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스트리아 공익요원1 안타까운 남의 집 언어 교육 우리 요양원에 단기 공익 요원이 왔습니다. 오스트리아는 보통 8개월의 군복무를 하게 되는데. 이 기간에 군대에 가서 훈련을 받을 수도 있지만, 이 기간에 사회시설 같은 곳에서 복무기간 동안 근무를 하게 되죠. 보통 들어오면 8개월 정도 근무를 하게 되는데, 3개월 정도 근무를 하게 되었다는 신입 공익. 아마도 정상 공익근무가 아닌 조금은 다른 형태의 근무를 하는 모양입니다. 상대방의 외모가 일반 백인이 아닌 나와 비슷한 동양인이면 더 눈길이 가는데.. 새로운 공익이 딱 동양인 외모입니다. 우리 요양원에 외모로 외국인임을 구분할 수 있는 직원이 몇 있습니다. 라오스 출신의 간호사(2살 때 와서 독일어를 모국어같이 사용하지만 외모는 외국인)와 한국 출신의 나, 남미출신의 도우미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난민 출신.. 2020. 5.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