왔다 간데이~~ 이렇게요???

  • 예진맘 2013.02.20 23:45 ADDR EDIT/DEL REPLY

    나왔다 갑니다
    재미난글 빨랑올려주세용
    기다리기 힘들어요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3.02.21 03:08 신고 EDIT/DEL

      어째 제가 아는 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은 시간이 나는대로 열심히 쓰고, 기회가 되는대로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지금도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글(예약) 올리겠다고 나왔답니다.
      남편이 "저여자가 자던 잠은 안자고..."하면서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쪼매 걱정이 되지만.. 인터넷 접속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닌지라...흐흐흐

    • 예진맘 2013.02.22 00:57 EDIT/DEL

      ㅠㅠㅠ대한민국땅을 한번도 벗어나보지 못한 절 어찌 알겠어요ㅠㅠㅠ 읽을때마다 대리만족을 느낌니다 사실 전 텐트에서도 자본적이 없어요 ㅠㅠㅠ국내여행은 자주다니지만 콘도나 리조트뭐이런곳에서만 자거던요 ㅠㅠ 부럼부럼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3.02.22 06:45 신고 EDIT/DEL

      텐트에서 자는것이... 날씨가 좋을때는 상관없는데..
      (그래도 얇은 매트리스 깔고 침낭에서 자면 허리가 아퍼~^^;)
      날씨가 추워지면 자려고 들어갔다가 그냥 나오고 싶어진답니다.^^;

      저도 예진맘처럼 휴가가면 콘도같은데서 자는 그런 여행이 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지금은 차안에서 자니 감사하고 있죠!

  • 2013.02.21 10:50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3.02.21 03:06 신고 EDIT/DEL

      친구없어도 지낼만 하시죠?
      소소한 것의 행복이라고...
      이런 저런것에 행복을 느끼다보면 나름 생활이 즐거워진답니다.^^

      붙어살때는 왠수같을때도 있지만..
      "불쌍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면 아무리 화나는 일도 용서가 되더라구요^^
      (제가 그렇다는 얘기죠! 남편은 완전 정리정돈 왔다~로 하는데, 저는 제가 어디다 나뒀는지 절대 못찾는 반대의 성격이라..나같은 마눌 만난 남편이 가끔 불쌍하게 느껴지니다.^^;)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3.02.21 14:18 신고 EDIT/DEL

      ^^ 언제 다시 인터넷접속이 가능하게 될런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낼 아침에 크라이스트처치 가는 길에 있는 라카이아 라는 강어귀에 가서 연어낚시를 하게 될 예정인데..
      지금 비가 오고 있어서리...
      마음같아서는 낼도 비가오고 날씨도 추워서리 남편이 하루 이곳에 더 머물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곳을 떠나면 인터넷이 없는 관계로...^^;)

      현랑님이 남편분옆에서 마눌노릇 잘하리가 믿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