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일어 반말1 누구를 위한 과일일까? 우리 요양원에는 매일 어르신들께 배달되는 아침메뉴 카트에 과일이 실립니다. 사과, 배, 키위, 오렌지, 포도등 계절에 따라 과일들이 실리기는 하지만, (어르신들이 특별히 요구하지 않는 한) 과일을 어르신께 드리지는 않습니다. 생각 해 보니.. 우리가 각방의 어르신께 아침메뉴를 말씀 드릴 때는 과일은 언급하지 않습니다. "흰빵/검은빵/통밀빵중 어느 것을 드실래요?“ “버터와 잼을 드릴까요? 아님 발라먹는 스프레드(치즈, 간, 초코)를 드릴까요?” “커피와 차중 어느 것을 드릴까요?” “커피에 설탕과 우유는 넣어드릴까요?” “오늘은 삶은 달걀/슬라이스 치즈/ 햄이 있는데 추가로 드릴까요?” 매일 하는 질문중 과일에 대한 질문은 없습니다. 사실, 이런 통 과일을 드려도 그냥 드시지는 못합니다. 최소한 썰거나,.. 2018. 7.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