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Freehold Creek Track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327-알려지지 않은 곳,Freehold Creek Track 오하우 호수의 뒤쪽에 있는 여러 곳의 등산코스! 그곳으로 가는 길이 막혀서(Ford 포드 땜시) 다시 돌아오는 길! 마눌은 정말로 신이 났었습니다. 숨 헐떡거리면서 올라야하는 산은 정말 딱 질색이거든요. 물론 소문난 곳은 아무리 높아도 먼저 가자고 청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멋있는 풍경을 볼 수 있으니 말이죠! 이름이 없는 곳도 평지나 적당한 높이는 마눌도 마다하지 않고 다니지만.. 턱턱 막히는 숨에, 비 오듯 흐르는 땀까지 흘리면서 해야하는 산행은 별로 내켜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올라야 할 곳도 마눌은 별로 가고 싶지 않는 곳 중에 하나였습니다. 안 가고 싶어하는 마눌을 꼬시는 남편의 한마디! “Bushline 부쉬라인까지 만 가자!” 이번에 오르게 될 산은 Freehold Creek Track 프리홀드.. 2013.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