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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전국일주 in 2005

자동차타고 돌아본 50여일간의 뉴질랜드 전국일주 24회 Taumarunui-Turangi-Taupo

by 프라우지니 201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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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일차 2005년 2월14일

Taumarunui-Turangi-Taupo

타우포호수낚시카드/하루용:SPORTING LIFE TURANGI 28,50

숙박:TAUPO MOTOR CAMP TAUPO 26,00

 

우리는 Taupo 가기전에 Turangi근처의 Waihi Bay에서 거의 하루를 다 보냈습니다.

 

우리는 드디어 타우포(호수)로 들어왔습니다.

유명한 관광지답게 관광안내소에도 여러가지 팩키지가 있더라구요.

우리는 관광안내소 살짝 구경만 하고 나왔답니다.

 

이날 발렌타인데이였는데…                                                                                          선물 달라고 하니 꽃가게 앞에서 사진을 찍더니 디카를 통째로 나한테 디밀면서 선물이라고 줍니다.

내가 뉴질랜드 도착하기 전날도 내 생일였는데, 선물 건너뛰더니만, 발렌타인 선물도 그냥 쓍~~ 이래저래 섭섭한 날입니다.^^;

 

아침에 타우마우누이에서 급하게 나오느라 말리지 못하고 나온 텐트를 내짝꿍 낚시하는 동안에 차에 주렁 주렁 널어놨습니다.^^;

바람이 불면 텐트가 벌룬(커다란 풍선)이 되어서 날아가려고 하더라구요~~

차 앞(방향)쪽이 타우포 호수구요. 차 뒤로 보이는 다리쪽에는 타우포로 들어오는 물입니다.

 

타우포로 들어오는 물(강?) 입니다.

 

타우포 호수입니다.

남들이 안 가는 변두리(호수 아래방향 왼쪽 Turangi(투랑기)근처의 Waihi Bay) 지역으로 갔더니만, 타우포 호수의 변두리만 보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낚시를 시작합니다.                                                                              하긴 며칠 못하긴 했네요!!이날은 타우포호수에서 낚시할수 있는 카드도 샀으니 맘껏~            (그래서 하루종일(8시간)을 이러고 보냈습니다.)

 

오늘 날씨는 정말 변덕스럽더군요.

갑자기 이렇게 먹구름이.. 타우포 호수로 들어오는 물(강)에서 낚시를 합니다.

웃기는 건 고기들이 보이는데, 하나도 못 잡는다는거..ㅎㅎㅎㅎ

 

비가 흩뿌리는가 싶더니만, 이렇게 무지개가 떴습니다.

 

비온뒤에 먹구름은 사라지고 이리 이쁜 구름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파란 하늘!!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저 구석의 무지개!! 물에 비치는 무지개는 처음 본 날입니다.

보이시죠? 오른쪽 방향 다리쪽 물에 비치는 무지개~

 

이제 타우포시(읍내) 로 들어가는 중입니다. 정말 바다같은 호수입니다.                                파도칠 때 보면 정말 바다같은 느낌이...

 

파도치는거 보이시죠?                                                                                                  뒤에 산만 안 보이면 바다라해도 믿을 정도입니다.

현재 시간 저녁 8시가 다 되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해가있는..

 

여러분에게 타우포호수의 저녁놀을 드립니다.

우리는 여기서 오늘 머물고, 낼 다시 대충 타우포를 둘러보고 다른 동네로 빠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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