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인정보1 유쾌하게 풍자한 “개인정보 보호”법 한동안 유행처럼 떠돌던 유머가 하나 있었습니다. 빵 가게에서 지나친 “개인정보 보호” 법에 대한 풍자를 한듯한데.. 읽으면 웃기면서도 현실이 이렇구나 싶죠. 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우리 가게에서는 찾아오시는 단골들이 이름을 불러드리고, 그분들이 좋아하시는 빵의 종류도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저희의 행동에 불만이 있으신 분은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난 그거 용납 안합니다.”하시는 분들은... 추후에 오시면 우리가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골들은 이름을 기억하는지라, 오면 “XX부인, XX씨, 혹은 이름을 불러서 아는 척을 하고, 또 그들이 좋아하는 빵이나 여러 가지 좋아할만한 것들을 알아서 권해주고 하지만, 그것이 싫다고 하면 앞으로는 안면 까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요.. 2018. 1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