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국인남편과 외국에서 사는 한국여자1 나는 지금 병가중입니다. 저는 지금 병가중입니다. 난로회사(쪼매 값나가는 도자기로 만드는 수제난로임)에 취직해서 한 6개월 일 잘하나 했더니만, 지난 1월말부터 손에 이상이 생겼답니다. 사실 처음에는 회사일 때문에 생긴 이상은 아니였는데.. 오른쪽 인대에 염증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은 이후에 회사에서 일할 때 왼손을 쪼매 더 썼더니만, 양쪽에 다 이상이 생겼다는.. 그렇다고 일을 빡세게 하지도 않는데.. 겨우 하루 4시간 일 합니다.^^ 그래서 가정의학과 의사샘을 거쳐 정형외과 의사샘도 만나고, 양쪽 팔에 무리가 갔다는 진단을 받아서리 병가10일(주말포함)을 받았더랬습니다. 전 병가 받아서 무지하게 신났었습니다. 병가를 받으면 회사에서는 내가 일하지 않는 날에 대한 일당은 지급하지 않지만, 그 일당을 의료보험조합에서 준다고 하더라.. 2012. 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