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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회사 복지2

나는 6개월 휴직, 돈 받고 한다. 남편은 이미 회사에서 6개월 휴직을 받은 상태입니다. 휴직 기간에도 월급의 50%가 나온다고 해서 “그건 어떤 종류의 휴직인가?” 했었는데, 남편은 휴직기간전 6개월 동안 자기 월급의 50%만 받고, 휴직기간동안 나머지 50%를 받으면서 각종 보험혜택까지 받는 거죠. 남편은 혹시나 마눌이 퇴사를 하게 되면 자신의 의료보험에 마눌까지 넣으려고 준비를 해놨던 모양인데, 마눌도 회사에서 생각지도 못한 좋은 결과를 얻게 됐죠. 저는 얼마전에 6개월 휴직을 신청했었습니다. http://jinny1970.tistory.com/3614 6개월 휴직계를 신청했다 남편이 뭔가를 준비하고 있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마눌이 앞으로 납입해야 할 “은퇴연금”은 얼마나 남아있는지 확인을 했고, 마눌의 오스트리아 국적취득 계획도 .. 2022. 6. 16.
기분 좋은 회사의 깜짝 선물, 50유로 내가 다니는 회사에는 매년 여러 번의 야유회가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주체하는 야유회인데 1년에 서너번 있고, 가는 곳도 다양한 편이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일은 야유회를 가면 점심값 20유로 + 당일 근무 처리. 나는 야유회라는 이름으로 놀러가는데, 그날 근무한 것으로 처리가 되니 안 가면 오히려 더 억울한 우리 회사 야유회, 저도 야유회를 몇 번 갔었습니다. http://jinny1970.tistory.com/2668 나도 가봤다, 오스트리아 회사 야유회 “회사 야유회”라고는 하지만, 내가 다니는 곳은 사실 일반 “회사”는 아닙니다. 오스트리아의 연방정부가 관리하는 곳으로 엄밀히 따지면.. 공무원은 아니고, 연방 정부의 (계약)직원입니다. jinny1970.tistory.com 야유회를 가서 나 혼자 ..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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