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직하기 힘든 외국인1 취직했습니다. ^^ 취직한지 1주일 됐습니다. 일은 3일 했구요~ 레스토랑 주방에서 열심히 설겆이하고, 샐러드 만들고, 스프도 만들고,후식까지.. 여기는 주방에서 한가지만 정해서 하는것이 아니더라구요.. 초보가 주방보조로 취직하기는 정말 하늘에서 별따기인데.. 제가 그 별을 땄습니다..ㅋㅋ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다면… 내가 상대방의 말을 전혀 못 알아 듣는다는 말입니다. 나야 상관없지만, 나랑 일하는 사람들이 복장터진다는.. 이제 독일어 중급으로 올라가서 좋아했더니만,.. 왜 주방에서 쓰는 단어들은 왜 내가 전에 들어본적도 없는 말들인지. 초보이고, 말 귀도 못 알아 들으니까, 난 열심히 설겆이나 해야지! 하고 갔었는데... 첫날부터 열심히 샐러드 만들라고 하는 바람에 샐러드 만드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무슨놈의 샐러드는 종.. 2012. 3.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