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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캠핑장 시설2

내가 지나친 한국인 김씨 뉴질랜드에는 “홀리데이파크”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캠핑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방문하게 되는 “캠핑장”이죠. 캠핑여행을 하게 되면 다양한 종류의 캠핑카를 렌트해서 여행을 하게 되는데.. “잠도 잘 수 있는 침대가 있는 비싼 캠핑카를 대여했음에 저녁이면 또 캠핑장을 돈을 내고 이용해야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내 대답은 “YES”. 모든 시설이 다 갖춘 캠핑카여서 길거리나 도시의 주차장에서 차박을 할수도 있겠지만, 밤새 일어날수 있는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거든요. 푼돈 50불 아끼려다가 여행중에 사용할 전 재산을 털리는 경우도 있고, 잘못하면 목숨도 잃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여행길의 사고입니다. 그러니 매일 밤 나를 지켜줄 공간에 50불정도를 투자한다고 보시면 되는거죠. 뉴질랜드에는 댜양한 종류의.. 2022. 12. 28.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657-뉴질랜드 "홀리데이파크" 완정정복, 뉴질랜드 길 위에 사는 동안 그 기간의 반 정도는 홀리데이파크에서 살았던 거 같습니다. 하루 밤을 지낸 곳도 있고, 1주일, 길게는 한 두달 지낸 곳까지 다양한 생활이였죠. 물론 홀리데이파크의 규모에 따라서 시설이 조금씩 다르기는 했지만.. 대부분 가지고 있는 시설들은 비슷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홀리데이파크는 다른 곳에 비해서 많이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항상 시설은 가격대비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희가 머물고 있는 '아히파라'는 뉴질랜드 전국에서 바나나가 자라는 몇 안되는 곳 중에 한곳입니다. 뉴질랜드 남섬의 최북단인 "카라메아"에도 바나나가 자라는 걸 봤었는데... 이곳에서도 바나나가 자라고 있습니다. 먹어도 되는지 몰라서 맛을 못 봤는데.. 지금 이 사진을 .. 2016.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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