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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내가 요새 만드는 쌀종이 떡볶이/라이스페이퍼 떡볶이

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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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중국이 자기네

스트리트 푸드이라고 우긴다는 떡볶이.

 

나도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나는 밀가루보다는

쌀 떡볶이를 더 좋아합니다.

 

알맞게 익은 쌀떡볶이를 매운 양념에

찍어먹으면 저렴한 가격이지만

행복한 한끼가 되곤 했죠.

 

몇 년 전에는 한국에 입국하면서

공항에서 집에 가는 길에 일부러

연신내역에 내려서 커다란 트렁크를 옆에 끼고

떡볶이를 먹었던 적도 있었죠.

 

가족들 얼굴 몇 분 먼저 보는 거보다

떡볶이가 더 땡겨서 말이죠. ㅋㅋㅋ

 

여기서도 떡볶이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아시아 식품점에 가면 언제든지 구입은 가능하죠.

 

http://jinny1970.tistory.com/2310

 

나를 행복하게 만든 떡 한 봉지

간만에 린츠시내의 아시아 식품점에 갔었습니다. 얼마 전에 제가 다니는 혹은 다녔던 식품점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이왕이면 조금 더 저렴한 곳을 이용하셨음 하는 마음에 말이죠. http

jinny1970.tistory.com

 

 

문제라고 한다면 아시아 식품점에서 파는

식품의 가격들은 갈 때마다 달라진다는 것.

 

조금 잘 팔린다 싶으면

얼른 가격을 올려버리는 것인지,

아님 한국 식품을 싣고 오는 컨테이너의 가격이

매번 오르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고!

 

고공행진을 하는 아시아 식품점의 가격이라

이곳에서 파는 떡을 사먹는 건

오래 전에 포기했습니다.

 

아시아 식품점까지

떡을 사러 달리는 것도 귀찮고,

떡도 자주 사먹을 정도로 그렇게 매일

먹고 싶은 것도 아니고 해서 말이죠.

 

내가 직접 떡을 뽑아볼 생각도

해 보고, 시도도 해 봤지만..

 

http://jinny1970.tistory.com/3348

 

심심해서 만들어본 쌀 떡볶이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아서? 먹고 싶어서? 궁금해서? 이유가 어찌됐건 간에 내가 또 새로운 일을 저질렀습니다. “한번 해 볼까?”하는 생각은 있었지만, 그거 생각 뿐이고 직접 할 생각은 없었

jinny1970.tistory.com

 

이건 시간이 너무 들어가고,

또 뒷감당도 힘들어서 더 이상 하지는 않죠.

 

그래도 가끔 떡볶이가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때 찾은 것이 쌀종이 떡볶이.

 

따라쟁이답게 나도 유튜브에서

유행하는 걸 따라해봤죠.

 

 

 

 

쌀 떡볶이를 만들 때

필요한 쌀종이는 꼭 티피오카 전분

함유된 것이어야 합니다.

 

그냥 쌀로만 만든 것은

접착력이 없어서 쫄깃거리지도 않고,

또 쌀 특유의 맛이 나더라구요.

 

티피오카 전분이 들어간 쌀종이 자체는

(내 입맛에는) 아무런 맛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어찌 보면 약간 싱겁다싶은 맛이죠.

 

내가 처음에 시도했던 쌀종이 떡볶이는

기본에 충실하게 만들었습니다.

 

 

 

쌀종이 만을 돌돌 말아서도 준비하고,

두부도 싸보고, 치즈를 싸보고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쌀종이도 한 개만 둘둘 말아보고,

두개도 말아보고

 

처음 만든 쌀종이 떡볶이라

기본에 충실하게 만들었습니다.

 

처음 먹었을 때는

일단 쫄깃한 건 합격이었죠.

 

쌀종이 두개를 말아놓은 것은

양념이 속까지 배어들지 않아서 실패.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두부는

조금 단단한 편이어서 그랬는지

쌀종이에 싼 두부도 다시 생각나는 맛이었고,

 

소시지를 싸서 만든 떡볶이도

맛에서는 합격이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쌀종이 떡볶이를 시작해서

매번 다른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치즈도 다양한 종류도 시도하고 있고,

뜬금없는 재료를 넣어서

엽기 떡볶이까지 시도 중이죠.

 

오늘 아래에 달리는 영상은

내가 해 먹었던 두번째 쌀 떡볶이 영상입니다.

 

쌀종이를 몇 번 이용해서 떡볶이도 만들어 보고,

치즈 구이도 만들어보고

 

매번 다른 시도를 하고 있지만,

쌀종이를 이용해서 뭔가를 만들 때마다

느끼는 건 같습니다.

 

 

 

역시 떡을 대신할 수 없다는 것!

 

쌀종이로 떡의 쫀득함을

비슷하게 만든다고 해도

떡 특유의 맛을 내는 건 힘이 들죠.

 

그래서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건

역시나 2% 부족한 맛입니다.

 

맛이 조금 부족하다고 해서

쌀종이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걸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2% 부족한 맛을 찾아낼 때까지

저의 시도는 계속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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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업어온 영상은 내가 만드는 라이스페이퍼 떡볶이중 "엽기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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