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12/231 내가 만드는 크리스마스 선물, 견과류 초코렛 매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면서 제가 가족 모두에게 공통으로 준비하는 선물이 있습니다. 어떤 해는 저렴하게 구매한 향수가 되기도 했었고, 올해는 수제 견과류 초콜릿이죠.^^ 보통은 선물은 다 사서 준비하는데, 올해는 어쩌다 보니 수제 견과류를 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넷에서 본 방법으로 아몬드 강정을 만들었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것은 견과류 달랑 50%에 나머지는 다 설탕인 듯해서.. 조금 더 건강하게 먹기 위해 견과류를 사다가 직접 볶고, 설탕을 넣어서 졸였죠. 한번 먹기 시작하면 끊지 못하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맛있습니다.^^ 남편의 간식을 싸줄 때 몇 번 싸준 적도 있었고, 남편도 주방에 아몬드 강정이 담긴 병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죠. 어느 날은 병에 있던 아몬드가 반이나 사라져.. 2018. 1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