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0/05/261 남편의 선견지명, 내 주변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남편이 필요도 없는 물건을 샀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사준 물건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면 남편의 “잔소리 폭탄”을 맞을까봐 착용하지도 않으면서 출근하는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녔습니다. 마눌을 생각해서 사준 것는 고맙지만 쓸데없는 물건을 샀다는 생각했었는데.. 다시 한 번 남편의 선견지명에 감탄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떤 물건인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하시라~ http://jinny1970.tistory.com/3229 남편이 준비한 아내를 위한 코로나 2종 세트 우리 요양원 직원들을 상대로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아무나 받을 수 없는 테스트를 우리가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요양보호사”는 “바이러스 위험 직업군”이기 때문이죠. 바이러스에 취약한 고령대를 상대하는 요양보호사.. 2020.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