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작캠핑카 전기배선1 요즘 남편이 애타게 기다리는 소식 남편은 매일 마눌을 닦달합니다. “메일함 봤어? 이메일 확인했어?” 남편의 애타는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안 오는 메일인데, 매일 메일함만 열어보면 뭐하냐구요? 남편은 지금 마눌의 뉴질랜드 방문비자를 수속중이죠. 이번에는 6개월 정도만 머물 예정이라 따로 비자신청없이 뉴질랜드 입국하면서 3개월 관광비자를 받은 후에 다시 3개월 연장하면 될 거 같은데, 남편은 전에 이민국 직원이 했던 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있습니다. “영주권자의 배우자가 관광비자로 뉴질랜드에 입국시 입국 거절을 당할 수도 있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이니 분명히 살러 들어오는데 3개월짜리 관광비자를 가지고 들어오는 건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죠. 영주권자의 배우자는 합당한 비자를 가지고 뉴질랜드에 입국을 해야 안전하게 입국이 가능하다는 이.. 2022.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