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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길위의 생활기 201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74회-지금은 글 쓰는 중!

by 프라우지니 201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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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9월11일 남섬으로 오는 페리를 타고는 계속해서 글 쓸 기회가 없었습니다.

전기가 없는 캠핑장에서는 노트북으로 글 쓰는 것이 불가능하고, 계속 이동중이여서 따로 글을 쓸만한 시간이 없었습니다.


카라메아의 캠핑장에 날씨 때문에 닫힌 덕에 요즘은..

남섬에 도착해서 지금까지 찍어놓은 사진을 추려가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글을 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이번은 기존의 여행기랑은 다른 길 위의 생활기를 쓰는 관계로..

 

여행날짜에 비례해서 쓰는 량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고,

제가 만난 사람들에게서 느끼는..혹은 이곳의 문화나 그외 것들이 글을 쓰게 되는 글감입니다.

 

 

 

길 위에 산지 아직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여행기로 썼다면 아직 30회가 안됐을 분량인데...

생활기로 쓰면서 내생각 혹은 수다를 쓰다보니 횟수는 벌써 70회가 넘었습니다.

물론 여행하면서는 절대 모를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있기도 합니다만...


시간이 있을 때 밀린 글들을 열심히 써놔야 나중에..

“내가 이 사진으로 무슨 얘기를 하려고 찍었을까?”하는 고민에 안 빠지게 되죠!

(나이가 있다보니 자꾸만 깜빡깜빡합니다. 부부가 같은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인터넷이 없어서 글을 올리지 못 한다는거?

일단은 열심히 글을 썼습니다.


열심히 쓴 글은 인터넷이 가능한 지역에 가면 열심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예약으로 글을 올려도 2달분이 된다고 생각하니 참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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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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