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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치과4

나도 해봤다, Do you know BTS?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부상 중인 한국의 아이돌, 방탄소년단. BTS라는 약자로도 불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아들들. 나도 지금은 좋아하고 관심 있게 지켜보는 방탄이들. 나는 그들의 부모와 비슷한 연배의 중년이라 그들을 엄마의 눈으로 보죠. BTS의 뮤직비디오를 본 날은 하루 종일 그들이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합니다. 후렴부분의 가장 쉬운 부분을 말이죠. "Do you know BTS" 한류를 좋아하는 외국 사람을 만나면 묻게 된다는 이 말. 나는 이런 말은 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오늘 제가 바로 이 말을 했습니다. 한류 팬이 취약 해 보이는 오스트리아의 변두리에서 말이죠.^^ 오늘 동네 치과에 갔었습니다. 한국의 치과는 일단 들어서면 “접수“하는 곳이 있죠.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간호사가 아닌 .. 2019. 8. 9.
남편이 하는 의사놀이 마눌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남편님. 때때로 아빠같이 딸같은 마눌을 챙기죠. 그래서 마눌이 아직도 철이 안 들고 딸내미 마냥 구는 모양입니다.^^; 남편은 어디가 아파도, 병원을 가도 웬만해서는 마눌에게 말을 안 합니다. 마눌이 남편이 병원에 가는걸 알았다고 해도 마눌의 동행은 사양! 지난 번에는 남편이 시내에 있는 병원에 간다는 걸 알았습니다. 간만에 남편 차타고 시내에 갈 욕심에 마눌도 가겠다고 했었죠. “나도 데리고 가!” “나 병원 갔다가 출근해야 해!” “그럼 나 병원까지 따라 갈 테니 당신이 출근할 때 버리고 가!” 린츠에서 돌아다니다가 알아서 집에 오겠다는 이야기죠. 그런데 남편은 매정하게 한마디만 했습니다. “안 돼!” 마눌이 병원 갈 때 남편은 조퇴까지 하면서 따라오면서 왜 마눌은 안 되.. 2019. 8. 4.
깨진 앞니에 대한 3개국 의사의 견해와 치료 제가 뉴질랜드 길 위에 살 때(2012년) 카이코우라의 캠핑장에서 자두를 따 먹다가 아랫니가 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자두 씨에 붙은 과육을 사탕 먹듯이 살살 발라먹으려고 했는디.. 잘못해서 씨를 깨무는 바람에 아래쪽 앞니가 비딱하게 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캠핑장에는 잘 찾으면 보이는 자두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 자두도 크고 맛이 있어서 여기서 엄청나게 자두를 먹었드랬습니다.^^ 뉴질랜드의 치과는 땜빵하나 떨어진 거 본드로 붙이는데도 100~150불씩 하는지라, 감히 깨진 이빨을 때울 생각은 하지 못하고, 뉴질랜드 떠날 날만 손꼽아 기다렸었죠. 그리고 도착한 한국에서 전 바로 치과를 찾았었죠. 한국의 의사는 제 깨진 앞니에 대해서 이렇게 진단했습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깨진 부분만 붙이는 .. 2016. 11. 15.
오스트리아에서 치과를 가다!! 한국에서 몇 해 전에 때웠던 오른쪽 윗니에서 아말감조각이 떨어져 나왔습니다. 한국에 들릴 때마다 한 개씩 아말감으로 때웠던 부분을 금으로 바꾸는 작업중이였는데, 왼쪽만 위 아래도 끝냈고, “나중에 한국에 가면 이번에는 오른쪽을 해야지..”했었었는데.. 결국 이곳에서 치과를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치과요금은.... 의료보험조합GKK 에 있는 치과에 갔던 내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어금니 썩은거 제거 후에 의사가 “검은색으로 할까요? 하얀색으로 할까요”하고 묻길레 검은색으로 해달라고 했다고, 따로 지불한 금액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검은색의 그것이 아말감인가부다.. 하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근디.. 나중에 다른 친구한테 들어보니 그 친구는 하얀색으로 때웠는데, 따로 돈 내지 않았다고.. 201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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