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와나카 레스토랑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368-와나카 호수변에서 즐기는 저렴한 점심. 길 위에 사는 마눌이 젤 서러울 때는 “배고플 때”입니다. 이때는 헐크로 변신도 가능합니다.^^ 남편도 마눌을 너무 잘 아는지라.. 마눌이 배고플 때는 조심 하는 편입니다. “배고파! 뭐라고 먹어야겠어!” 마눌의 입에서 이 말이 나왔다!! 이거 이거 남편이 무지하게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와나카 시내에서 시간을 보낼 때 자주 애용하던 자리입니다. 앞에 호수가 있고, 테이블에 지붕까지 있으니 레스토랑 못지않게 멋진 곳입니다. 땡볕에 앉기 싫어하는 마눌은 조금 더 그늘이 진 자리를 차지합니다. 이 명당자리는 항상 비어있는 곳이 아니여서 비어있을 때 얼른... 부부중 한 사람이 일단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야 합니다. 그럼 나머지 사람이 얼른 수퍼로 달려가서 점심을 사 오죠! 저희부부의 점심메뉴는 수퍼.. 2013.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