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럽 1유로 화장실1 두브로브니크 1유로짜리 럭셔리 화장실. 한국 사람이 유럽여행을 가면 당황하는 것중에 하나는 바로 화장실. 물도 사 마셔야 하는데, 먹은 물 배출하는데도 돈이 듭니다.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날드”의 화장실도 가서 보면 유료. 대부분의 화장실 앞에 청소 아주머니가 지키고 서서 입장료를 받는 경우도 있고, 화장실 앞에 돈을 넣어야 열리는 게이트도 있습니다. 내가 사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있는 맥도날드. 몇 년 전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했던 화장실인데 몇 년 만에 가보니 화장실이 유료. 난 2유로짜리 차 한잔 마시면서 무료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입장했는데.. 화장실 입장료 50센트을 추가로 내야하면 일부러 주문할 필요는 없었죠. 화장실 앞에 게이트가 설치된 것만 보고는 계산대 앞의 직원에게 바로 갔었습니다. “음료를 구매한 고객한테 화장실 이용료를 받는.. 2020.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