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37일째-2010년 5월23일 일요일

Mt.Egmont-New Plymouth-Hamilton (Hamilton city holidaypark 54$(방)

 

 

오늘은 에그몬트 산을 등산하고는 오후에는 열심히 달려서 해밀턴에서 세아쉬,카롤를 만났답니다.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서둘러 준비하고 길을 나섭니다.

잘 보이시나 모르겠는데, 저 멀리에 에그몬트 산의 원뿔이 보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맑을 모양입니다. 새벽부터 정상이 보이는걸 보면..

(써놓은 메모는.. 캄캄한 새벽에 후레쉬 불도 영~ 거시기한디..둘이서 어두운 길을 헤치고 출발~)

 

 

현재시간 아침 7시!  어제는 구름 속에 숨어있더니만...오늘은 감사하게도 눈 덮인 정상을 보여줍니다.

대장 머리 위에 저것이 후레쉬인거죠! 날이 밝아질 때까지 저 빛을 의지하면서 올라갔답니다.

(비수기라 우리밖에 사람들이 없더라는..^^;)  대충 바위에 디카 고정 해 놓고 증명사진 한 장!!

 

 

아래에 보이는 풍경입니다. 위쪽은 맑은 하늘인데, 아래쪽은 구름이 잔뜩 끼였습니다.

저 멀리 동이 터올 모양입니다. 구름이 예쁜색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상을 향해서 열심히 오르는 중입니다. 저기 좌측으로 보이는 것이 Tahurangi Translator Tower입니다.

저기까지가 편도 1시간 30분 거리입니다.  올라가는 길은 차들이 다닐 정도로 넓고, 별로 가빠르지 않아서 오를만 합니다.

 

 

저 멀리 이제 동이 뜨려는 모양입니다.정말로 빨갛게 하늘이 물들어옵니다.  (사진으로는 정말 표현 안 되는 색이랍니다.)

 

 

지금 서있는 곳에서 아래쪽을 삥~ 둘러봤습니다. 저쪽은 바다가 있는 쪽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다시 열심히 길을 걷고 있습니다. Tahurangi Translator Tower 타후랑기 중계탑 위에 있는 오두막입니다.

우리는 새벽부터 땀 흘리면서 이곳까지 열심히 올라왔는데..

저곳(타후랑기 롯지)에서 잠을 잔 사람들이 아침에 부스스한 얼굴로 창문을 통해서 우리를 봅니다.

“저기는 어떻게 예약 하는겨? 캠프하우스보다 비싼겨?”하는 질문한 해보지만,

당연히 캠프하우스보다는 비싸겠다는 추측만 해봅니다.

 

 

타후랑기 롯지 옆으로 이어지는 길!

타후랑기 롯지 까지는 꽤 넓은 길(차도 만큼)을 올라 왔는데,여기서 부터는 길이 좁아집니다.

일단은 열심히 올라가 볼 예정입니다.

 

중간에 보이는 오렌지색 말뚝! 산사태가 나서 무너졌던 모양인데, 아직 복구 전 인가봅니다.

저 멀리 앞서가는 대장이 보이고 있습니다.

 

 

올라가다 한번씩 아래를 내려다보면 보이는 구름들이 날 신선으로 만듭니다.^^

저 아래 보이는 롯지에서 여기까지 올라오는 것이 지금까지 오는 여정중에 젤 힘들었습니다. 너무 가팔라~~~

 

 

자~ 지금부터는 계단을 이용해 주시고.. 산 중턱이 넘어선 후에 나무로 만들어 놓은 계단!!  참 생소합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열심히 가는 중입니다.

 

올라가다가 아래를 내려다봤습니다. 아니~ 왜 산 정상에 이리 나무 계단을 놨나? 싶으신가요?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저 아래 타후랑기 중계탑과 롯지가 보입니다.

이곳에 계단을 만들어 놓은 이유는..   이곳은 흙(은 아닌)이 다 흘러 내린답니다.

땅이 견고하지 않아서 계단이 아니 곳에 발을 디디려고 하면 흙이 아래로 흘러내린답니다.

그래서 계단을 만들어 놓은 듯 합니다.

 

근디.. 이날 계단 등산을 한 후에 5일 동안 정말 다리 상태가 말이 아니였답니다.

계단을 내려갈 때는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더라는..  오클랜드에서는 우리 방이 2층 이였는데,

식당이 있는 계단을 내려갈 때마다 이상한 신음소리를 내는 나를 쳐다보는 사람들에게..

“에그몬트 산을 등산했었거든..”하고 묻기도 않는 대답을 하면서 다녔답니다.

 

 

올라가다가 본 땅의 형태입니다. 흙들이 얼어서 이렇게 일어서 있는 모습은 처음입니다.

중간에 얼음기둥이 있고, 흙이 위에 맺혀있는 형상입니다.

 

 

다시 내려다 본 아랫동네.. 아래만 쳐다보고 있으면 정말 행복합니다. 난! 신선이여~~~~흐흐흐흐흐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저 멀리에 바다도 보입니다.

아래서 파노라마로 보는 것과 이곳에서 보는 것은 또 틀립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이 아낙은 누구인고??

저 아래 내려가고 계신 분은.. 우리가 올라올 무렵에 롯지에서 출발하신분이신데.. 이곳까지만 왔다가 다시 내려가십니다.

등산을 한다고 꼭 정상까지 갈 필요는 없는건가 봅니다.

 

 

열심히 올랐더니만, 계단도 끝났습니다. 여기는 계단이 있는 구간보다 땅이 딱딱한 곳입니다.

저기 정상이 보이는디.. 우리는 더 이상 갈수 없습니다.

보기에는 약간의 눈이 쌓인거 같지만, 저것이 얼음이거든요.

등산용 아이젠을 신고 가야지, 보통의 등산화로는 힘든 구간입니다.

 

대장은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이렇게 사진 한 장으로 마무리합니다.

관광안내소에서 아이젠을 빌려서 등산하라고 했는데.. 사실 우리는 “갈수 있는 만큼 갔다가 돌아오자!”했었거든요.

우리가 전문 등산가도 아니고, 아이젠을 신고 하는 등산은 안 해봐서리..

 

근디..여기서 조금 아쉬움이 들었답니다.

우리 곁으로 아이젠을 신은 한명의 젊은이가 후다닥 지나쳐서 갔답니다.

 

 

대장은 위에서 아쉬움 마음으로 약간 더 머물고..(동영상 촬영중)

먼저 길을 나선 마눌은 저 아래 계단에서 쉬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은 내려가는 길!  서둘러 내려오는 것도 아닌데, 에그몬트산은 빨리도 멀어집니다.

 

 

 

올라간 길과는 다른 길을 선택해서 아래로 내려오는 중입니다.  앗싸~ 이제는 내려가는 길!!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이날 날씨가 완전히 “맑음”은 아니였지만, 아래 동네 보이고, 윗동네(산 정상) 보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올라올 때는 저 중계 탑을 지나왔는데.. 내려갈 때는 저 탑을 멀리 두고 갑니다.

대장이 저 산이 보이는 쪽이 통가리로 국립공원이라고 했는데..

이번에 통가리로는 가지 않고 그냥 지나칩니다. 5년뒤 쯤에나 가야죠^^;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내려가면서 한번씩 위를 올려다 봅니다.  “우리가 저기 정상 부근의 얼음이 있는 곳까지 갔었지?”하면서..

 

 

내려가면서 올려다 보는 산은 여러 가지 얼굴을 보여줍니다.

 

이제는 정말 아래쪽에 다 닿았습니다.  우리가 오늘 저 산을 올랐던 것도 추억으로 남게 되겠지요.

 

 

우리가 오늘 아침에 떠났던 캠프하우스에 다시 도착했습니다.

캠프하우스 뒤로 오늘은 에그몬트산이 보입니다.(어제는 안 보이더만..)

 

 

등산을 마무리하면서 대장이 이정표 앞에서 사진 한 장 찍습니다.

 

 

이정표에는 이런 트랙들이 있답니다.  10분짜리 Nature Walk도 있고, 1시간 남짓이 소요되는 여러길도 있고,

우리가 다녀온 Summit Climb도 있고, 에그몬트 산 중턱을 한바퀴 삥~ 도는 4~5일 여정의 트랙도 있고..

 

 

에그몬트의 정보가 들어있는 안내판과 에그몬트 산!!

 

 

이곳에서는 어디를 봐도 에그몬트 산이 보입니다.  관광안내소에 주차되어있는 차의 유리에도 산이 보이고...

 

 

에그몬트산을 내려와서 한참을 달리다가 뒤를 돌아다 봤습니다.

오늘은 산 전체가 보입니다. 차에서 내려서 사진 한 장!!  (찍은 사람이 대장인 듯.. 마눌은 차안에 있고..)

 

 

이쯤에 써놓은 메모를 보니..

날씨가 흐리더니만, 이동 중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대장은 “빌어먹을~~”을 외치는데, 그래도 우리가 산에 갔을 때는 날씨가 좋았고,

이동 중에 비가 오는 것이니 좋은 쪽을 생각하자고 하니 알았단다.  말도 잘 듣는 착한대장!!

 

지금은 계속 비가 내리고 있다는 얘기인거죠!

그래도 저 멀리에 에그몬트산은 보이고 있습니다.

 

 

열심히 4시간정도를 달려서 해밀턴에 도착했습니다.  서둘러 잠잘 곳을 예약하고는 약속장소로 갔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세아쉬와 카롤입니다.  이날 저녁 늦게까지 이야기꽃을 피웠답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비가 계속 오고 있는 관계로..  30불내고 텐트에서 자느니 조금 더 내고(54불) 방에서 자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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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04.04 22:51

여행136일째-2010년 5월22일 토요일

Hawera-Stratford-North Egmont(camphouse 60$)

 

이날의 메모는..

세아쉬가 Waitaki Vally와이타키밸리에서 만나자고 해서 거리를 봤더니만, 거의 300km.

그래도 대장은 낼 하루 종일 운전해서 갈 생각 이였던 모양이였는데.. 다행히 Hamilton 해밀턴에서 보자고 한다.

그래서 뭐! 231km만 달리면 된다. (그래도 한참 운전은 해야 하지만.. )

대장은 낼 Mt.Egmont도 가고, 운전도 하려면 힘들겠다.^^;

 

아시죠? 우리에게 푸퐁가 빈집을 내어주고 떠났던 세아쉬랑 카롤!

이 두 양반이 해밀턴과 오클랜드를 오가면서 일을 보고 계시거든요.

우리가 근처에 온다고 하니 떠나기 전에 얼굴한번 보자고 하십니다.^^

 

 

우리는 오늘 Hawera를 출발해서 Stratford에서 잠시 머물고, North Egmont에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어느 마을 혹은 도시를 지나게 되면 최소한 한 두시간 둘러보자는 의견을 항상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는 대장!

오늘은 뭘 사야해서 얼떨결에  Hawera  시내를 한바퀴 도는 중입니다.  대장 뒤로 보이는 건물은 water tower입니다.

근디. 저기에 물 담아놓나?? 물 탱크인감? 용도는 잘 모른다는..

 

 

길 가다 마주친 조각상! 제목은 지구의 어린이들인디.. 조각상의 얼굴은 왠지 어린이들 같지 않는...

내가 뭘 몰라서 그렇게 느끼는 건지 원....

 

 

길거리 우체통도 눈에 띕니다. 이 수준이라면 골동품상에서나 볼 수 있는 거죠! 관광객 눈에는 다 신기하게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단순히 볼품없는 네모랗고 빨간 우체통인디..  우체통도 예쁘게 만들어놓으면 좋은 볼거리가 될 거 같습니다.^^

 

 

우리는 지금 stratford에 있습니다. 이곳에 볼거리가 있다고 해서 잠시 머물기도 했답니다.

마을이 작아서 그런가.. 마을에 있는 극장도 참 작습니다.(장사는 되남??)

 

 

유럽에는 마을마다 도시마다 하나씩 있는 Glockenspiel그록컨슈필 인디..

뉴질랜드에서 여기밖에 없답니다. 하나밖에 없다니깐 구경은 해야하는 거죠! 오전 10시, 오후1시,3시에 연주를 한답니다.

우리는 1시 연주를 들으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이 Glockenspiel글로컨슈필(독일어죠!)이 뭔지 사전의 정의를 올립니다.

(교회나 시청사같은 건물에 여러 개의 종을 매달고 매일 일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같은 멜로디를 연주하는 것! )

 

 

지금은 글로컨슈필이 연주중입니다. 여자는 좌측에 남자은 우측에 문을 열고 있는 것이 보이죠!

마지막은 둘이 같이 2층에 베란다에서 만나는걸로 끝난답니다.  아! 목소리도 나옵니다. 선명하게 들리지는 않지만..

 

 

우리는 지금 Egmont National Park 에그몬트 국립공원의 North Egmont 에그몬트 북쪽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이 산은 Mt.Taranaki 타라나키 산으로도 불리고, Egmont 에그몬트 산으로도 불린답니다.

일본의 후지 산처럼 산 정상이 뽀족하답니다.  멀리서도 정상을 볼 수 있는데, 지금은 구름이 산 정상을 감고 있습니다.

 

 

North Egmont 북 에그몬트 관광안내소에 도착했습니다.

이날은 계속 구름이 산 정상에 머물러 있는 관계로 원뿔모양의 산을 볼수가 없었답니다.

 

 

 

관광안내소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저 방향은 우리가 지나온 Stratford스트랫포드가 있답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이 Kiwi Zone키위 지역입니다.  개들은 키위를 죽일 수 있으니 출입을 금한다는 안내입니다.

(사실 키위를 자연에서 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키위가 야행성이거든요.

우리는 돈 내고 들어가서 어두운 곳을 열심히 뛰어다니는 키위 2마리를 봤습니다. 크기는 닭보다는 크더라구요.)

 

이곳에서는 산책 삼아서 걸을 수 있는 코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5분 거리에 있는 camphouse캠프하우스에서 묵을 예정입니다.  낼 아침일찍 산에 오를 예정이거든요.^^;

오리가 오를 코스는 Summit Climb서밋 클라임 8~10시간(왕복)입니다.

 

 

여기서 출발하는 여러 코스 중에 가벼운 산책삼아서 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Ngatoro Loop Track 1시간 정도로 나름 이곳의 자연을 만끽할수 있답니다.

 

 

Tahurangi Translator Tower 타후랑기 트랜스레이터 타워!  우리는 낼 이곳을 지나서 계속 올라가게 되죠!

편도 1시간30분 걸리는 거리입니다.(오르막은 더 걸리지??)

 

 

Tahurangi Translator Tower Round Trip 타후랑기 트랜스레이터 타워를 돌아서 가는 코스죠!  왕복 4시간 걸리네요.  

타워 바로 위에 저 사진에서 보이는 오두막이 있답니다.

 

 

Mt. Taranaki Summit Climb 타라나키 정상코스입니다.

이때는 이미 산위에 눈이 쌓여있어서 등산용 아이젠을 착용하라는 관광안내소 직원의 충고를 들었습니다.

정말 8시간이 걸릴지 10시간이 걸리지는 모르지만.“가는데 까지 가보지..”하는 마음인거죠!!

 

 

노스 에그몬트 관광안내소의 내부입니다.  산에 오르려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문의를 해옵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숙박 문의를 한후에..

 

 

관광안내소의 내부 계단위에 있는 카페에서 숙박을 예약했습니다.

저기서 인적 사항적고, 돈 내고, 열쇠 받아서 camphouse캠프하우스로 가는거죠!

캠프하우스는 이 관광 안내소의 위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숙소로 이동하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날씨는 맑아지는거 같은데..여전히 상 정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머물게 된 캠프하우스입니다.

2층 침대 3개(6인용)가 들어있는 방이 4개있고, 주방, 거대한 크기의 휴게실(거실)이 있답니다.

 

 

위 사진의 좌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캠프하우스 바로 옆에는 여러 형태의 산책(혹은 등산)을 선택해서 하실 수 있습니다.

 

 

캠프하우스 주차장(관광안내소보다 더 위에 위치)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에그몬트(혹은 타라나키)산의 안내입니다. 화산이 흘러내려서 거대한 원뿔형의 형태가 잡혔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1시간이 소요되는 Ngatoro Loop Track을 걷고 있는 중입니다.

위의 사진에 나온 것처럼 나무들이 모두 이끼외투를 입고 있습니다.  습기가 많다는 얘기겠죠?

 

 

Ngatofo Loop Track를 마치고 나오는 길입니다. 옷차림을 보니 많이 추운거죠!!

 

 

위의 사진에 대장이 서있는 곳에서 보이는 관광안내소의 풍경입니다

우리가 오늘밤 머물 캠프하우스는 여기서 안 보이네요.  관광안내소의 위쪽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이곳에 오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한 두시간이 소요되는 짧은 트랙킹을 하고 다시 가던 길을 간답니다.

 

 

우리가 낼 올라가게 되는 여정입니다.

우리는 빨간선의 끝에 있는 집(캠프하우스)에서 출발해서 파란선을 따라서 올라갑니다.

정상까지는 못 갔고, 정상 근처에서 다시 내려왔답니다.

이유는... 다음 편에 아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밤 묵게될 캠프하우스의 방입니다.

다행이 이곳에 이불이 있는데, 이불없이 침낭만으로는 많이 추울꺼 같더라구요.

아무도 없는 이곳(지금은 비수기)에서 대장과 마눌만 썰렁한 밤을 맞이합니다.

너무 추워서 주방에 전기 오븐 켜 놓고, 오븐 문을 열어놓고 저녁을 먹었답니다.

(이곳에 난로가 없어서리.. 난로대용으로..)

 

 

저녁때가 되니 구름도 많이 걷히고.. 저 멀리에는 석양도 보입니다.  낼은 맑은 날씨를 기대해봅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넓디넓은 캠프하우스 이곳저곳을 구경하면서 저녁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날 저녁의 짧은 메모..

텅빈 캠프하우스에 우리 둘만 덜렁 실내는 춥고, 우리는 쪼금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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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04.0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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