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질랜드 연극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824-로토루아 박물관에서 살짝 엿본 연극과 나의 오지랖 저희가 잠시 떠났던 로토루아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곳이 다른 곳에 비해서 저렴한 숙박비(18불) 때문에 온 것도 있지만..^^ 아직 이 동네를 떠날 때가 아닌지라, 다시 왔습니다. 저녁에 로토루아로 돌아와서 우리가 머물렀던 백패커의 주차장에 첵인을 하고는, 시내를 산책 삼아서 한 바퀴 돌았습니다. 로토루아에서 저 건물을 빼고 나면 앙꼬 없는 찐빵이지 싶습니다. 보기에도 근사하고, 저 안에 들어가면 또 근사한 박물관이 있죠. 석양 속에도 멋진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로토루아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은 닫았을 시간인데 박물관 앞에 사람들이 보입니다. 호기심 천국인 마눌은 일부러 가서 봅니다. 볼만한 볼거리면 챙겨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 아까우니 말이죠. 로토루아의 여름엔 박물관 앞에서 하는 야외극장을 즐길.. 2017. 9.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