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 사심을 담은 남편의 크리스마스 선물1 내 사심을 담은 남편의 크리스마스 선물 어릴 때는 시간이 참 더디도 가더니만.. 어느 정도 나이가 드니 시간이 정말 총알같이 빨리도 흘러가는 거 같습니다. 엊그제 새해인가 싶더니 눈 몇 번 감았다 뜬 거 같은데 벌써 11월. 이건 조금 심한 뻥인 거 같습니다. 눈만 몇 번 감았다니..ㅋㅋ 제가 나이 들면서 뻥도 늘고 있는 거 같네요.^^ 11월이 되기 전에 나는 벌써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내가 산 첫 번째 선물은 남편을 위한 선물! 보통 남편의 선물은 항상 마지막에 사 곤 했었는데.. 올해는 어쩌다 보니 제일 먼저 산 선물이 됐습니다. 내가 남편을 위해 준비한 선물은 바로 “코팅된 스테인레스 프라이팬” 이런 건 원래 “아래가 받는 선물 목록”에 들어가야 하는 아이템 같은데.. 내 남편은 아내에게 이런 선물을 받습니다. 몇 년 .. 2019. 1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