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울양배추1 남편이 칭찬한 요리, 미니양배추 볶음 간만에 슈퍼마켓에 갔다가 세일하는 야채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잘 안사는 야채류인데 “세일”에 훅 가서 사온 거죠.^^ 사실 어떻게 해먹는지 모를 때는 호기심에 샀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지 못했던 야채였거든요. 지금은 한국에도 유럽의 야채들이 많이 들어와서 알려졌겠지만.. 제가 이 야채를 처음 본 것이 10년도 전의 일이니 그때는 생전 처음본거였습니다. 어떻게 조리하는지는 모르지만.. 양배추랑 똑같이 생겼다는 이유로 왠지 쉽게 요리를 할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무작정 사다가 내가 아는 방법으로 대충 만든 요리는 실패였습니다. 그 후로 다시는 쳐다보지 않는 야채가 됐죠. 어떻게 요리했는데 실패를 했냐구요? 인터넷에서 캡처 사진의 요리처럼 미니양배추를 저렇게 칼로 잘라서 야채랑 같이 볶았는데... 2018. 1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