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차 2005년 3월3일

(Kai Iwi Lakes)-( Tane Mohuta(Giant Kauri) 커다란 카우리 나무있는곳-Opononi

숙박:OPONONI BEACH HOLIDAY HIGHWAY,OPONO 22.00

 

우리는 카이이위호수에서 나와서 Aranga Beach에서 해변가의 고속도로인 Ripiro Beach를 보고..

Forest Sanctuary of Large Kauri에서 쭉쭉빵빵한 카우리나무 보고..

Tane Hohuta라는 이름을 가진,살아있는 카우리나무중에 가장 크다는 나무 보고 ..

그렇게 Opononi에서 하루를 마갑니다.

 

우리가 머물렀던 카이이위 호수입니다.  보기에는 별로 크지않고 단순한 호수같아 보이지만..

 

물 색깔이 정말 특이하지 않습니까?                                                                                바다도 아닌데, 호수에서 이렇게 색깔차이가 난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호수근처에는  이렇게 빽빽하게 나무가 들어찬 산도 있습니다.                                            지금 제 짝꿍은 저너머에는 뭐가 있나 확인하고 오는 중.

 

떠나기 전에 내짝꿍 몸 한번 살짝 담그러 호수에 들어갔습니다.

( 뉴질랜드 여행하는 동안 물에 들어간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원래 바다에 수영도 못할 뿐더러.햇볕이 쨍쨍 내리 째는 곳에서 물놀이는 사양하는 관계로.)

그때도 물 색깔이 참 신기했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 봐도 신기하네요^^

 

길 떠나 조금 가다가 남들이 다 간다는 해변가로 빠져봤습니다. 이곳은 Aranga Beach.

여기는 4WD 차로는 달릴 수 있는 해변가인디..

아시다시피 우리차는 여기 한번 달리면 다시 반납 못하게 될까봐 우리는 맨발로 달렸습니다.

이곳이 말하자면 해변 고속도로(4WD에게는) 인거죠.모래가 조금 탄탄하긴 했던거 같습니다.

 

이곳에서 한동안 머물면서 나는 홍합이 있나 보고,내 짝꿍은 살짝 낚시를 할 수 있나봤답니다.  동상이몽이죠^^

 

제가 젤 좋아하는 풍경입니다. 초록색의 언덕과 파란하늘.

초록바지에 파란셔츠를 입으면 무지하게 촌스러울 것 같은데, 자연은 이렇게 멋지게 조화를 이루네요~

 

우리는 차도 옆에 있는 박물관에 들어갔습니다.

지도에 있는 빨간 점에는 Old Camp of Gum Digger (나무수액을 채취하던 곳)라고 써있는데,

우리가 갔던 곳은 실제로 커다란 카우리나무를 벌목했던 현장같았습니다.

 

지도에도 나와있는 대빵 큰 카우리나무 보러갔습니다.(Giant Kauri)

이 나무 보러 가기 전에도 도로부근에 무지하게 큰 카우리 나무들이 있는 곳을 지나게 됩니다.

이 나무는 우리나라의 단군신화 같은 존재인가 봅니다. 하늘의 아버지와 땅의 어머니를 둔.

 

이 나무는 살아있는 카우리 나무 중에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나무이고,나이를 추정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활동하시던 시기보다 2000년도 전에 씨가 뿌려졌다고 생각된답니다.

이 커다란 나무가 뿌리는 약하게 묻혀있고, 약해서 나무주변을 밟고 다니면 이 커다란 나무가 죽을 수 도 있답니다. 그래서 인지 카우리 나무주변에는 마루바닥을 다 깔아놨더라구요.

 

모델이 쪼매 구질구질해서 죄송합니다.

뒤쪽의 나무만 보시죠! 이곳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조성해놓은 곳입니다. 실제로 나무를 만져 볼 수는 없구요. 날이 이미 저물어서 좋은 화질의 사진을 찍기에는 힘들었습니다. 자! 우리나라의 단군신화 같은 존재 “타네 마후타” 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오랜만에 산악지역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맨날 바다만 보다가 이런 곳도 오랜만에 보니 정말 좋은데요~

 

자~ 다시 바다가 나왔습니다. 캠핑장에 집 지어놓고 살짝 주변을 둘러보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이곳은 Opononi입니다.우리는 낼 저 건너편에 모래서핑을 하러갈 예정입니다.

저 건너가 보기에는 쪼매해 보이는데, 실제로 가면 무지하게 높습니다.

 

 

우리가 머물렀던 캠핑장은 도로 옆에 인접해있고, 도로는 받다 옆에 인접해 있고..

텐트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석양을 보고있는 중입니다. 오늘따라 구름이 유달리 이쁘네요~

 

조금 더 기다리니 하늘이 이렇게 이쁘게 변합니다.

 

 

바다에 떠있는 배! 석양 속에 있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자~ 우리는 낼 모래서핑을 타기위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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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02.14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